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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Preview] 연극 하퍼 리건_거짓말을 그만두기로 했다
연극 < 하퍼 리건 >은 햄릿처럼 단독 주인공의 내면 갈등을 다뤘다. 40대 평범한 워킹맘 하퍼 리건이 고향을 방문했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여정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자아를 찾는 내용이다.
연극 하퍼리건_거짓말을 그만두기로 했다 연극 <하퍼 리건>은 햄릿처럼 단독 주인공의 내면 갈등을 다뤘다. 40대 평범한 워킹맘 하퍼 리건이 고향을 방문했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여정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자아를 찾는 내용이다. 이미 영국 초연 당시 많은 화제를 모았고 미국 브로드웨이와 독일 등 다양한 나라에서 공연되었다. 2013년 뉴욕 타임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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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지 에디터
2015.12.12
리뷰
공연
[Review] 현재의 ‘나’와 통성명이 필요한 탈춤
이제, 탈춤이 본래의 자리로 돌아올 일만 남았다. 나의 애환을 들어주고 신명나게 해줄 그 때를 기다려본다.
현재의 ‘나’와 통성명이 필요한 탈춤 탈 마당 춤판 풍편(風便) “남산골한옥마을이 어디에 있나요?” <남산골 한옥마을 국악당> 공연 시간이 다가왔다. 늦지 않기 위해 미리 지도를 보고 왔지만, 길치인 나에게 10분 만에 남산골한옥마을을 찾는 것은 어려웠다. 한옥마을이면 기와집이 보일 텐데…, 하는 간절한 심정으로 걸었다. 한국의 집. 한국의 것이 물씬 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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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지 에디터
2015.10.21
리뷰
[Preview] 진주 이상근 음악제
진주 이상근 음악제 음악감독 중심의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쇼스타코비치 서거 4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 세계 클래식 음악계의 흐름에 당당히 동참하여 진주의 위상을 높이고자 했습니다. 유럽에서 실력과 경력을 쌓은 한국 음악가들과 음악 평론가 등 한국과 유럽의 젊은 음악가들의 곡의 완성도와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축제입니다. 진주 이상근 음악제 일자: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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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지 에디터
2015.10.04
리뷰
[preview] 탈·마당 춤판 풍편 < 風便 > 연행집단 사이
보다 밀접하게! 야(野)하게 교감하는 탈판!
제18회 서울세계무용축제 SIDance2015 탈·마당 춤판 풍편 <風便> 연행집단 사이 보다 밀접하게! 야(野)하게 교감하는 탈판! 풍물과 함께 우리 전통 마당춤과 남성춤의 풍요로운 자산인 탈춤의 야(野)적 매력을 드러내며 전과장 탈춤에서 잘 보이지 않던 각각의 춤의 예술적 완성도와 자기 완결성을 보여준다. 탈·마당 춤판 풍편 <風便> 연행집단 사이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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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지 에디터
2015.09.27
리뷰
[Preview] 기억의 체온
< 기억의 체온 >을 통해 [꼴,통]이 관객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기억의 체온 플랑크톤의 층계참 자기 자신을 만나본 적 있나요? <기억의 체온 – 플랑크톤의 층계참>은 2010년 5월에 도쿄 아카사카 레드시어터에서 초연되었다. <플랑크톤의 층계참>에는 “부유하는 것들이 잠시 머물다 가는 곳”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 작품에서는 언뜻 보기에 전혀 연관성이 없는 사건들과 그 뒤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는 과정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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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지 에디터
2015.07.13
리뷰
공연
[Review] 변화는 익숙함에서 시작하세요
EEUUM Coop Orchestra 'Korean Youth Symphony'의 베토벤 교향곡&협주곡 전곡 시리즈Ⅰ
변화는 익숙함에서 시작하세요 긴 지루함의 지하철 여행을 끝내고 이촌역 앞을 나섰다. 선선한 여름의 추위가 팔을 감싸고 돌았다. 시야는 도로로 향했다. 거슬림 없는 큰 도로는 여전했다. 걸음을 잠깐 멈추고 손가락을 하나씩 접어봤다. 6년. 6년만에 국립박물관을 찾은 것이다. 주위 친구들과 달리 박물관 가는 것을 그렇게 좋아했던 나였는데, 시간이 많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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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지 에디터
2015.05.2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하일권의 작품은 어떠세요? [문화전반]
하일권의 작품은 어떠세요?
