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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불안은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있다 [영화]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 <레베카>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바이러스의 불안을 뚫고 뮤지컬 <레베카>를 보고 왔다. 뮤지컬 <레베카>는 알프레드 히치콕의 동명 영화 <레베카>(1940)를 뮤지컬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뮤지컬에서 가장 돋보이는 인물은 역시나 '댄버스 부인'이다. 영화에서 서늘함 아래 들끓는 집착과 광기가 뮤지컬에
by 김채영 에디터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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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내가 본 것을 네가 볼 수 있다면 [영화]
영화 <하나 그리고 둘>(Yi Yi, A One And A Two...) 리뷰
가끔 나는 머리를 혼자 다듬고는 한다. 앞머리는 무난하게 정리할 수혼자서 자르는 것은 물론 확인하기도 쉽지 않다. 결국은 누군가에게 물어볼 수밖에 없다. "내 뒷모습 어때?" 내 뒷머리의 안녕을 나는 모른다. 내가 모르는 나의 모습이 있다는 걸 우리는 종종 잊고 된다
by 김채영 에디터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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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성인(聖人) 거부하는 사회 [영화]
신화적이고 서늘한 풍자, 영화 <행복한 라짜로>
누구도 착취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우리는 소위 말하는 '호구'가 되지 않기 위해 바쁘게 머리를 굴리며 살아간다. 착취 당하는 쪽이기 보다는 착취하는 쪽이 되기 위해 무던히도 자신을 갈고 닦는다. 하지만 그렇게 살다가도 문득, 선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
by 김채영 에디터 2020.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