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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NUMBER] 06. 노트르담 드 파리
* 넘버(Number) : 작품에 수록된 개개의 음악적 분류. 작품을 구성하는 곡 하나하나. NUMBER 06. 노트르담 드 파리 Notre-Dame de Paris 원작 : 빅토르 위고(Victor Hugo) 극본/작사 : 뤽 플라몽동(Luc Plamondon) 작곡 : 리샤르 코시앙뜨 (Riccardo Cocciante) 연출 : 질 마으(Gilles
by
염승희 에디터
2018.09.16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매혹적인 뮤지컬 [웃는 남자] 속 원작과 다른 매력을 찾다 [공연예술]
*약 스포일러* 원작에서 달라진 점과 뮤지컬만의 매력을 말하다.
*작품에 대한 약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Intro 지난달 소설 ‘웃는 남자’를 재밌게 읽었다. (스포일러 없는 책 상반부 감상) 빅토르 위고의 3부작 중 ‘레미제라블’은 영화로 보고 ‘노트르담 드 파리’는 애니메이션과 뮤지컬로 만났는데 이 작품만 유일하게 원작을 읽었다. 책에서는 다양하게 나타나는 상반되는 짝들과 충격적으로 서술된 그윈플레인의 웃음이 인
by
배지원 에디터
2018.09.1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으세요? [영화]
영화 < 빅 >. 멋진 어른들의 이야기
Heart and soul~ 피아노 씬으로 유명한 영화 <빅 (페니 마샬 감독, 1988)>. 미국의 국민할배 톰 행크스의 보송보송한 시절을 온전히 담아내는 이 영화는 하루아침에 30살의 몸을 갖게 된 천방지축 13살 조쉬의 이야기이다. 계산적으로 굴지도 않고, 남들의 시선마저 신경 쓰지 않는 조쉬를 통해 이 영화는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과연 진짜
by
박민재 에디터
2018.09.06
리뷰
PRESS
[PRESS] 생쥐와 인간. 붙잡고 싶은 이상에 대하여 [공연]
무엇보다, 이 극에서 가장 감동한 지점은 바로 자연스러운 번역이었다. 보통 이러한 번역극은 그 대사부터가 난해하거나 내용이 어렵지 않더라도 어색하게 느껴져서 매 장면마다 한 번씩 곱씹어야 머리에 들어오는데, 이번 빅브라더스의 < 생쥐와 인간 >의 경우 전혀 그렇지 않았다. 배우들이 극 중에서 욕설을 해도 튄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고, 애드리브를 해도 어색하지 않았으며 극 또한 전반적으로 너무 코믹하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게 조화로웠다. 이번 극이 어떤 성적으로 막을 내릴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봤을 땐 근래 본 극 중 손가락 안에 꼽을만한 퀄리티의 극이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너를 지켜주고, 너는 나를 지켜주고 지적 장애를 가진 레니는 마치 자연재해 같은 인물로 나타난다. 나쁜 의도가 없음에도 무슨 일을 저지를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레니는 그의 친구 조지를 계속 불안하게 만든다. 조지는 그런 레니에게 너만 없었으면 자신의 삶이 훨씬 수월했을 거라며 모진 말을 하기도 하지만, 어려서부터 늘 함께였던 그들은 떨어질 수 없
by
주유신 에디터
2018.08.2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빅토르 위고의 「웃는 남자」 정주행 [도서]
양이 두려운 사람들을 위한 정주행일지
*작품에 대한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한국에 빅토르 위고의 소설 ‘레미제라블’과 ‘노트르담 드 파리’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소설을 읽어본 사람은 드물 어도 영화나 애니메이션, 뮤지컬로는 한번쯤 보았을 것이다. 세상사에 얽힌 인간들의 애환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어떤 울림을 준다. 나는 세계문학전집으로 레미제라블의 장발장에 입문한 이래로 원작을 각색한 다른
by
배지원 에디터
2018.08.18
리뷰
PRESS
[PRESS] 브로드웨이 전통 연극 < 생쥐와 인간 > 초연
브로드웨이 연극 < 생쥐와 인간 >이 주목되는 이유!
