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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리뷰
전시
[Review] 범람하는 창작의 장 - 서울 일러스트레이션페어 V.17 [전시]
소소하게 소망해본다. 언젠가 나도 아티스트로 참여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최근 서울에서 열린 일러스트페어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이 행사는 매년 열리는 한국의 대표적인 일러스트레이션 축제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고 관람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다. 이번 방문은 나에게 매우 흥미로운 경험이었고, 여러 방면에서 영감을 받을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일러스트페어에 참석을 희망했던 이유는 평소 콜라주 포스터를 만
by
노세민 에디터
2024.07.1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몸과 마음의 일심동체(一心同體), 몸이 나를 위로한다 [도서]
“이 책은 눈으로 읽는 게 아니라 몸으로 읽어야 한다.” 누구나 하나씩 가지고 있는 몸을 마음으로 이해하고 보살펴주는 삶의 지혜를 일깨워주는 책이다.
“이 책은 눈으로 읽는 게 아니라 몸으로 읽어야 한다.” 누구나 하나씩 가지고 있는 몸을 마음으로 이해하고 보살펴주는 삶의 지혜를 일깨워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무용학과를 졸업해 무용동작치료를 배우기 위해 미국 유학을 떠났다. 몸을 써본 입장으로써 꽤 친근한 거리에서 몸을 치유하는 방식을 공부한 것과 같다. 책 속에는 저자가 몸을 통해 작업한 치유와
by
이다연 에디터
2024.07.16
리뷰
전시
[Review]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V.17 - 다채로운 작가들의 그림과 전시
귀엽고, 예쁘고, 아기자기하고, 예술적인 낭만 속 깊은 노고와 에너지, 시간의 공존
'2024 서울일러스트레이션 페어 V.17'에 참석하였다. 상경한 지 얼마되지 않아, 이런 서울에서 개최하는 규모있는 일러스트 및 굿즈 작가 박람회 참석은 처음이었다. 지치고, 무료하고, 반복적인 일상 가운데 귀여운 캐릭터, 굿즈, 일러스트 작품들을 만나며 눈과 마음을 따스히 재정비시킬 생각에 정말 큰 기대감을 부풀고 박람회장으로 향했다. 총 4일간의 개
by
조은서 에디터
2024.07.16
작품기고
The Artist
[늘햅삐] 너 뭐 돼?
셀프 응원
소중한 너에게 가끔은 스스로 응원해줘 '난 해낼 거라고!'
by
한대성 에디터
2024.07.16
리뷰
전시
[Review] 영감을 주는 문화의장 -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V.17
계속해서 일러스트페어의 다음을 기대하게 된다.
성장하는 문화의 장 서울 일러스트레이션페어는 작년에도 많은 인기를 끌었으나, 올해에도 많은 이들이 방문했다. 이제는 이 행사 자체가 핫한 문화 예술의 중요한 장으로 자리 잡게 된 것 같다. 이번에 열리는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의 경우 10주년을 맞이하였다고 하니 10년 가까이 일러스트는 꾸준히 사랑 받고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작년에도 그렇고
by
박은희 에디터
2024.07.16
리뷰
전시
[Review] 같은 취향 아래 행복한 너, 나, 우리 –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V.17
다양한 일러스트 작품들 사이에서 같은 취향으로 하나되는 너와 나 우리.
서일페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언니의 선물이었다. 언니는 어느날 혼자 집에서 일기를 쓰며 구석탱이에 다이소 스티커를 마구 붙이는 동생의 취미를 알아차린다. 서일페는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나가지 않으면 몸에 두드러기가 날 것 같이 세상 구경을 좋아하는 밖순이 언니가 집순이 동생에게 알려준 신세계이기도 했다. 그 때 언니가 내게 준 것은 각기 다른 스타일의 스
by
이도형 에디터
2024.07.1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번쩍번쩍 새 건물만이 정답일까 [영화]
<아주 오래된 미래도시>가 제안하는 한국 도심이 나아갈 길
부동산 문제는 한국의 만사의 원인이라고 할 정도로 부동산 문제가 심각한 한국이다. 한국은 집이 없어 사람이 죽고, 집이 지하에 있어 사람이 죽는 국가다. 집을 많이 공급하면 좋을까? 새로운 집이 계속 생기면 해결되는 것일까? 오래된 집들을 다른 방식으로 바꾸어 살아갈 방법은 없는 것일까? 지방의 오랜 도시는 어디로 가야 할까? 인천의 올드 타운, 중구가
by
류나윤 에디터
2024.07.15
리뷰
전시
[Review] 수많은 일러스트의 향연, 다채로운 세계에 잠시 머물다 - 서울일러스트레이션 페어 V.17
서울일러스트페어 현장을 되새기며 취향을 길게 늘였다.
