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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알고 보면 더 재밌는 2019 오스카 [영화]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 주요 이슈 살펴보기.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주관하는 제9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의 후보가 1월 22일 공개됐다. 작품상 수상작 번복, 화이트 오스카 논란 등 매년 뜨거운 이슈를 불러온 오스카 시상식은 올해도 역시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현지날짜로 2019년 2월 24일 로스엔젤레스 돌비극장에서 개최되며, 우리나라에서는 2월 25일 오전 10시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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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에디터
2019.01.26
리뷰
PRESS
[PRESS] 연극, 경계를 허물다! ‘춘향전 VOL.1: Spring Is Coming'
(~02.02) 극단 이방인의 신작, 춘향전의 새로운 해석! <춘향전VOL.1: Spring is Coming> [연희예술극장]
춘향전 VOL 1 : Spring Is Coming 극단 이방인의 고전 프로젝트 4th 한국 고전 첫 번째 작품 ‘춘향전’ 봄은 만물이 생동하는 시기다. 겨우내 잠들었던 것들이 땅의 기운을 받으며 생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다. 저 멀리 죽음에서부터 탄생으로 이어지는 삶의 과정은 어느 계절보다 봄의 무렵에 가장 활발하다. 아이러니한 것은 봄이 의미하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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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선 에디터
2019.01.23
칼럼/에세이
에세이
[나의 섭식장애 이야기] 그 원인을 찾아서 #4
누군가는 고등학교 시절이 추억이라고 하더라.
[나의 섭식장애 이야기]의 마지막 편이 다가오고 있고, 나는 며칠째 글을 단 한 글자도 적지 못하고 있다. 마지막이라 아쉬워서가 아니라, 가장 본질적인 이야기에 다가가면서 나에게서 아직 극복되지 않은 유일한 이야기들을 속에서 꺼내야 하기 때문이다. 마음 같아서는 어서 머릿속에서 진동하는 이 이야기를 내보내고 홀가분해지고 싶지만, 하나의 단어도 타이핑이 되어
by
박지수 에디터
2019.01.21
리뷰
전시
[Review] 인생에 대한 찬미
에바 알머슨, “사랑 믿음 행복 인생에 대한 찬미를 그려내는 작가”
인생에 대한 찬미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Review 민현 입장하기 전부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에바 알머슨의 전시장은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3층에 위치해있다. 입장권을 끊고 꽃밭같은 전시장 안으로 들어가니 그보다 대기실 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평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전시장을 찾은 사람들은 미술관이라기보다는 놀이터에 온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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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현 에디터
2019.01.20
리뷰
전시
[Review] 에바가 선사한 감정의 향연 [전시]
천재적인 에바의 순수한 감정 표현
쇼펜하우어는 예술을 천재만이 창조할 수 있는 것이라 했다. 예술이란 이념을 전달하는 도구이고 그러한 이념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평범한 사람들을 뛰어넘는 정도의 인식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러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것도 천재 뿐일까? 천재의 능력은 모두가 가질 수 없는 것이지만, 그럼에도 대중은 천재가 만든 예술을 이해할 수 있다.
by
서혜민 에디터
2019.01.18
칼럼/에세이
에세이
[추억팔이] 9화: 대한민국은 지금, 금수저 혐오증?
