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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Opinion] 인류의 달 착륙과 함께한 음악, ‘N년 전 오늘’ #1 [음악]
인간이 미지의 세계를 열어젖힌 역사적인 순간, 이 노래가 흘러나온 것은 어쩌면 우연이 아닐지도 모른다.
1969년 7월 20일 20시 17분,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자국이 찍혔다. 55년 전, 닐 암스트롱(Neil Armstrong) 선장이 달에 첫 발을 내디뎠다.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은 인간의 가능성을 증명한 사건이다. 우주는 더 이상 신화가 아니었다. 이 기념비적인 장면은 전 세계로 중계되었다. 그리고 그 순간을 함께한 음악이 있다.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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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우 에디터
2024.07.19
리뷰
전시
[Review] 아이러니 끝에 얻은 깨달음 - 리얼 뱅크시
가장 번잡한 곳에서 그려진 그의 작품은 사랑과 평화의 힘을 상기시키고 있다.
예술에 큰 관심이 없는 자일지라도 ‘뱅크시’의 이름을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얼굴 없는 작가’로 알려진 뱅크시는 세계 곳곳의 건물 혹은 골목 담벼락에 사회적 모순을 풍자하는 다양한 작품을 남겼다. 그라운드 서울에서 열린 ‘리얼 뱅크시’ 전시에서 이러한 뱅크시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뱅크시는 익명의 예술가이기 때문에 뱅크시가 직접 기획한 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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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 에디터
2024.07.15
오피니언
만화
[Opinion] 청춘 한가운데 서 있는 건 마냥 달지는 않잖아 [만화]
힙합신선의 웹툰 <썩은 핑크의 법칙>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0. 가끔은 매캐하고 마냥 붉고 달지는 않았던 쓴맛 감성, 힙합신선의 웹툰 작품 <썩은 핑크의 법칙>이 이틀 전 완결을 맺었다. 초입에서는 전형적인 캠퍼스 로맨스물인가, 하고 여겼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 사랑으로부터 창출되었으나, 결국은 각 개인의 깊은 내면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대학교 신입생 금주와 그 주변인들의 이야기. 금주의 이야기로 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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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은 에디터
2024.07.1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퍼펙트 데이즈 - 한 구도자의 깨달음 [영화]
인생의 아름다운 모순이 빚어낸 완벽한 하루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리더였던 루 리드의 노래 ‘Perfect Day’를 듣다 보면 이상하게 제목과 가사의 내용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울적함이 찾아온다. 루즈한 템포에 맞춰 홀로 일기를 읊조리듯 노래하는 루 리드의 목소리에서는 쓸쓸함이 느껴지기까지 한다. 빔 벤더스 감독의 영화 〈퍼펙트 데이즈〉도 그렇다. 마냥 행복할 것만 같은 제목과는 달리 영화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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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원 에디터
2024.07.09
오피니언
운동/건강
[Opinion] 한 달간의 아침 러닝 도전기 [운동/건강]
하루의 영점을 나에게로 맞추는 일
러닝을 하면서 하루를 시작하면, 그 하루는 무엇이 다를까? 어느 날, 이 질문이 궁금해졌다. 살면서 러닝이 하고 싶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러닝은 나에게 늘 재미없고 힘든 운동이었다. 단순하게 두 다리를 번갈아 움직이는 행위를 굳이 왜 하나 싶었다. 더군다나 나는 체중 관리나 체력 증진의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도 아니었다. 그러나 동시에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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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충원 에디터
2024.07.03
오피니언
공연
[Opinion] 관조의 예술, 예술은 다 그렇다 [공연]
차진엽 안무/연출 <몽유도원무>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서 공연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은 해오름극장 뒤편에 위치해있다. 작은 규모라고 하기엔 크고, 또 크다고 하기엔 작은 정도의 무대이다. 이번 국립극장 레퍼토리 공연인 <신선>과 <몽유도원무>는 2년 전 더블빌로 초연되었다. 이번 두 작품을 같은 시기에 올리며, 초연과 달라진 개선점을 찾아볼 수 있다. 필자는 이번 공연만 보았기에, 처음 감상하는 입장에서 리뷰를 남겨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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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연 에디터
2024.07.02
작품기고
The Artist
[움움: 나다움, 채움] 처음과 달라서 미안해
처음에서 시간이 흐른다는 것
[illust by 움움] 처음에는 의욕이 넘치고 모든게 새로운 시작이었는데 시간이 흐르다 보니 하나 둘 씩 처음과 다르게 내가 원하는 모습과도 다르게 향해질 때가 있어요 그럴 땐 괜찮아, 괜찮아 나에게 위로 한 번 건내어주고 다시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by
김채은 에디터
2024.06.30
작품기고
The Artist
[아기자기한조각] 다시 돌아온 마카롱 파티
앙증맞은 알록달록 달콤함
[illust by @go_odseo] 예전에 잠깐 등장했던 마카롱 친구를 기억하시나요? 그에 이어 새로운 친구들이 다시 등장했어요! 다채롭고, 사랑스러운 하루 되기를 바라요 :)
by
조은서 에디터
2024.06.2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기 - 인사이드 아웃 2 [영화]
<인사이드 아웃 2>가 우리에게 전달하는 메시지, '우리는 너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 이 글에는 영화 <인사이드 아웃 2>에 대한 스포일러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사이드 아웃 2>가 개봉한다는 소식을 듣고, 예고편을 볼 때부터 기대감이 생겼다. 사춘기가 된 주인공 라일리와 그녀의 머릿속에 잔뜩 생겨난 새로운 감정들. 이번에는 사춘기가 된 소녀의 감정을 어떤 방식으로 풀어 나갔을지 기대가 되어 고민 없이 영화를 예매했다. <인사이
by
정민경 에디터
2024.06.20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달콤 살벌한 5월
디어 마이 클래스
평소처럼 학생들이 짝꿍과 바꿔서 단어를 채점하는데 전에 없던 구린내가 났다. 세포가 포착하는 냄새랄까. 냄새를 따라 무작위로 시험지를 검사했다. “스펠링이 틀렸는데 왜 맞지? 단순한 실수?” “빈칸도 동그라미네? 채점 기준이 바뀌었나?” “정답 5개가 어떻게 15개가 돼? 장난하니?” 한 둘도 아니고 클래스의 절반 이상이 오답을 정답이라 표시했다. 남아
by
김윤 에디터
2024.06.16
작품기고
The Artist
[늘햅삐] 수박 먹고 신난 햅삐
수박 먹고 신난 햅삐
요즘 수박 너무 맛있어 다들 수박 많이 먹어!
by
한대성 에디터
2024.06.16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백지 위에 이야기를 그려내는 아티스트 박인주의 세계
자신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는지를 확실하게 알고, 그것을 작품으로 잘 전달하다 간 사람이라고 인식되었으면 해요.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by
김푸름 에디터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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