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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연
[Review] 즐겁고, 뜨겁고, 낭만적인 하루 : 레인보우 페스티벌
레인보우 페스티벌. 오래간만의 페스티벌이었다. 주로 힙합 페스티벌만 다녔기에 멜로망스, 치즈, 10cm, 스탠딩 에그와 같은 아기자기(?)하고 감성적인 뮤지션들을 맞으러 간다는 사실이 새삼 어색하게 느껴졌다. 그러나 캠핑과 함께 밤새 축제를 즐기고, 꽤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만나고, 무엇보다 도심을 벗어나 자유로움과 낭만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by
김수민 에디터
2018.06.1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굳은 살을 떼어버리는, 당연하지 않은 용기 - [영화] The help
영화 <The help> 속 흑인 인종차별을 통해 불합리함 속에 무뎌진 그들과 2018년, 우리의 이야기
가정부가 되실 줄 알았나요? 네 어째서? 어머니도 가정부였고 할머니도 노예셨으니까요. 내 애는 남한테 맡기고 백인들 아이를 돌볼 때 심정이 어떠셨나요? 정해진 삶, 정해진 운명. 어쩌면 당연하다고 받아들였을 여러 상황들 속에서 사람은 저항하는 것보다 굴복하는데 익숙해있다. 백인과 다른 화장실을 써야하는 것이 옳은 행동이라 여겨지고, 그들은 아무 죄가 없음
by
김아현 에디터
2018.05.02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케이티 페리와 불금을 뜨겁게 [공연예술]
데뷔 이후 처음 찾은 한국에서 최고의 공연을 펼치다.
4월 6일 금요일 밤 고척스카이돔은 많은 사람들도 북적였다. 케이티 페리가 데뷔 이후 첫 내한 공연을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치기 때문이다. 이번 공연은 케이티 페리의 ‘위트니스 더 투어(WITNESS: The Tour)’의 일환이다. 작년 여름 아리아나 그란데의 내한 공연 때 처음 왔었던 고척돔은 여전히 크고 설렘 가득한 분위기로 가득 찼다. 조금 늦은 시각
by
최은화 에디터
2018.04.13
오피니언
공연
[OPINION] NIKE SEOUL : ON AIR X SOAP POPUP - OFFONOFF, TENNYSON [공연예술]
[OPINION] NIKE SEOUL : ON AIR X SOAP POPUP - OFFONOFF, TENNYSON
NIKE SEOUL : ON AIR X SOAP 2018 핫한 트렌드의 중심 나이키가 이태원의 핫플 soap와 손을 잡았다. 나이키는 지금 트렌드의 중심이다. 에어맥스 95,97,98 라인업과 베이퍼맥스 등의 유려한 디자인으로 스니커즈 트렌드를 톡톡히 이끌고 있다. soap는 이태원기반의 핫한 클럽으로 여러 뮤지션의 릴리즈 파티, 내한공연, 듀오DJ인비테
by
이민규 에디터
2018.04.04
리뷰
공연
[Preview] 비겁한 나와 비루한 혹자를 위한 감각 : 연극 < 처의 감각 >
곰의 감각을 되찾는 것은 상처를 감춘 살을 도려내고 다시 새 살을 자라게 하는 수술일 것이니, 비겁한 나도, 비루한 혹자도 누군가의 내면을 마주하고, 곧 자신의 약자성을 마주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럼 우린 좀 더 나은 사람, 나은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비겁한 나, 비루한 혹자 어른이 된 후로 겁이 많아졌다. 예전엔 누군가의 슬픔과 누군가의 괴로움에 함께 오열하곤 했는데, 요샌 공감마저 버겁게 느낀다. 누군가의 고통을 안다. 근데도 가끔 눈을 감고 귀를 막아버린다. 감당하기가 버거워서, 내 안의 약한 부분을 마주하기가 무서워서. 알고 있기에 낮을 비(卑)자가 덧붙는다. 내 겁은 다른 말로 비겁이다. 누군가
by
김나윤 에디터
2018.03.29
리뷰
도서
[Review] 지친 하루, 위안을 건네주는 밥 아저씨의 말 ,밥 로스의 '그림 그리기는 즐겁죠'
어렸을 적, 나에게 밥 아저씨는 화가보다는 마술사 같은 존재였다. 그림에 너무나도 재능이 없는 나는 머릿속에서 이미지가 잘 상상되지 않았고, 그거를 표현하는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였다. 그런데 TV속 밥 아저씨는 편안한 말투에 설명까지 조근조근 해주면서 손쉽게 명작을 그려나가는 모습을 보며 어렸던 나는 화가보다는 신비로운 마술사 같다고 느꼈다. 언제나