보도자료를 받아보고 솔직히 조금 놀랐다. 들어보지 못한 제목의 극이라 새로운 창작극일 줄로 짐작하고 있었는데, 무려 80년이나 된 브로드웨이 정통 연극이었을 줄은 생각 못 했다. 대학로 무대에서 오르는 이 극은 '빅타임프로덕션'의 첫 작품으로, 4월 30일 소셜크라우드펀딩을 거쳐 7월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100회의 공연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정식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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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신 에디터
2018.08.17
오피니언
음악
[오피니언] 위대한 승리, 셋 세기 전에 넘어갑니다. [음악]
빅뱅의 승리, 승리의 빅뱅 그리고 우리의 승리. 열등감은 이렇게 다루는 겁니다!
승리가 5년만에 솔로 앨범을 갖고 돌아왔다. 2008년 스트롱 베이비라는 솔로곡을 시작으로 2011년 [V.V.I.P] 2013년 [Let’s Talk About Love] 그리고 2018년 [THE GREATEST SEUNGRI]까지 개인 활동과 빅뱅활동을 이어가면서 현재에 자리에 오른 승리는 그의 말마따나 이번 활동을 자신의 전성기로 삼을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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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준 에디터
2018.07.2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죽음과의 투쟁 이야기, 『죽음의 수용소에서』 [도서]
슬픈 불멸주의자에 이어서 빅터 플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었다. 작가인 빅터 플랭클은 정신과 의사의 관점에서 바라본다. 그가 잔인한 고문과 가축, 혹은 가축보다 더 잔인한 대우를 받는 수용소의 사람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책을 읽기 전에는 수용소에서의 일을 조금 감성적이고 감동적으로 이어나갈 거라고 생각했지만, 예상과 다르게 작가는 그들의 모습을
by
오지영 에디터
2018.07.14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묻히기엔 아까운, 지나치기엔 아쉬운 5월 아이돌 [음악]
이 중에 한 곡 쯤은 그대 취향이지 않겠어요?
필자는 음악방송을 자주 보는 편이다. 좋아하는 가수의 출연 여부는 별로 중요치 않고, 그냥 습관처럼 본다. 우리나라의 음악방송과 음원 차트는 이미 아이돌 그룹에게 점령당했다. 이따금씩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영향력 있는 인디 장르 가수나 발라드 가수들이 끼어있긴 하지만, 어쨌든 아이돌 음악이 주를 이룬다. 요즘 음원 차트는 팬덤의 힘+대중성으로 구성된다.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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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연 에디터
2018.06.17
칼럼/에세이
에세이
[덕행] Project. Rewind : 아름다운 노랫말과, 아이돌
전부 다 이 계절이 품은 이야기
나는 아이돌을 좋아한다. 스물 셋이 된 나의 취향을 주변 지인들에게 알리고 나면 하나 같이 똑같은 반응을 보인다. ‘왜?’, ‘너 아직 어린 애 아니잖아?’ ‘아이돌 음악’이라고 하면 유치하면서도, 알 수 없는 영어 단어들이 뒤섞인 가사를 노래할 것이라는 편견이 여전히 만연하다. 도대체 왜 아이돌의 음악이 낮게 평가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들은 사실
by
김수민 에디터
2018.04.13
오피니언
공연
[Opinion] 고뇌하는 인간의 ANÁΓKH(아나키아) [공연예술]
‘노트르담 드 파리’에 나타나는 인간의 숙명과 사유체계에 대한 고찰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Notre-Dame de Paris)’는 프랑스 뮤지컬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등장인물 중 콰지모도를 전면에 내세워 ‘노트르담의 꼽추’라는 제목으로 작품이 알려져 있고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이 작품을 콰지모도의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 정도로만 알고 있다. 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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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연 에디터
2018.04.0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당신을 공유하시겠습니까? : 디지털 정글에서 살아남기 [도서]
나날이 발전해가는 디지털세상에서 우리는 우리를 숨기고 살 수는 없을까?
우리들은 현재 노출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이는 스마트폰이나 웹 카메라 등으로 자신의 얼굴 사진을 촬영해 SNS에 올리는 행위인 셀피를 포함한 여러 SNS행위들을 통해 알 수 있다. 연인들은 자신들의 데이트 사진이나 커플 샷 혹은 애정표현을 sns에 올린다. 이는 본인들의 사랑하는 순간을 기억하기 위함도 있겠지만 주로 “우리 이렇게 잘 사귀고 있어요~.”
by
김수정 에디터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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