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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 Story
[Interview] 솔직한 감정을 음악에 담는, 래퍼 한스
솔직 담백한 음악을 전하는, 한국계 뉴질랜드 아티스트 한스를 만나다.
"(음악) 스타일이나 특징을 굳이 한 가지 말해야 한다면 '솔직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상에서는 말이 없는 편이라, 솔직하고 감정적인 표현들은 음악과 가사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한스(Hans.) 인터뷰 中 래퍼 한스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유독 '인연'이 맞닿은 순간들을 자주 볼 수 있었다. 가족, 친구 그리고 아티스트까지. 그는 자연스럽게 맺어
by
김유진 에디터
2024.09.14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우리 음악의 지금을 만나다 - 수림뉴웨이브 '독파' 윤정혜, 김수연 기획자
우리 음악의 흐름과 함께하는 수림뉴웨이브
전통이라는 단어에서 많은 사람이 고루함을 느끼곤 한다. 하지만 실제 전통을 행하는 예술인들에게 전통이란 무한한 창작의 재료다. 그런 의미에서 전통음악이란 오래 전부터 이 땅에서 연주되고 불려 왔던 음악이면서,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곁에서 살아 숨쉬며 시대와 함께 흘러가는 '지금의 음악'이기도 하다. '수림뉴웨이브'는 수림문화재단에서 주최, 우리 음악을
by
김소원 에디터
2024.09.14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아끼는 삶에 관하여
절약의 효능
얼마 전 그 옷만 입으면 “혹시 직업군인이세요”라고들 묻던 국방색 잠바가 찢어졌다. 올해로 7년 차인 애국 잠바를 입고 나는 인천에서 서울에서 경기에서 경남에서 충북에서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고. 그래서 애착이 간다면 거짓말이고. 이 옷이 가장 부담 없다. 새 잠바를 사자니, 패션은 어울리게 중간만 가자는 내 신조치고는 이것 참 가격들이 너무들 하다. 쇼
by
윤제경 에디터
2024.09.12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찰나의 찬란을 그립니다, 희레의 세계
저는 그 모든 순간들 중에서 긍정적인 감정만을 좋은 것으로 생각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by
김푸름 에디터
2024.09.12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소중한 찰나의 공허한 박제
우리는 왜 사진에 집착하는가
요즘은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휴대폰부터 들고 보는 세상이 된 것 같다. 무언가를 제대로 눈에 담기도 전에 휴대폰을 들고, ‘찰칵’. 물론 예전에는 사람들이 사진을 잘 찍지 않았는가, 라고 묻는다면 그것은 아니다. 각자의 앨범 속에 들어 있는 무수히 인화된 사진들이 그것을 증명한다. 하지만 요즘 도리어 피사체를 보는 내 시야가 가려질 정도로 수많은
by
김민성 에디터
2024.09.09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무종교지만 나는 절이 좋아 - ep.3 용화사
불교 신자는 아니지만 명예 사찰 직원이 되어 보았습니다.
템플스테이, 절에서의 머무름. 나에게 이 잠깐의 머무름은 어느덧 하나의 취미이자 관성으로 자리잡은 듯하다. 벌써 세번째 에피소드를 쓰고 있고 다음 머무름의 나름 구체적인 계획까지 세워두고 있는 시점에서 다소 엉성한 충동에서 시작된 나의 이 독특한 취미가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온전한 쉼이 되어주고 있다는 사실이 새삼 참 신기하고 다행스럽기도 하다.
by
박다온 에디터
2024.09.07
작품기고
The Artist
[Labyrinth] 그림 한 장 과정 함께 보기 2
.그림을 추가적으로 진행하며 생각한 것들, 그 중에서도 습관에 대해.
최근 그림 한 장을 완성시키는 것에 대해 글을 써보았는데, 이번 글에서도 이전 작업에 이어 그림을 그리며 신경 썼던, 그리고 참고했던 것들에 대해 써보고자 합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저는 자료를 많이 참고하지 않는 편인데, 그래서 그림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중요하게 보고 접근하는 편입니다. 그림의 분위기란 사람에 따라 주관적으로 좋게 느낄 수도, 그렇
by
윤소영 에디터
2024.09.07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베이스의 매력을 알리는, 뮤지션 유튜버 스노전
베이스의 대중화를 꿈꾸는, 음악 하는 크리에이터 스노전을 만나다.
"저의 유튜브나 SNS 플랫폼은 '책장'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정성 들여 만들어 놓은 책을 카테고리별로 많이 꽂아두면, 보고 싶은 사람들이 와서 꺼내 볼 수 있게끔 하는 거죠." 스노전(Snozern) 인터뷰 中 콘텐츠가 무한히 생산되고 소비되는 이 시대에서, 추천 알고리즘은 나의 관심사로만 가득 찬 세계로 안내해 준다. 눈앞의 작은 것을 크게 보기 위한
by
김유진 에디터
2024.09.06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내 손안에 유니크함이 방울방울, Atek의 세계
하나하나 개별적으로 보면 크게 화려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해도, 전체적으로 잘 어우러지고 조화롭게 녹아들 수 있도록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by
김푸름 에디터
2024.09.05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기억의 색깔에 대하여
당신의 기억 속 나는 어떤 색인가요?
유월의 어느 늦은 오후 오랜만에 만나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꽃을 피웠던 언니가 내게, 나는 분홍색이 떠오르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언니의 기억 속 내가 분홍색 셔츠를 입고 환하게 웃으며 나타났던 탓일까? 작년 봄 별다른 생각 없이 벚꽃 사진 찍어야지, 하고 꺼내입었던 셔츠를 아마도 언니는 오래 기억하나 보다. 같은 과 동기인 또 다른 친구는 나를 보며 초록을
by
이소영 에디터
2024.09.03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무거움과 가벼움, 그리고 시시포스의 형벌
상승의 성장하기와 하강의 내려두기
신화라는 것은 인간 보편의 이야기를 상징한다고 하던데, 비극마저 그러할 줄은 알지 못했다. * * * 삶이란 게 무어냐는 따분한 질문을 받으면, 나는 이렇게 대답할 것 같다. 거듭 경험하고 끊임없이 배우며 성장하는 여정이라고. 삶의 매 순간에선 언제나 더하기를 지향했고, 지금까지의 삶의 궤적도 상승과 하강이라면 전자를 그려왔으니까. 계단을 오르듯, 혹은
by
서지원 에디터
2024.09.01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몰타의 유대인
'바라바스'가 광기 가득한 '죽음의 파티'에 당신을 초대한다
몰타의 유대인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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