일주일 사이에 코엑스만 두 번을 갔다. 한 번은 서울국제도서전, 다른 한 번은 서울일러스트레이션 페어 때문이었는데, 이미 몇 권의 책을 사버려 통장이 비명을 지르고 있었지만 무시했다. 책도 마음의 양식이고, 엽서와 스티커도 마음을 울리는 즐거움이니 단 하나도 포기할 수 없었다. 역시 어릴 적에 스티커 사 모으던 버릇은 어디 가지 않나 보다. 서울일러스트레
by
이유빈 에디터
2024.07.15
리뷰
전시
[Review] 나의 마음을 채우는 1m의 공간 -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V.17 [전시]
'저를 어떻게 알고 찾아오셨는지'에 대한 가슴 씁쓸한 질문보다는 '저의 어떤 점이 시선을 이끌었는지'에 대한 설렘 가득한 질문을 듣고 싶음을, 그래서 팬의 입장에서 마음껏 작품에 대한 긍정적 피드백을 말하고 싶음을, 이번 서울일러스트페어에 참여한 모든 작가들의 창작활동에 대하여 가슴 깊은 응원을 보내며 이야기한다.
서울일러스트페어가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했다. 매번 서울일러스트페어를 위해 코엑스를 향하면 심장 한 편이 말랑인다. 기대, 호기심, 그리고 많은 사람들 사이를 돌아다닐 약간의 피로감이 모여 결국 나를 들뜨게 만든다. 아무래도 문화 예술 관련 종사자들과 인터뷰를 하다 보니 그들 중 서울일러스트페어에 참석하는 이들도 굉장히 많다. 이러한 연결고리 안에서 나는
by
김푸름 에디터
2024.07.14
작품기고
The Artist
[별바라기] 0.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저 깊이 감춰둔 나의 바다
[illust by EUNU] 마음, 그것은 끊임없이 변한다. 그 불안정함은 계속해서 나를 불안하게 한다. 그것들을 모아 꾹꾹 눌러 담았다. 자양분이 되길 기대하는 것보다, 그를 잊으려 묻어버리는 것에 가까웠다. 그것은 억압이었다. 나는 내가 만든 함정에 스스로 빠져 하염없이 가라앉았다. 억눌린 감정들은 세찬 파도를 만들어냈고, 그는 곧 항해의 방향을 어
by
박가은 에디터
2024.07.14
리뷰
전시
[Review] 영감과 귀여움이 가득한 공간 -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V.17
나이, 국적,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가 예술을 향유하는 이곳에서,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의 세계에 빠져들어 보길 바란다.
일러스트레이션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 전시회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필자는 2015년 첫 개최 이후 약 9년 만에 코엑스로 향했다. 드로잉, 스토리, 그래픽, 모션 분야까지 무려 1,000여 부스와 함께한 이번 서일페에서는 더욱 많아진 관람객과 함께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었다. 그리고 역시나 영감과 귀여움이 가득한
by
김수민 에디터
2024.07.14
리뷰
전시
[Review] 귀여움이 세상을 구합니다, 정말로! -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V.17
귀여움이 우리에게 주는 작고 분명한 용기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감각이 삶의 지속에 무조건적인 동력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던 것은 현실에 대한 막막함의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그 무렵을 요약하자면 아무리 좋은 환경에서 첫 시작을 디뎌도 모든 도전은 어려울 수밖에 없다는 깨달음으로 갈무리된다. 매일이 혼란스럽고 막막하고 답답한 나머지, 비약의 기법으로 쓰여진 응석을 부리곤 했었다. 마음을 가다듬으려는
by
서지원 에디터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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