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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순간을 담은 한 장의 사진만으로 가보고 싶어지는 곳 - 도서 '남는 건 사진뿐일지도 몰라'
인생사진 찾아 떠나는 이색 국내 여행지 71
내가 좋아하는 애드 시런의 노래 Photograph에는 이런 가사가 나온다. We keep this love in a photograph 우린 이 사랑을 사진으로 간직해야 해 We made these memories for ourselves 우리 자신을 위해 이 추억들을 만들었으니까 Where our eyes are never closing 우리의 눈이
by
박주연 에디터
2024.06.24
리뷰
도서
[Review] 예술가의 순간을 포착하다 - 결정적 그림 [도서]
영원한 예술로 남은 화가의 순간들을 보며, 나의 순간은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진중하게 생각해 본다.
그림을 주제로 한 수많은 예술 책은 그마다의 매력이 있다. 원그림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작가의 글이 배가시켜 더욱더 큰 감동을 간접적으로 선사한다. 이 책 또한 그런 매력을 지닌 책이다. 예술가들의 결정적 순간들을 6가지 뽑았으며, 그에 해당하는 작가들을 재분류해 각자의 삶을 조명한다. 이렇게 예술가들을 나눈 색다른 분류 기준은 처음 보았다. 1. 권력과
by
이수진 에디터
2024.06.24
리뷰
도서
[Review] 사진기의 셔터를 누르는 순간 일상은 여행이 된다 - 남는 건 사진뿐일지도 몰라
일상의 순간이 사진기에 담긴다면
이 책으로 얻어가는 건 총 2가지다. 하나는 사진을 찍는 행위, 또 하나는 여행의 아름다움이다.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순간의 감정이나 모습을 포착하는 데 의미가 있다. 자칫하면 흘려보내기 쉬운 일상을 기록하고, 눈에만 담기엔 아쉬운 장면들은 사진을 찍음으로써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기록의 의미만큼 중요한 건 사진을 잘 찍는 것이다. 어떤
by
이지혜 에디터
2024.06.23
리뷰
도서
[Review] 사진으로 떠나는 여행 - 남는 건 사진뿐일지도 몰라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사계절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나라이기 때문에 계절마다 볼 수 있는 지역의 특색을 보기 위해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남는 건 사진밖에 없어'라는 말. 일상에서도 사진을 되도록 많이 찍는데, 특히 여행을 갔을 때는 그 순간을 남기고자 사진을 남기고, 그 사진으로 추억여행을 하는 편이다. 사진이란 정적이지만 사진에 담긴 기억과 이야기는 영상처럼 생생하게 재생되는 신비로운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책은 풍경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는 나의 눈길을 끌었고 무엇보다
by
조수인 에디터
2024.06.23
리뷰
영화
[Review] 빛은 깨진 틈으로 들어온다 - 영화 '퍼펙트 데이즈'
일상의 권태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이가 있다면, 7월 3일 개봉하는 이 영화를 부디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완벽한 날은 찾아오지 않는다. 그러나 그러한 날에 '완벽한'이라는 수식어를 붙여 '완전함'을 도모할 수는 있다. 나의 의지로 말이다. 무의미하게 반복되는 것 같은 일상 속 지루함, 자유 의지의 힘이라고 믿었지만 결국 거대한 외력에 의해 선택 당했을 뿐이었다는 체념, 비슷한 하루들이 경계 없이 녹아 하나의 물렁한 덩어리가 되어버린 듯한 권태감, 현재를 지도
by
오송림 에디터
2024.06.22
리뷰
도서
[Review] 남는 건 사진이야! - 남는 건 사진뿐일지도 몰라
여행의 설렘을 일깨워 주는 도서
“남는 건 사진이야!” 예쁜 풍경을 마주하거나, 재밌는 일이 생겼을 때 무조건 카메라부터 꺼내 드는 내가 항상 하는 말이다. 사진에는 사진을 찍히는 사람의 감정,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의 감정과 그때의 분위기 등을 모두 떠올리게 만드는 신기한 힘이 있다. 사진 한 장만으로 당시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일상에서
by
정민경 에디터
2024.06.22
리뷰
도서
[Review] 사진을 찾아 떠나는 여행 - 남는 건 사진뿐일지도 몰라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두고두고 꺼내 읽을 것 같다.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사진이다. 소위 ‘포토존’을 찾아 헤매며, 그저 예쁜 사진을 건지기 위한 여행은 싫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여행의 순간을 추억할 수 있게 해주는 건 사진 뿐인지라, 나는 열심히 셔터를 누른다. 물론 나의 사진은 어디 내놓기에는 형편없는, 오직 나만을 위한 기록에 불과하지만. 살면서 사진을 공들여 찍어본 적 없는 나에게,
by
한수민 에디터
2024.06.2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우리, 봄을 살아냈듯 여름을 잘 살아 보기로 해 [문화 전반]
짧아진 밤을 아껴 보기, 소나기에 너무 크게 아파하지 말기, 미완성이어도 괜찮고, 몸도 잘 챙기기. 그렇게 우리, 봄을 살아냈듯 여름을 잘 살아 보기로 해.
