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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태어나려는 자, 틀을 파괴하라, 압락사스 Abraxas [문화 전반]
나는 어렸을 적, 무조건 내가 남들에게 맞춰야 하는 것이 옳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의 실수가 비록 아니어도 내가 '착하게 행동' 하는 것이, 성숙한 것이라고 생각했고 혼자 합리화했다. 하지만 점차 이러한 자기 합리화 방식은 나를 주관이 없는 사람으로 만들어 가고 있었다. 당시 중학생이었던 나에게 ' 헤르만 헤세 의 데미안'이라는 소설책을 많은 도움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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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아현 에디터
2016.05.2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색감의 세계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시각예술]
웨스 앤더슨의 감독 특유의 색감과 구도
부다페스트에는 없는 부다페스트 호텔. 웨스 앤더슨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어릴적 부터 우리는 동화를 보고 자라왔다. 그 동화는 우리가 어른이 되면서 쳐다보지 않는 장르가 되었고 대신 소설책과 영화로써 간접 세계를 경험하게 되었다. 우리는 모두 동화책을 좋아했을 것이다. 그 곳엔 우리가 실제로 접하지 못하는 다른 세상의 이야기가 펼쳐지기 때문이다. 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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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에디터
2016.05.1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세계 최대의, 최초의 Edinburgh Fringe Festival [해외문화]
Edinburgh Fringe Festival은 세계 최대의 공연 예술 축제로 전 세계의 아티스트와 문화애호가들이 매년 즐기는 곳이다. 누구나 공연을 올릴 수 있고 즐길 수 있다.
Edinburgh Fringe Festival은 매년 8월에 삼 주 동안 에든버러 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에든버러는 영국스코트랜드의 수도이고 프린지는 주변, 언저리 라는 뜻이다. 이축제는 2016년도에는 8월 5일부터 8월 29일 까지진행된다. 세계 최대의 공연 예술 축제로 전 세계의 아티스트와 문화애호가들이 매년 즐기는 곳이다. 누구나 공연을 올릴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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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에디터
2016.05.11
리뷰
공연
[프리뷰] 프랑스 인상주의 음악의 세계로 떠나 봅시다 : 세도시 이야기
금호아트홀에서 "세도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음악 공연같은데 도시 이야기라니, 어떤 연관성이 있는걸까. 백년 전의 빈과 파리, 그리고 뉴욕. 이들 각각의 도시는 20세기 초 서양음악사에서 일어난 지각변동의 가운데에 있었다. 각각의 도시에서는 치열한 음악적 변화가 일어났으며 근대 서양음악사에서 의미를 가지는 주요한 작품들이 탄생했다. 이러한 20세기 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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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연 에디터
2016.05.0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글의 고갈 [예술철학]
글을 쓰는 것이 세계의 고갈이 아니라 세계의 축적이 될 수 있다. 입력이 있어야 출력이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들 한다. 제아무리 출력을 많이 해대도, 입력이 부족하면 좋은 출력이 나올 수가 없다는 이야기다. 새로이 받아들이고 배우는 게 없으면 좋은 창작을 하기가 어렵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그런데 어쩌면 입력과 출력은 딱 구분되어 있는 게 아닐지도 모른다. 출력을 하면서, 입력의 습관이 붙는 걸지도 모르고, 또 출력 그 자체가 입력이 될 수도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내 세계다.
나를 찾아오는 글들이 있다. 글을 쓰지 않고는 못 배기겠는 순간들이 있고, 문장들이 목구멍까지 꾸역꾸역 밀고 올라와서 종이 위에든 컴퓨터 타자 위에든 뱉어놓아야만 하는 지점들이 있다. 나는 여태까지 그런 글들을 써 왔고, 그런 글일수록 글쓰기는 쉬웠다. 글들은 주로 상처들에 뿌리를 두고 내가 아플 때마다 불청객인 듯 구세주인 듯 찾아왔다. 그런데 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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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아 에디터
2016.05.02
오피니언
공간
[Opinion] 빛나라 지식의 별 - 세계의 특별한 도서관 [문화공간]
일상 속 지친 사람들에게 가장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이 도서관인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내가 갈 수 있는 도서관이 세계 최고의 규모와 아름다움을 자랑한다면 어떨지 상상해보자.
