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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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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문화의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그 속에서의 성장 [문화 전반]
아트인사이트 에디터 활동을 회고하며
["나는 요즘 일기를 아주 아주 많이 쓴다. 내가 깨달은 건 난 행복해도 된다는 것이다. 난 행복해도 슬픈 시를 쓸 수 있고, 행복해도 행복한 시를 쓸 수 있고, 행복해도 별로인 시를 쓸 수 있고, 행복해도 멋진 시를 쓸 수 있다."] (문보영, 『삶의 반대편에 들판이 있다면』 중) 따스한 봄에 시작한 에디터 활동이 어느덧 뜨거운 여름을 맞이했습니다. 지
by
오금미 에디터
2024.06.24
문화는 소통이다
아트인사이트
[아트인사이트] 에디터 32기 모집 (~06/22)
이번 기회를 통해 문화예술 안에서 귀한 인연으로 만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아트인사이트 에디터 32기 모집 소중한 지원과 내딛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문화예술 안에서 귀한 인연으로 만날 수 있어 영광입니다. 문화를 애호하는 분과 함께, 저마다의 ART insight를 더욱 다채로이 가꾸어 나아가길 고대합니다. 지원자분께 언제나 행복 가득 평안 깃들길 마음 깊이 소망합니다. - 아트인사이트 대표 박형주 드림
by
박형주 에디터
2024.06.2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에디터 회고록 [문화 전반]
글은 분명 힘을 가지고 있다. 그 힘을 올바르게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3월 첫날부터 시작되었던 4개월의 에디터 활동도 이제 막바지에 다다랐다. 지난 대표님과의 티타임에서 "활동은 좀 어떠셨어요?"라는 물음에 잠시 고민하였다. 그동안 한편씩 글은 써왔지만 그동안의 글을 회고하는 시간은 없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제 활동을 마무리해 가는 만큼 한 번쯤은 지난 4개월에 대하여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하였다. 거창하지
by
최지원 에디터
2024.06.2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최선으로 살아가지 않는 사람에게 -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도서/문학]
모든 것은 최선으로 존재하는가?
'최선'이 여러 층위에서 가질 수 있는 의미에 대해 골똘하게 생각하거나,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날 수 있는 모든 허구의 세계관 혹은 현재 살아가는 단 하나의 유일한 세계관이 '최선의 논리'로 돌아가고 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에 대해 고민을 거듭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실제로 많은 사람들은 최선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by
유민 에디터
2024.06.21
오피니언
만화
[Opinion] 한 소녀의 꿈을 향한 여정 - 장금이의 꿈 [만화]
사극 애니메이션 ‘장금이의 꿈’의 매력
최근에 우연히 유튜브에서 드라마 ‘대장금’ 리뷰 영상을 본 이후로부터 알고리즘이 대장금 관련 콘텐츠로 가득해졌다. ‘대장금’을 본방송으로 봤던 기억은 없지만, 어렴풋이 재방송으로 잠깐 봤던 기억은 난다. 그렇게 대장금 관련 쇼츠에 빠져들어 계속 넘겨보다가 한 애니메이션이 떠올랐다. 그 애니메이션은 바로 대장금을 원작으로 한 ‘장금이의 꿈’이다. 아마 내
by
신은정 에디터
2024.06.21
리뷰
PRESS
[PRESS]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락스피릿 - 클럽 드바이
올여름 대학로를 뜨겁게 달굴 락 뮤지컬
창작 뮤지컬 <클럽 드바이>가 6월 11일 개막했다. 뮤지컬 <클럽 드바이>는 뮤지컬 <트레이스 유>의 프리퀄 작품으로, 20세기 말을 배경으로 락클럽을 운영하는 도원과 메인 보컬 본하, 오수 세 사람의 이야기를 담는다. 20세기 말, 홍대의 작은 락클럽. 그곳의 메인보컬은 본하였지만, 그가 잠시 떠나있던 사이, 클럽의 주인인 도원은 오수를 보컬로 받아들
by
주영지 에디터
2024.06.21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준비생을 준비했던 사람 [사람]
준비생 졸업합니다, "좋은 어른"이 되려는 첫걸음
바지런한 준비생. 나이 2X살, 출발선 앞에서 동동거린다. - 자만하지 말자. 아직 부족하니 많은 걸 겪으며 빼놓지 말고 흡수하자. 오랜 기간 가져온 생각이며 나라는 사람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자세이다. 세상은 너무 넓고,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는 무수하며, 내 생의 시간을 다 꺼내어 쓰더라도 나는 모든 것을 알 수는 없다. 그러니 난 항상 배우겠다.
