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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SBS <더 팬> : 팬이라는 갈증 [기타]
또 다시 오디션. 그들에겐 우리가 필요하다.
SBS <더 팬> : 팬이라는 갈증 들어줄 사람이 필요한 예술가들을 위한 쇼 대한민국은 여전히 '오디션 공화국'이다. 오디션 프로의 열풍이 꺼지는가 싶더니 어느새 다시 부활하여 좀처럼 사그라들지를 않는다. 2009년 Mnet이 선보인 <슈퍼스타 K>를 시작으로 MBC <위대한 탄생>, SBS <케이팝 스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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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은 에디터
2019.01.14
리뷰
공연
[Preview] 어쩌면 새드엔딩 :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언젠가 누군가를 잃었을 때, 회복 불가능한 관계를 얻었을 때, 기억으로 걸어간 사람의 자취를 그리워할 때 한 번쯤 앨빈과 토마스의 이야기가 떠오르지 않을까.
엇갈린 나와 당신 “멜로는 엇갈림의 서사다.” (김영하의 영화 낚시, 중앙일보, 2002) 소설가 김영하는 멜로라는 장르를 이렇게 정의했다. 그는 시간이나 공간, 방향 중 한 가지라도 엇갈려야 성립하는 장르가 멜로라고 설명한다. 나와 너의 사랑한 시간이 맞지 않거나, 나와 네가 한 공간 좌표 위에 있지 못하거나, 혹은 나와 네가 바라보는 방향이 다를 때,
by
김나윤 에디터
2019.01.12
리뷰
공연
[Preview] The Story of My Life
발걸음의 속도가 다르고 향하는 곳이 달라 어느새 각자 다른 곳에 서있는 사람들. 하지만 잊어선 안 되는, 잊고 싶지 않은 사람. 그 친구.
The Story of My life -잊혀지는 것들에 대하여- 언젠가 친구가 어떤 영화 속 대사를 들려줬다. 사랑은 꼭 사과를 깎는 것과 같다. 껍질을 다 벗기고 나면 금방 상한다. 곧 노랗게 변하고, 냄새가 나고, 문드러져서 나중에는 누구도 그게 사과였는지 모른다. 우리는 이 말에서 '사랑'을 '관계'로 바꿔도 꼭 맞아떨어진다며, '영원'에 대해 얘기했
by
송영은 에디터
2019.01.0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사랑'을 사랑하다 [영화]
'사랑, 그 이전의 사랑 이야기' 속에 담긴 언어의 의미를 만나다.
“천둥소리가 희미하게 들려오고 구름이 끼고, 비라도 와준다면 그대가 돌아가지 않도록 붙잡으련만” - 언어의 정원 中 - 페르디낭 드 소쉬르(Saussure, Ferdinand De)가 ‘랑그’와 ‘파롤’을 나누어 정의한 것처럼, 언어는 형체와 단어가 결합하며 실질적인 의미를 얻게 된다. 언어는 특정한 형체 없이는 대체로 존재하지 않으며, 우연히 그렇게 불리
by
원종환 에디터
2018.11.19
작품기고
The Artist
[Untangle] Episode 5. 멍때리는 이야기
[?] 어떻게 보면 마지막 에피소드 * 정원과 여름 {Untangle} Episode 5. 멍때리는 이야기 [6월 23일] 한 열흘 지났나 마지막으로 이걸 잡고 있던 게. 겨우 그 바쁜 시기를 마무리하고, 내 집, 내 이불 속에 쏟아져 버리고 하루 이틀을 더 고여 있었다. 정신 차리니까 찾아온 여름 공기에 눅눅해진 이불 내음을 진정제 삼아 뒹굴었다. 정말
by
오예찬 에디터
2018.09.14
작품기고
The Artist
[Calli-Review] 샤갈 특별전 "영혼의 정원"
주말 전시회 관람을 계획하고 있던 중 '마르크 샤갈'의 전시회가 동시에 두 곳에서 다른 타이틀을 가지고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 시선을 돌리게 되었다. 두 전시 중 고민하던 찰나 영혼의 정원 특별전을 선택하게 되었다. 강남에 위치해있는 m컨템포러리 이곳은 내가 이전 관람했던 전시 중 하나 팝아트전을 관람했던 곳이기도 하다 그 때를 떠올려 보면
by
강민희 에디터
2018.07.28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아름다운 목소리의 그룹, 오마이걸 [음악]
