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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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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문학
[Opinion] 예술가에게는 자신만의 신념이 있어야 한다. [문학]
예술가는 자신만의 신념을 갖고, 누가 뭐라해도 밀고 나가는 힘이 있어야 하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그것을 입증할 수 있어야 한다.
어느 정도의 사회적 지위 혹은 경제적 안위가 보장된 나이든 사람이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하는 경우는 몇이나 될까? 이 소설은 40이 넘는 나이에 자신이 가졌던 모든 것들을 버리고 그림을 그린 한 사나이(스트릭랜드)에 대한 이야기이다. 20, 30대 알 수 없는 미래를 위해 바쁘게 생활하며 청춘을 보내고, 어느 정도 자리 잡고 여유가 생긴 40대에 그는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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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연 에디터
2016.12.03
리뷰
공연
[Review] 디지털시대 신인류는 행복할 것인가 - 2인극 ‘암스트롱의 달’
제16회 2인극 페스티벌 거대한 괴물 제 2부 암스트롱의 달 공연명 : 암스트롱의 달 단체명 : 극단Theartre201 극작 : 김민정 연출 : 이명일 출연 : 김웅희, 오재균 매일 주방용품 판매 영업을 하는 직장인 재인은 평범한 소시민이다. 그의 삶은 우리들의 삶과 다를 바 없다. 그는 자신을 옴짝달싹못하게 하는 부장님께는 늘 굽실거리지만 아버지를 비롯
by
박소영 에디터
2016.12.02
리뷰
공연
[Review] "국제 2인극 페스티벌" - 색달랐던 2인극 관람
지금까지 적지않게 공연이나 연극을 관람했는데 이번 2인극은 본인에게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다. 모든 공연에 완벽한 만족이란 있을 수 없다. 하지만 그런 부분을 감안해도 이번 2인극 페스티벌은 다소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다. 이런 피드백들을 반영하여 다음 2인극 페스티벌에선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대중에게 찾아왔으면 한다.
‘아트홀마리카’ 라는 공간은 본인에게 생소한 공간이다. 혜화에 연극을 보러 가면 늘 어느 정도 들어봤던 연극장들이었으나 이번엔 2인극의 관람 덕분에 혜화의 곳곳을 조금 더 둘러본 느낌이었다. 늘 드는 생각이지만 혜화는 갈 때마다 분위기가 달라지는 공간인 것 같다 최소한 본인에게는. 이번 국제 2인극 페스티벌에서 연극 “수업” 과 “우리말고 또 누가 이방에
by
우정연 에디터
2016.11.30
리뷰
공연
[Review] BLUE SPRING, 청춘을 노래하다 - 콘서트 뮤지컬 [ 청춘밴드 ZERO ]
꿈을 향해 달리는그들, 우정과 꿈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콘서트
2016.11.27.일정말 오랜만에 만난 고등학교 친구와 함께한 공연. 요즘 갑자기 몰려오는 과제와 시험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지만, 소중한 친구와 함께하기로 한 날이기에 며칠 전부터 나가기 전까지 과제를 하다가 나갔다... 차가 밀리는 바람에 헐레벌떡 뛰어가 앉았다. 시작은 BLUE SPRING 밴드가 무대에서 공연을 하는 것으로 시작했다.유
by
김진경 에디터
2016.11.28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당신 느끼고, 당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거예요." [영화]
내 자신을 자신과 자신의 것에 포함해 '나'라고 규정짓지만 사실 '나'는 그 지칭을 벗어나는 곳곳에도 존재하고 있을 뿐 아니라 과연, 자신 존재를 아는 만큼 안다고 얘기할 수 있을지, 또 소유한 것에 대해 실재한다고 얘기할 수 있을지. 우리는 지금 정체성에 관한 기발하고 재미있는 하나의 상(像)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Yourself and yours) "내 자신을 자신과 자신의 것에 포함해 '나'라고 규정짓지만 사실 '나'는 그 지칭을 벗어나는 곳곳에도 존재하고 있을 뿐 아니라 과연, 자신 존재를 아는 만큼 안다고 얘기할 수 있을지, 또 소유한 것에 대해 실재한다고 얘기할 수 있을지. 우리는 지금 정체성에 관한 기발하고 재미있는 하나의 상(像)
by
정보영 에디터
2016.11.27
리뷰
공연
[REVIEW] 달 저편의 삶과, "암스트롱의 달"
제16회 한국 국제 2인극 페스티벌 극단 Theatre 201 <암스트롱의 달>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지만 개똥밭에 구르길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모두 어떻게 살아가고는 있다지만 자기 인생에 꽃길만 놓이길 바라는 마음이야 누구나 마찬가지일 터이다. 그러나 대다수 인생은 구차하다. 빛나는 인생 아름다운 인생도 물론 있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살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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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진 에디터
2016.11.2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파멸로 치달은 위험한 사랑 - 영화 ‘로리타’ [시각예술]
어떤 잣대로 사랑을 잴 것인가?