골목식당 피자집이 욕을 먹는 진짜 이유
* 청파동 피자집 사장이 해당 매장 건물주인의 자제라는 사실은 물증은 나왔으나 아직 공식 입장은 표명이되지 않은 ‘의혹’에 불과합니다. 다만 이 글에서는 편의를 위해 기정사실처럼 기재함을 밝힙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청파동 피자집이 난리다. 음식에 대해 컴플레인을 걸자 ‘그건 개인 취향’이라고 말하거나 ‘먹어보지도 않고 그러느냐’며 도리어 핀잔을 주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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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재 에디터
2019.01.12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나만의 방식으로 본 <아쿠아맨> [영화]
*스포주의* 보는 내내 생각이 그득그득했던 슈퍼히어로 영화 <아쿠아맨> 그리고 최고의 캐릭터 카라덴
*결말까지 말하는 스포주의* 처음 이름을 보았을 때 멈칫했던 ‘아쿠아맨’은 생각보다 오래된 히어로였다.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던 이 캐릭터는 현대 CG기술의 힘을 빌려, 단어 그대로 화려하게 돌아왔다. 반짝이는 수트, 한 땀 한 땀 빛나는 비..늘? 처음엔 이름도 촌스럽고 수트도 부담스러워서 보지 않으려 한 영화였지만, DC물이라는 것을 알고 호기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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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원 에디터
2019.01.0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레토르트 인생 [문화 전반]
오늘 저녁에도 먹게 되는 것은 무엇일지 고민해 보자
대가를 받아야만 그것이 노동이 될 수 있는 건 아니다. 밖에서 이리 저리 치이고 집에 돌아오면 나를 반기는 건 새로운 노동이다. 밀린 빨랫감과 여기 저기 보이는 먼지들. 보기만 해도 한숨만 나오는 그것들을 보고 있자니 찾아 오는 건 어김없는 허기짐이다. 왜 사람은 때가 되면 밥을 먹어야 하는지, 정직한 위장을 달래려 먹을 것을 찾아 보지만 아무 것도 없었
by
서혜민 에디터
2019.01.04
칼럼/에세이
에세이
[나의 섭식장애 이야기] 그 원인을 찾아서 #3
나의 사람, 그리고 그로 인한 외로움들에 대하여
그런 사람이 있다. 익숙한 서울을 떠나서 단체 여행을 가서도 늘 멀리서 사진만 찍어주는 사람. 젊은 사람들이 가장 많은 거리로 친구들과 옷을 보러 갔을 때, 어쩐지 신난 것만 같은 친구들의 들뜬 모습을 보면서 피로함을 느끼며 집에 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 누가 봐도 친한 친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렇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 늘 친구와 함께
by
박지수 에디터
2019.01.03
오피니언
여행
[Opinion] 휴식을 위한 여행
호캉스를 통해 본 휴식을 위한 여행
어느 순간부터 호텔과 바캉스의 합성어인 호캉스가 유행하고 있다. 이는 휴가를 여행지로 가는 것이 아닌 호텔로 간다는 의미로, 휴식이야말로 진정한 휴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생겨났다. 현재의 문화와 유행을 빠르게 볼 수 있는 유튜브에도 호캉스를 주제로 한 영상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사실 처음 호캉스라는 단어와 의미를 들었을 때는 돈낭비라고
by
김태희 에디터
2018.12.31
작품기고
[Dream collection] 어둠 속 보이는 것
깜깜한 집안 속 보이는 것은 고양이였다.
illust by Hosun Sim 불이 꺼진 깜깜한 집안에서 보이는 것이 무엇일까. 고양이를 키우는 친구네 집에 놀러 갔을 때였다. 깜깜한 집안은 내가 열어놓은 방문의 빛에 의해 조금은 시야가 트인 느낌이었다. 그렇게 집안을 돌아다니는데 어느 정도 어둠에 익숙해진 나의 눈에 가구 밑에 들어간 고양이 한 마리가 보였다. 친구의 말에 의하면 이 고양이는 가구
by
심호선 에디터
2018.12.30
오피니언
음식
[Opinion] 달콤쌉싸름한 초콜릿 [도서]
나는 쉽게 읽히면서도 그 안에 메시지가 분명한 책이 정말 잘 쓴 책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책이 그랬다.
초콜릿 : 달콤한 첫맛과 쌉싸름한 끝맛 초콜릿을 좋아한다.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하고 진한 풍미도 좋고, 달콤함 뒤에 찾아오는 쌉싸름한 끝마무리도 좋다.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을 처음 접했을 때, 제목을 잘 번역했다고 생각했다. 멕시코 원제인 'como agua para chocolate'는 초콜릿의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상태를 의미한다는데, 이
by
유다원 에디터
201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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