by
김수진 에디터
2024.06.21
리뷰
도서
[Review] 흥미롭게 엮인 22개의 예술가 아이콘 - 도서 '결정적 그림'
좋은 소개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쯤, 존 버거의 다른 방식으로 보기를 읽고 아래와 같이 쓴 적 있다. 내용을 짧게 요약하면 "신비화된 예술가의 삶이 마케팅적 요소로 소비되어 예술감상 자체가 신비화되고 있다."다. 인간은 시각정보를 ‘보고’, ‘판단’한다. 샥터-싱어의 2 요인 이론은 정서(emotion)가 신체적 반응과 그것을 어떤 감정으로 해석하는 인지적 반응을
by
이승주 에디터
2024.06.19
리뷰
전시
[Review] 김희수 선생의 정신을 실천한 ‘아트페스티벌 숲’ [전시]
다음 세대에 재산을 물려주는 것은 인생의 하(下)이며, 사업을 물려주는 것은 중(中), 사람을 남기는 것이야말로 상(上)으로 최고의 인생이다.
다음 세대에 재산을 물려주는 것은 인생의 하(下)이며, 사업을 물려주는 것은 중(中), 사람을 남기는 것이야말로 상(上)으로 최고의 인생이다. - 2002. 2. 4. 경향신문 피플&피플 동교 김희수 선생이 남긴 어록이다. 그리고 2024년 6월 8일에 개최된 ‘아트페스티벌 숲’은 이를 실천한 행사였다. 등록 데스크를 거쳐 지하 1층으로 들어오면, 제일
by
고은솔 에디터
2024.06.19
리뷰
공연
[Review] 그들을 섬에 가둔 이, 누군가 – 섬:1933~2019
'내가 아니면 됐어'가 아니라 나였어도 괜찮은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한다.
‘지상낙원’ 소록도 사회에서 손가락질받던 이들이 ‘지상낙원’에 모였다. 한센병 환자들은 사회는 물론 가족으로부터 철저히 배척당했다. 어린아이들을 잡아먹는다는 헛소문과 병균을 퍼뜨린다는 오해 때문이었다. 1900년대 개신교 선교사들이 소록도에 한센병 치료를 위한 병원을 설립하자, 한센인들은 강제로 이주당하거나 차별적 시선을 피해 자발적으로 입도했다. 그곳에
by
정은지 에디터
2024.06.18
리뷰
공연
[Review] 예술을 비추는 작은 빛, 아트페스티벌 숲
일상과 예술을 잇는 숲
모든 성공적인 일들은 간략한 물음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믿는다. 어쩌면 수림문화재단 또한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끝나 수많은 사람들을 한데 모으기 전, 이의 설립자인 김희수 선생의 마음을 따라 본질적인 물음을 항상 던져 왔을지도 모른다. 일상과 예술을 잇는다는 것,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곧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지점을 말이다. 페스티벌은 모든 이
by
김하영 에디터
2024.06.17
작품기고
The Artist
[까막별] 대낮에 뜬 그림자
백야를 헤매던 작은 고래
[illust by EUNU] 해가 지지 않는 밤, 나만 볼 수 없는 어둠 나는 이 세상의 꼭대기에 서서 믿지 못할 이 낮을 믿고 있다 * 모두가 그 순간을 추억하고, 또 간직한다. 그것이 나에겐 백야 같았다. 별을 보고 싶은데, 해가 지지를 않는다. 그 세상에서 나는 유일한 그림자였다. 나는 이제 이 이야기를 온전히 담아낼 수 있을 만큼 자랐다. 이제
by
박가은 에디터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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