험버트라는 교수는 첫사랑의 기억을 간직한 중년의 남성이다. 추억 속의 첫사랑은 사랑의 결실을 맺기 전, 병으로 죽고 험버트는 그 기억을 갖고 살아간다. 강의를 준비하는 동안 지낼 곳을 찾던 그는 샬롯이라는 미망인의 집에 거하기로 한다. 그 곳에서 만난 샬롯의 딸 돌로레스. 14살 소녀의 모습에서 첫사랑의 모습이 겹쳐 보이고, 험버트는 사랑에 빠진다. 돌로레
by
김마루 에디터
2016.11.1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이모티콘(emoticon)의 발달 [문화 전반]
이모티콘을 통한 의사소통의 발달
“나한테 뭐 화난 거 있어?” 한 친구가 대뜸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지금은 밤낮없이 수시로 주고 받는 카톡이 없던 시절, 문자로 연락을 주고 받을 때의 이야기이다. 한창 문자를 하던 중에 친구는 "저녁에 뭐 먹었어?" 라고 물었다. 나는 "치킨." 이라고 보냈을 뿐인데 잠시 후 친구는 전화를 걸어 내게 화가 났냐고 물었다. 내가 친구에게 화가 났던 상황
by
송송이 에디터
2016.11.10
리뷰
공연
[Preview] 깊은 울림을 전달하는 목소리, 메조소프라노 문혜경 독창회
서울오라토리오 제65회 정기연주회 메조소프라노 문혜경 독창회 2016년 11월 13일(일) 저녁 8시 예술의 전당 IBK홀 “그녀의 베르디 레퀴엠 노래를 들으면 전율을 느낀다. 그녀는 유럽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뛰어난 메조소프라노다.” - 체코 소프라노 Brigita Šulcová “그녀가 나의 할아버지 안토닌 드보르작의 노래를 부를 때면 감동의 눈물을 주체
by
박이슬 에디터
2016.11.0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달콤살벌한 잔혹동화, '디저트 월드' [도서]
작가와 토끼 남자, L의 이상한 나라로
나는 에세이를 읽고 있었다. 가벼운 삶의 양상과 수필이 아닌, 진중하고 무거운 에세이. 문득 집중이 되지 않아 가벼운 소설을 읽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그냥 디자인과 제목이 마음에 드는 책을 들었을 뿐이었다. 그것이 ‘디저트 월드’에 대한 나의 첫 인상이었다. 실제로 이 책은 겉으로 보기에 예쁘게도 생겼다. 일러스트도 심플하면서 감각적이다. 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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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빈 에디터
2016.11.0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내가 사랑하는 화가, 베르나르 뷔페 [시각예술]
(이미지 출처: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지난 9월 25일.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샤갈, 달리, 뷔페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거장VS거장’이라는 타이틀로 열린 이 전시회는 20세기 모던 아트를 이끈 거장 3인의 작품을 전시하였다. 이 중 단연 눈에 띈 화가가 있다. 바로 ‘베르나르 뷔페(Bernard Buffet)’이다. 베르나르 뷔페(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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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새롬 에디터
2016.10.22
리뷰
공연
[Review] 달달한 로맨스와 유쾌한 판타지의 뮤지컬 '안녕! 유에프오'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르는 유에프오는 오히려 지금 우리 곁에 있는 것들, 우리에게 소중한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끔 만드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뮤지컬 <안녕! 유에프오> 2016. 10. 12 이번에 아트인사이트와 함께한 공연은 '뮤지컬 - 안녕! 유에프오'였다. 지난 2월에 초연되었다가, 2016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 뮤지컬 우수 재공연에 선정되어 열리게 된 재공연인만큼, 그 작품성과 재미는 이미 인정받은 공연이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공연장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로 기대감과 설렘 속에
by
선인수 에디터
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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