한 숨, 두 숨. 숨을 들이쉴 때마다 더운 공기가 폐부 가득 차오른다. 온도의 단위가 ‘도(°C)’가 아닌 ‘숨’이 되는 계절이다. 그만큼 여름은 꽤 버티기 힘들다. 버틴다는 건 한 자리를 진득하게 지키면서 내게 오는 것들에 맞서거나 그들이 지나쳐가도록 두는 것인데 여름 더위 아래선 쉽게 쓰러지고만 싶은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여름 나기’라는 말이 있는
by
오유진 에디터
2024.06.22
리뷰
도서
[Review] 일탈을 영원히 기록하는 법 - 남는 건 사진뿐일지도 몰라 [도서]
사진을 찍기 위해 훌쩍 떠나는 국내 여행지 71
여행과 사진은 서로 멀리할 수 없는 일종의 하나의 세트 같은 단어라고 생각한다. 반복되는 일상 속 새로움을 찾기 위해, 누군가와 추억을 쌓기 위해 등 사람마다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다르겠지만, 누구나 그 기간 경험했던 추억을 간직하고 싶어 한다. 사진은 버튼을 누르는 동작 하나로 그 순간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분명 정지된 한순간이 기록된
by
정소형 에디터
2024.06.21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뉴진스의 저지클럽? 에스파의 쇠맛? 저희 생각은요
음악감상회 Muzer Gang!
3년 전에 만들어져 온오프라인에서 꾸준히 만나 음악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이 있습니다. 음악 감상회 MUZER GANG입니다. 이 모임은 크게 글을 쓰는 사람들과 음악을 하는 사람들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2년 전 프로젝트 당신에서 글쟁이의 대표 격인 편집자 삼백이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 뉴스레터 프로젝트가 끝난 후에도 저희는 꽤 자주 이야기를 나누
by
신동하 에디터
2024.06.21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전자음악 세계로 접속한, 음악 프로듀서 스윔래빗
익숙지 않은 음악을 지향하는 전자음악 프로듀서 스윔래빗을 만나다.
“‘접속, 순수, 유토피아, 치유’ 등 이러한 추상적인 단어들에서 풍기는 에너지는 비극적인 현실감을 반대로 치환하려고 하기에 나오는 메타포들이에요. 저는 불안을 강하게 느끼고 우울이라는 감정을 잦게 느끼는 인간이라서, 제가 표현하고 싶은 음악 세계에서는 일종의 주술과도 같아요.” 스윔래빗(swimrabbit) 인터뷰 中 불안과 우울은 누구에게나 내재되어
by
김유진 에디터
2024.06.21
리뷰
도서
[Review] 남는 건 사진뿐일지도 몰라 [도서]
시선과 마음이 있다면
남는 건 사진뿐일지도 모른다고 믿으며 산 적이 있다. 가는 곳곳마다 포즈를 바꿔서 사진을 찍고 파도타기도 하는 등 바쁘게 SNS를 하던 시절이 있다. 하지만 20대 중반 모든 연락처와 사진첩을 삭제하고 다른 삶을 선택한 후로는 사진을 딱히 찍은 적이 없다. 여행은 물론이고. 그러다 ‘한국에서 지낼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어디를 가보면 좋을까? 어디에서
by
김윤 에디터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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