by
심소영 에디터
2018.03.12
리뷰
도서
[Review] < 그림 그리기는 즐겁죠 > : 굳이 캔버스와 물감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최근 뭘해도 잘 안 되는 기분에 휩싸여있었다. 말도 안 되는 핑계일지도 모르겠다. 다이어리도 일주일치가 밀리고, 무언가 하려고 마음을 먹었다가도 금방 포기해버리고 말았다. 그러던 때에, 밥 로스의 < 그림 그리기는 즐겁죠 >를 펼쳐보게 되었다. "멋지지 않나요? 저는 여러분이 해낼 줄 알았어요." 어렸을 때부터 그림을 따라 그리는 책을 자주 봤었는데, 이
by
박희연 에디터
2018.03.12
리뷰
도서
[Review] 밥 로스의 참 쉬운 그림 수업, 그림 그리기는 즐겁죠 :)
몇몇 영상 속에서 밥 로스를 접한 적이 있다. 그는 특유의 유쾌한 말투와 화사한 미소로 시청자들이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왔다. 그의 재빠른 붓놀림 몇번이면 어느새 캔버스 위에는 멋들어진 풍경 한 폭이 만들어졌다. 비록 그림을 직접 따라그리지는 않았더라도 그의 방송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탁 트인 자연의 풍경과 섬세한 컬러감 만으로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이
by
신은지 에디터
2018.03.11
리뷰
도서
[Review] 그림은 거들 뿐; 밥 로스의 '그림 그리기는 즐겁죠' [문학]
정말 폭탄 머리가 어떻게 움직이는 지를 보고 싶거나 마음의 안정이 필요한 사람에게
그림을 그리는 것에 약간의 관심이 있다 다시 넣어두고 얼마 뒤, 이 책을 알게 되었다. 맨 처음엔 ‘아! 이 사람이 이 사람이야?!’의 반가움도 같이. 처음 받아서 무심코 펼쳐 들었을 땐 다른 의미로 놀랐다. 미술 작품 감상하는 것을 좋아해서 여기저기 많이 다니는데 그때마다 매번 완성품만 봤다. 미 완성작이라고 하더라도 그게 너무나도 당연한 것으로 느껴졌
by
유지은 에디터
2018.03.11
리뷰
도서
[Review]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 그림 그리기는 즐겁죠
참 쉽죠? 사실 밥 로스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했다. 간혹 그를 패러디하는 연예인들을 봐왔을 뿐이다. 그래서 그런지 그가 남긴 ‘참 쉽죠?’라는 말이, 약을 올리는 듯한 기분이 들어 언짢게 느껴졌다. 내 기억 속 밥 로스 아저씨는 커다란 아프로 머리를 하고, 아름다운 정경을 순식간에 슥슥 그려낸 후 ‘참 쉽죠?’라는 말을 남기는, 그냥 그러한 사람이었다.
by
김수민 에디터
2018.03.10
리뷰
도서
[Review] 책, 그림 그리기는 즐겁죠
밥 로스의 즐거운 그림그리기
어린시절에 나는 그림 그리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했다. 물감,크레파스,파스텔,색연필 등 여러가지 재료들이 좋았고 배우기 싫어 꾀를 부리는 피아노와 달리 자발적으로 미술학원을 가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중학생때 입시에 예민한 친구들과 누가 더 좋은 성적을 받는 그림을 그리는지 비교를 할때 조차 나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었지만 진로를 결정할때 부모님
by
김지연 에디터
2018.03.10
리뷰
도서
[Review] 밥을 만나보세요! - 그림 그리기는 즐겁죠
아트인사이트의 문화 초대로 이번에 <그림 그리기는 즐겁죠>를 리뷰하게 되었다. 신청할 때부터 정말 기대하던 책이었다. 이전에 프리뷰에서 썼듯이 어렸을 때 언니들과 TV 앞에 나란히 앉아 밥 로스가 그림 그리는 것을 넋을 놓고 보곤 했는데 밥 로스가 인정한 공식 도서가 정식 한국어판으로 나왔다고 해서 주저하지 않고 신청했다. 밥 로스는 마술 지팡이가 아닌
by
지윤 에디터
20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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