21세기는 인간의 편리함을 위해 궁극으로 발전했다. 지식은 손가락의 의지만 있으면 무한적으로 얻을 수 있게 됐다. 다량의 정보가 쏟아졌고 그만큼 선택취사 가능한 개인적 취향이 다양화됐다. 그러나 부작용이 심하게 나타났다. 현대인은 과잉된 선택을 요구받고 있으며 거짓이 섞인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개인의 분별력을 키우는 중이다. 그렇다면 변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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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지 에디터
2015.03.2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죽음의 선택권 [문화전반]
죽음을 선택할 수 있나요?
You Don't Know Jack 감독 베리 레빈슨 2010 인간은 ‘삶’과 ‘죽음’에 대해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바로,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누구에게나 ‘삶’과 ‘죽음’의 중요성이 동일시되어 질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 될 수 있다. ‘나’와 ‘너’ 또는 ‘타인’의 삶과 죽음의 중요도가 동일화 될 수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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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지 에디터
2015.03.1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문학이란 무엇인가 2 [문학]
문학이란 무엇인가2
비일상적인 언어가 문학을 규정한다 러시아 형식주의자들은 문학 언어를 규범으로부터 일탈한 것들의 집합으로, 언어적 폭력으로 보았다. 문학은 우리가 보통 사용하는 ‘일상’ 언어와는 대조되는 ‘특별한’ 종류의 언어라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시적언어를 말한다. 그러나 단 하나의 ‘규범적’ 언어가 있다는 생각은 환상이다. 사회의 모든 성원이 똑같이 사용하는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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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지 에디터
2015.03.0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문학이란 무엇인가① [문학]
문학이란 무엇인가
문학이론입문 테리 이글턴 저 문학을 정의하려는 여러 시도들이 있었다. 예를 들어 문학은 지어낸 것(fiction, 허구)이라는 의미에서 ‘상상적인(imaginative)’ 글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들이 통상 문학이라는 제목하에 어떤 것을 포함시키는가를 잠깐 생각해본다면 이 정의는 올바르지 못하다. ‘사실’과 ‘허구’를 구분하는 것은 그 자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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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지 에디터
2015.03.0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두려움 [문화전반]
설날, 사라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두려움 두 개의 상이 펼쳐지고 그 위로 갖은 음식이 올라왔다. 바쁜 시간에 맞춰 사먹는 것이 오히려 편리해진 나에게 진기한 풍경이었다. 산에서 직접 도토리를 구해 만든 도토리묵과 오색 빛깔을 뽐내는 꼬지 그리고 뜨거운 열기와 차가운 공기가 마찰되어 생겨난 떡국의 서리까지. 무엇을 먼저 먹을까 고민하게 만드는 밥상이었다. 우선 국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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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지 에디터
2015.02.2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주목받지 않아도 괜찮아 [문화전반]
주목받지 않아도 괜찮아
주목받지 않아도 괜찮아 습관. 새해를 시작할 때마다 아차- 하며 시간의 빠름을 인지하지 못하는 순간이 찾아왔다. 숫자는 바뀌지만 일상은 변하지 않는, 반복되는 삶 속에 St. Valentine's Day가 어김없이 나타났다. 아름다운 것은 언제나 주목받으며 화려하게 비춰진다. 여기에 이분법적인 시각도 함께한다. 사랑을 이 공식에 대입하면, 사랑은 아름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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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지 에디터
201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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