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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전통의 계승인가 잔인한 동물학대인가, 스페인 투우 [해외문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한 학기 동안의 어학연수가 어느덧 마무리 되어가는 이 시점, 내가 스페인에 머무는 동안 최대한 이곳 스페인의 문화와 예술을 많이 소개하고 싶었던 마음에 비해 아직 다양한 컨텐츠를 다루지 못해 아쉽기만 하다. 그럼에도 스페인의 투우는 꼭 다루고 싶었던 주제가 아닐 수 없다. 막연했던 투우에 대해 알게 되면서 다소 놀라웠던 것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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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원 에디터
2016.08.05
오피니언
[Opinion] 젠틸레스키, 그녀는 누구의 목을 내리쳤나 [시각예술]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여성화가로 사는 삶에 대하여
미술 그리고 페미니즘 이론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필자에게 페미니즘적 요소가 가미된 미술은 한번쯤 다루고 싶은 내용이 아닐 수 없다. 서양미술사 강의와 여성문학 강의를 수강한 적이 있는데 두 분 교수님 모두가 이 이야기와 이 화가를 언급하셨으니 미술사와 페미니즘 관점 모두에서 짚고 갈만한 가치가 있는 컨텐츠라고 볼 수도 있겠다. 구약성서 속 유디트와 홀로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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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원 에디터
2016.07.3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호아킨 소로야, 스페인 인상파를 말하다 [시각예술]
지중해의 빛을 그려낸 스페인 화가, 호아킨 소로야
지중해의 빛을 그려낸 스페인 화가, 호아킨 소로야 내게 가장 좋아하는 스페인 작가를 꼽으라면 피카소, 고야, 벨라스케스를 비롯한 스페인의 수많은 미술 거장들을 제치고 호아킨 소로야라고 답할 것이다. 흔히들 스페인 미술이라 하면 대부분 경외적인 종교화와 제단화나 혹은 피카소, 달리와 같은 입체주의와 초현실주의의 작품들이 쉽게 떠올려진다. 때문에 스페인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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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원 에디터
2016.07.2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방랑하는 집시, 고통의 삶에서 찾은 유일한 탈출구 [해외문화]
집시들의 눈물, 예술의 플라멩고가 되다.
집시들의 눈물, 예술의 플라멩고가 되다 사람들은 대개 스페인이라는 나라에 대해 이야기할 때, 하나의 문화로 쉽게 단정지을 수 없는 다채로운 나라라 말한다. 스페인의 대표적인 도시인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를 방문하게 된다면 열정적인 사람들과 축구에 대한 그들의 남다른 애정을 새삼 느낄 수 있고, 스페인 북부를 말하자면 스페인 내에서 크게 산업화 되어있는 지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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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원 에디터
2016.07.1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디에고 리베라, 혁명의 멕시코를 그리다 [시각예술]
멕시코를 가장 멕시코다운 것으로 만들기 위한 그들의 노력.
어쩌면 우리에게 생소한 중남미 미술에 관심을 가지게 된 나의 첫 번째 이유는 단연 멕시코 화가 디에고 리베라 때문이었다. 전공자인 내가 중남미 문화를 배우면서 디에고 리베라는 가장 먼저 언급되는 중남미 작가였고, 이 후 접한 <꽃파는 사람>이라는 그의 작품은 소박하면서도 정겨움이 가득해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그의 작품이자, 마치 우리나라의 옛 전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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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원 에디터
2016.07.09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공공미술, 지친 일상에 여유와 여백을 선물하다 [시각예술]
공공미술, 지친 일상에 여유와 여백을 선물하다. 나 또한 미술은 소수 계층에 의해 향유되는 문화라고 인식하던 시간이 있었다. 미술은 소위 말하는 ‘시간’이나 ‘돈’의 여유가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것이라고. 모처럼 쉬는 날, 미술관에 가서 봐도 봐도 어려운 미술작품을 둘러보며 어리둥절한 채 시간을 낭비할 바에야 침대에 누워 편히 휴식을 취하는 편이 되려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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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원 에디터
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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