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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세서미 스트리트로 가는 법을 가르쳐줄 수 있나요? [문화예술교육]
“그 어떤 사회적·경제적·인종적 배경을 가진 아이라 해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자”는 가치를 실현하는 어린이 애니메이션
어린이들에게 영향력이 강한 국내 애니메이션 < 뽀롱뽀롱 뽀로로 >의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캐릭터 루피 기본형인 남자 상어와 분홍색 몸통, 속눈썹, 입술로 구별되는 < 핑크퐁 >의 엄마 상어 어린이들과 놀다 보면 남자아이들은 자동차, 공룡, 무기 등을 가지고 누가 더 힘이 센 장난감을 가졌는지 겨루고, 여자아이들은 예쁘고 날씬한 인형을 가지고 인형놀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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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영 에디터
2017.07.10
오피니언
문화 전반
‘용순’(2017), 그리고 < 너도 하늘말나리야 >
2017년 개봉한 영화 '용순'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평. 그리고 용순이를 보며 떠오른 책 한 권.
Books on Stage ▶무대 위, 스크린 속, 그리고 책 사이. *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20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예술 영화 상영관 ‘씨네큐브’에서 올해 개봉한 ‘용순’을 관람했다. 주인공은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한 성노을(최성원 분)의 여자친구로 잠깐 얼굴을 비췄던 배우 이수경이 맡았다. ‘어디서 봤는데 이름은 모르겠는’ 배우들이
by
BeTHE 에디터
2017.06.2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어느 날, 그들은 가족이 되었다 [시각예술]
< You're ugly too > 삼촌과 조카의 유쾌한 가족 드라마
스테이시는 엄마를 잃었다. 고작 열한 살 짜리 아이에게, 아빠의 죽음 이후 두 번째로 찾아온 가족의 죽음이었다. 혼자 남겨진 그녀가 만나게 된 건 삼촌 '윌'. 윌은 조카를 양육할 의무를 부여받고 감옥에서 가석방되었다. 얼굴조차 제대로 기억나지 않는 삼촌이 감옥에서 나와 자신을 데리러 왔다니, 스테이시는 그를 섣불리 받아들일 수 없었다. <유 아 어글리
by
강우정 에디터
2017.06.21
리뷰
공연
[Preview] 서울오페라페스티벌2017
오페라를 쉽고 재밌게 다양한 공연으로 즐길수 있는 기회
2017년 6월 20일~6월 30일 <서울오페라페스티벌2017> 서울오페라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예술총감독 신선섭 (노블아트오페라단 단장) 은 2017년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와 강동아트센터의 후원으로 <서울오페라페스티벌 2017> 을 개최한다. 평소 쉽게 만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오페라를 교육프로그램과 갈라 콘서트와 전막공연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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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연 에디터
2017.06.11
문화소식
공연
(~06.28) 찾아가는 문화마실 언플러그드 [공연, 인천 부평 일대]
[부평구문화재단] 찾아가는 문화마실 <언플러그드> 공연 “ 우리가 몰랐던 지역의 문화·예술 공간, 전도유망한 기획자와 아티스트를 새롭게 발굴! “ “ 찾아가는 문화마실 프로젝트는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다른 지역의 아티스트를 섭외해 새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구민에게 소개 ” “ 하반기 12회차 공연은 부평구 및 인천지역의 문화 기획자와 함께 협업하는
by
이진호 에디터
2017.06.09
리뷰
전시
[Review] '디자인아트페어2017'에서 만나는 다양한 소재의 소리 [전시]
지난 8일, 올해로 8회를 맞이했다는 ‘디자인 아트 페어 2017’에 다녀왔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전시는 박람회의 성격을 띄고 있지만 올해는 특별히 기획전까지 더해졌다고 하여 많은 작가들의 작품과 더불어 어떠한 ‘기획’을 만나볼 수 있을지 기대하는 마음이 컸다. 기획이란 것은 의도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되는 대로, 그저 모인 대로 배치하는 것이
by
정다빈 에디터
2017.05.1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다양성’을 존중해주는 공동체 만들어 나가기 [문화전반]
우리는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에서 살고 있는가? 나와 다른 그들과 함께 살기 위해서 우리는 지금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
요즘 따라 스페셜티 커피 (specialty coffee)에 눈이 간다. 스페셜티 커피란 미국 스페셜티 커피 협회 (Specialty Coffee Association of America, SCAA) 기준에 따라 상위 10%의 원두로 만든 커피를 뜻한다. 이 스페셜한 원두는 보통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쪽에서 오는데 특별한 지리조건과 기상조건을 갖춘 지역에
by
김민아 에디터
2017.04.1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 우리 선희 >, 얽히고 설킨 선희와 세 남자의 이야기 [시각예술]
요약할 수 없다. 비현실적인, 그러나 현실적인.
