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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기고
[나의 시선] 행복
행복은 사소한것에서부터 시작한다.
행복을 느끼는 행동은 큰 것이 아니다. 하루를 마무리하고 침대에 누워있는 것도 행복 엄마가 차려준 따끈한 밥을 먹는 것도 행복 좋은 노래를 하나 발견했을때도 행복 날씨가 좋을때 느끼는 행복 행복은 내가 주어진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앞으로 나는 내가 주어진 상황을 더욱 더 의미있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조급해 하지않고 행복감을
by
김지연 에디터
2017.02.26
작품기고
[양손잡이의 그림책] 혜람이네 가족여행
오늘의 그림책은 이야기의 주인공인 혜정쓰와 아트인사이트 가족들에게 선물합니다! 감사합니다 :)
by
임나영 에디터
2017.02.2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베스트셀링'의 함정 [문화전반]
'베스트셀링'이 '좋은 책'의 필요조건이 아님을 잊지 말자
나는 감성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잘 버리지 못하는 물건들이 있다. 특히 편지가 그렇고, 책이 그렇다. 누군가가 생각이나 느낌을 ‘썼다’는 사실은 그것들을 쉽게 버릴 수 없게 한다. 책이나 편지를 읽을 때마다 잉크와 종이 외의 어떤 것이 더 묻어 있는 것처럼 느끼는 것이다. 나는 분명 낭만적인 사람은 아닌데도 ‘절판’이란 단어에서 쇠의 단면같은 단호함을 느낀
by
이서윤 에디터
2017.02.24
오피니언
더 랍스터The Lobster
더 랍스터 The Lobster, 2015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 출연 콜린 파렐(데이비드) 레이첼 와이즈(근시 여인) 레아 세이두(외톨이 집단 대장) 각본 에프티미스 필리포우 더 랍스터The Lobster는 2015년에 개봉한 후 다양한 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이다. 나는 어째서인지 봐야겠다는 생각을 한지 한참이 지난 2017년에서야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by
양나래 에디터
2017.02.2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나목_책 속 한마디에 밑줄 긋기 [문학]
여자와 남자가 이루는 풍경, 거기엔 적어도 춥지 않은 무엇이 있었다.
작가의 표현에 감탄하면서 읽은 작품. 우리네의 삶을 그리고 있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에는 색다른 참신함이 묻어 있었다. 그 마음과 행동에 절절히 공감하면서도 그것을 풀어내는 문장문장에 놀라 몇 번을 다시 읽어 본 구절들을 되새겨본다. 나는 나를 둘러싼 이 우울한 외로움에 좀처럼 익숙해질 수 없었다. (중략) 나는 아직도 그때만큼이나 쬐그매져서 고독
by
이예은 에디터
2017.02.20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공.감.대] 공간02. 홍대 앞 책문화: 경의선 책거리
마포구 주민들은, 홍대 학생들은 배회할 곳이 많아서 좋겠다. 배회해도 만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좋겠다. 책거리역 맞은편 와우교 게시판에 적혀 있는 ‘오늘 당신과 함께 할 책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보고 그 근방을 오고가며 곰곰이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겠다.
어느덧 훌쩍 지나가버린 시간. 넘어가는 해. 수차례 바뀌는 신호등. 지친 사람들을 싣고 이동하는 버스들. 전신줄 마냥 복잡하게 엉킨 골목 사이사이 네온사인 간판 그리고 ‘여기도 길이에요’하고 말을 거는 듯한 가로등. 거리를 배회하다보면 걷는 것 자체가 목적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나를 받아줄, 나를 위한 도시인 줄 알았는데 휘황찬란한 길거리
by
김해서 에디터
2017.02.19
작품기고
[양손잡이의 그림책] 졸업식
오늘의 그림책은 졸업을 하는 모두에게 선물합니다! 모두 행복한 졸업 되세요!! :)
by
임나영 에디터
2017.02.18
작품기고
[돌아다니기 좋은날] 동네산책
이사를 했다. 바다를 끼고 삼십 몇 층이나 되는 아파트들이 무리지어 우뚝이 서있다. 썩 마음에 드는 동네는 아니지만 친해져보기로 마음을 먹는다. 어느 곳에나 있는 번화가 대신 조용한 공원으로 발길을 옮긴다. 사락이는 겨울 바람이 볼을 스치고, 꽁꽁 언 작은 호수 언저리에는 물고기 대신 고양이 한마리가 유유히 걸어가고 있다. 그리고 마주한 편백나무 숲. 족
by
신예희 에디터
2017.02.12
작품기고
[양손잡이의 그림책] 발렌과 물고기
오늘의 그림책은 새로운 가족을 맞이한 모두에게 선물합니다 :)
by
임나영 에디터
2017.02.1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무겁지 않은 '철학'책 [문화전반]
무거운 용어와 방대한 양에 철학을 멀리해야만 했던 누군가에게
철학에도 나이가 있다. 철학의 탄생에 대해 그 누구도 분명하게 얘기해줄 순 없지만, 서양철학에 한해 이야기해보면, ‘탈레스’를 기준으로 얼추 2600살이 됐다. 그러니까 이제 모든 내용을 살펴 보기엔 그 나이가 너무 많아졌다는 뜻 일거다. 이는 사람들이 철학에 다가가기 어려워하는 이유 중 하나다. 한 명의 철학자가 내놓은 사상을 소화해내기도 힘든데 260
by
이서윤 에디터
2017.02.0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죽음에 대하여 [문화전반]
문예지 < 릿터 >, 영화 < 전우치 >, 미술사 속 < 이미지의 삶과 죽음 > 등등 다양한 문화에서 언급되는 죽음과 그 존재성에 대해.
1 감기에 걸렸다. 곧 낫겠거니 했지만 좀처럼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아 결국 병원을 갔다. 유쾌하기로 소문난 원장님은 내가 들어서자마자 ‘아니, 젊은 사람이 여길 오면 어떡해!’ ‘젊음을 더 즐겨야지 왜 아프고 그래?’ 무서운 표정으로 겁을 주셨다. 그래 난 젊다. 때 묻지 않은 젊은 나이에게 음습하고 시꺼먼 죽음은 특정사건이 뒤통수를 쳐 주지 않는 이상
by
김경진 에디터
2017.02.0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홍천기’ - 조선 시대 유일의 여성 화사 ‘홍천기’에 관한 이야기 [문학]
시대 유일의 여성 화사 홍천기, 그녀의 사랑과 재능에 얽힌 신비로운 이야기
조선시대 유일의 여성 화사 '홍천기', 알 수 없는 사고로 맹인이 된 남자 '하람' 기묘하고 운명적인 두 사람의 이야기 ‘홍천기’는 2004년 소설 ‘그녀의 맞선 보고서’로 데뷔한 ‘정은궐’ 작가의 소설이다. 정은궐 작가는 유명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과 ‘해를 품은 달’의 원작,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과 ‘해를 품은 달’의 저자이기도 하다. ‘홍천기’
by
조리라 에디터
2017.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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