공공미술 #2 빛나라 지식의 별! 세계의 특별한 도서관 ▲ 예일대 바이네케 도서관/ 출처 : Google ‘애서가(愛書家)’ 들에게 도서관이란 그야말로 ‘지상의 천국’ 이다. 그들은 그 특유의 종이 냄새만 맡아도 기분이 좋아지고 도서관에 있기만 해도 저절로 심정의 평화를 찾곤 한다. 그렇다면 애서가들이 아닌 책과는 별로 친해지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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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연 에디터
2016.04.30
문화소식
전시
(05.04~08.21) 모니카와 떠나는 세계명화여행 展 [전시, 울산 현대예술관 미술관]
'모니카와 친구들' 캐릭터를 한 자리에서 관람 할 수 있는 복합체험전시가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모니카와 떠나는 세계명화여행 展 인기 만화 캐릭터로 다시 그린 명화의 세계 만화와 함께 떠나는 세계미술관여행 150만 관객 동원의 신화! 작가 탄생 80주년 기념, 아시아 최초 순회전! 2015년, 남미의 월트 디즈니라 불리는 마우리사우 지 소우자(Mauricio de Sousa. 80)가 만화로 그린 세계명화와 50년 넘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니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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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지 에디터
2016.04.28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찬란한 색채, 프랑스 화가 '장 마리 자끼' [시각예술]
파리 현대고등미술학교를 졸업한 그는 고향 코르시카 섬과 지중해 연안, 파리 등을 무대로 청·백·녹색 위주의 백송과 자작나무, 꽃, 풍경을 반추상화로 선보여온 화가.
초록빛과 푸른빛의 강렬한 색채를 가진 작품들은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장 마리 자끼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유명한 화가가 아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여러차례 전시를 가졌었고, 프랑스에서는 꽃과 나무의 작가로 불리며 프랑스 화가협회의 명예회장으로 활동중이다. 장 마리 자끼의 고향은 코르시카 섬의 세르비온느이다. 15~17세기 사이 자끼 가문은 화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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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승현 에디터
2016.04.2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점 하나로 세계를 평정한 이우환, 구타이 그룹과 모노하- ② [문화예술교육]
이우환의 작품세계 바탕에는 모노하 그룹이 있다. 모노하 그룹의 특징이 무엇인가
세계적인 작가, 이우환 지난번 1탄 구타이 그룹의 배경을 알았으니 오늘은 모노하 그룹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모노하(物波, School of Things)는 1960년대 말부터 1970년대에 걸쳐 일본에 나타난 미술 경향입니다. 그룹이라기보다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모인 하나의 현상이였습니다. ‘모노하’는 사실 비평가들이 붙인 것인데요, 당시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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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에디터
2016.04.12
리뷰
전시
[Review] 모네와 빛의 세계
모네, 빛을 그리다 展 이 게시글은 아트 인사이트와 함께합니다. www.artinsight.co.kr - 아트 인사이트 두 번째 문화 초대. 이번에는 < 모네, 빛을 그리다 展 >를 관람하고 왔다. 아트 인사이트 서포터즈가 되기 전부터 반 고흐 전과 더불어 꼭 가보고 싶었던 전시이기에, 문화 초대 공지가 뜨자마자 올레!를 외치며 전시 보러 갈 날만을 손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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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에디터
2016.04.0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더 이상 기다림이 지루하지 않게 – 세계의 버스 정류장 [시각예술]
현재 세계 각국에선 지친 일상속 사람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독특한 버스 정류장들이 늘고있다, 재치있고 기발한 버스 정류장들을 들여다보자
#1 공공미술 더 이상 기다림이 지루하지 않게, 세계의 버스 정류장 바쁜 일상에 치여 살다보면 오늘 하루 내가 고개를 들고 하늘을 본 건 몇 번일까 손가락으로 새어봐야 할 정도로 여유가 없어진다. 지하철역, 버스 정류장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정류장을 보면 모두 하나같이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바라보거나 문서 파일을 읽기 바쁘다. 그런데 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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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연 에디터
2016.04.0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Banksy를 향한 궁금증, 그 속의 이야기 [시각예술]
예술과 작가, 그리고 실제 삶을 수용하는 자세와 시각에 대한 충분한 고려를 촉구하는 씁쓸한 해프닝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
위의 사진은 브룩클린, 메트로 폴리탄, 미국 자연사 박물관 그리고 MOMA 박물관에 전시되었던 작품들이다. 전시장소의 이름만 들으면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 전시가 있었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네개의 작품 모두 정상적인 과정을 거치지 않고 몰래 도둑 전시된 작품이었다. 그렇다면 누가, 대체 왜 대영 박물관에 들어가 도둑 전시를 감행했던것일까? 이 모든
by
장수진 에디터
201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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