홍상수의 영화는 혼란스럽다, 고 흔히 말한다. 필자는 홍상수의 영화를 처음 보았기에 그의 영화가 어떻다고 함부로 논할 수 없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여타 영화들과 너무나도 다르다는 것이다. 심지어 수많은 독립영화들과도 매우 다른 무언가 독보적인 것이 있다. 독립영화, 다큐영화, 심지어 실험영화들을 다양하게 접해본 필자에게도 <우리 선희>는 쉽지 않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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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정 에디터
2017.04.0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벚꽃엔딩이 지겨운 당신에게 [문화 전반]
언젠가부터 거리에 울려퍼지는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지표가 되어버렸다. 봄이 언제부터 이렇게 한 곡의 노래로 규정될만큼 단순한 것이었나. 물론 곳곳에 피어나는 벚꽃들과 ‘우리 같이 걸어요’라고 수줍게 이야기하는 장범준의 목소리는 봄날에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린다. 하지만 그것들이 봄의 전부는 아니다. '봄' 하면 벚꽃엔딩과 함께
by
김소원 에디터
2017.04.07
리뷰
도서
[Review] 다양한 메세지를 전하는, < 출판저널 > 494호 [문학]
창간 30주년 < 출판저널 > 494호 (2017.03)
“출판저널? 그게 뭐야?” 상업적인 잡지, 미술잡지,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용 잡지 등 수많은 저널들의 존재를 알고 있었지만 출판계의 저널은 아직까지 생소했다. 문학 작가들의 단편들과 다양한 시들을 읽을 수 있지 않을까란 막연한 기대감으로 이 잡지를 집어들었다. 창간 30주년 < 출판저널 > 494호 (2017.03) 출판, 산업과 문화 사이에서/ 황금가지,
by
박이슬 에디터
2017.03.22
오피니언
미술/전시
[오피니언] 포르나세티 특별전-창조가 뫼비우스의 띠 위를 걷는다. [시각예술]
총 14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전시에서 빠져나오는 자가 승리자가 될 것이다. 그만큼 우리는 그에게서 빠져나오기 어렵다.
난 포르나세티 특별전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나올때 까지 숨을 제대로 쉴수 없었다. 종이 조각 하나 마저도 다 작품이였다. 그의 연습장은 연습장이 아니다. 말 그대로 작품이다. 내가 만약 영감을 얻고 싶다?? 그럼 포르나세티 전 부터 난 다시 봐야한다. 그의 타고난 색감각, 기학학적 무늬, 너무나도 현란하고 다양하고 어지러울 정도이다. 그는 천재야 나와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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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에디터
2017.03.14
오피니언
미술/전시
< 위켄즈 >, 날선 세상 앞에 연대를 노래하다
한국 유일의 게이 코러스, G-voice가 우리에게 던지는 노래
우리나라는 약자가 되기 쉬운 사회다. 공동체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한국 사회는 개인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데에 매우 서툴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이들이 결코 같을 수 없다는 것이 분명함에도, 이 곳에서 '다른' 것은 종종 '틀린' 것이 되고 만다. 틀리지 않기 위해 우리는 평범해지고자 하며 침묵한다. 물론 우리는 변화의 흐름 속에 있기에, 이러한 약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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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정 에디터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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