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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고 물들어서] 보이지 않는
파도와 우리 안에 담긴 감정들
illust by ESOM 슬프게도 철썩이는 물결을 뒤로 한 채 끝끝내 걸어가는 네 표정은 다시는 볼 수 없을 터였다.
by 이상아 에디터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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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고 물들어서] 사랑하는 나의
우리라는 공간 속에서
illust by ESOM 단잠을 깨우던 그대 입맞춤은 나 여기 있다는 것을 느껴요 어제 일들이 꼭 꿈만같고 함께라는 게 믿기질 않죠 하루에도 꼭 수 십 번씩 사랑한다 말해줘요 김이지 - Place (Feat.Taylor) 中
by 이상아 에디터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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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고 물들어서] beauty
유영하듯 흘러가는 일상 속 아름다운 순간들
illust by ESOM Everyday, I fix my hair Everyday, I fix my hair the same way the same way I did, and I regret it everyday 정준일 - Beauty (Inspired by Ry
by 이상아 에디터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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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고 물들어서] 09. deep sleep
잠깐이나마 모든 걸 내려놓고 꿈도 꾸지 않는 깊은 잠을 자기를.
illust by ESOM 09. deep sleep 온몸을 짓누르던 불안과 우울을 접어두고 고이 고이 펼쳐둔 꿈속으로. 다 괜찮다는 한 마디를 손에 꼭 쥔 채.
by 이상아 에디터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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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세상은 고통이다 하지만 세상은 고통보다 강하다 [도서]
모든 이들이 자신을 자유롭게 만드는 것들을 찾아 그 성취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 인간에게는 무한한 힘의 원천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그러나 그러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그것을 거저 얻을 수는 없다."] p.135 우리 모두는 자신의 숙제를 가지고 있다. -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무조건적으로 날 지켜주길, 무슨 일이 있어도 날 떠나
by 이상아 에디터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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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고 물들어서] 08. reverse
뒤돌아보지 않는 길
illust by ESOM 08. reverse 하나하나 전부 일일이 설명하고 맞춰나갈 수 없다. 각자의 상황은 너무나도 분명하고 변하지 않기에 내가 스스로 내가 보지 못했던 것들의 이면을 찾아 나설 수밖에.
by 이상아 에디터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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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고 물들어서] 07. noise in silence
거미줄처럼 얽혀드는 생각들
illust by ESOM 07. noise in silence 머리가 뜨거워졌다 식었다를 반복하며 죄 없는 몸뚱이만 스스로를 눌러댄다. 어떤 말을 더 고르고 골라야 네게 건네줄 수 있을까.
by 이상아 에디터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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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고 물들어서] 06. here for you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다는 걸
illust by ESOM 06. here for you 뭐든 끝이 있다는 걸 알기에 굳이 더 묻지 않고 네 곁을 지킨다. 느리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 우리는 더더욱 단단해지고 있으니.
by 이상아 에디터 2025.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