장르 구분 없이 음악을 좋아하는 나는 매우 다양한 범위의 음악을 듣는다. 어쩔 땐 EDM, 어쩔 땐 힙합 그 순간 좋다고 느껴지는 곡이 있다면 무엇이든 듣는다. 그리고 매우 좋다고 느껴 빠져드는 곡이 있으면 한 곡 반복으로 질릴 때까지 듣는 편이다. 그런 내가 아이돌 음악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게 된 것이 꽤 되었는데, 주로 음악 방송으로 아이돌 가수들의 음
by
최은화 에디터
2018.06.14
리뷰
전시
[Review] 샤갈의 정원으로 초대합니다 - 마르크 샤갈 특별전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
"샤갈의 정원으로 초대합니다" 마르크 샤갈 특별전 - 영혼의 정원展 - Intro. 내용에 앞서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열린 샤갈 전시회 중 가장 많은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작품 25점이 포함돼 있어서 더욱 기대가 되었다. 실제로 세련된 건물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샤갈의 작품을 마음꺼서 감상할 수 있었던 어마어마한 규모였기에 더욱
by
장혜린 에디터
2018.06.11
리뷰
전시
[Review] 마르크 샤걀 특별전, 영혼의 정원
마르크 샤걀 특별전, 영혼의 정원 지난 주 일요일, 이전에 신청했던 마르크샤갈 특별전 <영혼의 정원> 전시를 보러 강남의 M 컨템포러리로 향했다. 이 곳은 처음 가보는 미술관이었는데 생각보다 전시 공간이 협소하고 전시공간과 로비, 레스토랑, 기타 여유 공간들이 분리가 명확하게 되어있지 않아 정말 당황했다. 사실 프리뷰를 쓰면서 받았던 프레스 킷이 꽤나 상세
by
한나라 에디터
2018.06.11
리뷰
전시
[Review] 대단한 사람의, 대단한 것이 없는 전시 _ 마르크 샤갈, 영혼의 정원展
마르크 샤갈, 영혼의 정원 展 색채의 마술사의 색채 없는 정원에서 <불만이 있는 자의 한마디> 그의 세계 화가들에겐 특징이 있다. 각자 보여주는 세계가 있고, 이야기가 있고, 특징이 있고, 색채가 있다. 모든 화가가 그렇고 작가가 그렇고 결국엔 모든 예술가들이 그렇다. 그들은 '예술'이라는 소재를 통해, 결국 자신의 목소리와 이야기를 전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by
손민경 에디터
2018.06.11
리뷰
전시
[Review] 고된 일상을 그림으로 승화했던 샤갈, '마르크 샤갈 특별전 - 영혼의 정원展' (~18/08/18)
그의 그림에서도 애틋한 사랑이었음을 느낄 수 있었는데. 벨라가 등장하는 그림에선 사랑하는 연인들의 하늘 위에 두둥실 떠 있는 듯한 감정이 느껴진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부부가 어딨을까. 뮤즈로 여겼던 벨라가 일찍 죽었다는 것이 너무 가슴아프다. 벨라의 사랑스러움이 묻어나있는 그림을 감상하면서 문득 잠자고 있던 연애세포가 깨어났다.
지난 8일에 친구와 같이 마르크 샤갈 특별전에 다녀왔다. 오후 5시에 방문했었는데, 생각보다 그림들이 너무 많아 나중엔 후다닥 관람해서 좀 아쉬웠다. 샤갈 특별전에 방문하실 분들은 꼭 일찍 들러서 천천히 감상했으면 한다. 샤갈의 작품은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었다. 첫 번째는 꿈, 우화, 종교, 두 번째는 전쟁과 피난, 세 번째는 시의 여정, 네 번째는
by
김정하 에디터
2018.06.11
리뷰
전시
[Review] 반전뿐이고 매력은 부족했던, 마르크 샤갈 영혼의 정원 展 [전시]
그럼에도 샤갈은 샤갈이다.
지난 일요일, 신논현역 인근에 위치한 M컨템포러리에서 개최된 <마르크 샤갈, 영혼의 정원 展>을 보고 왔다. 날씨가 워낙 쾌청했던 주말이어서 그런지 미술관 내부엔 사람이 바글바글했다. 오랜만에 나가는 강남의 건물들은 여전히 높았고, ‘대구 촌놈’의 기분을 간질였다. 게다가 전시회의 주인공은 내가 꽤나 좋아하는 화가 마르크 샤갈이었다. 러시아 출신의 샤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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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형록 에디터
201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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