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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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좋아하는 철학자의 문장 하나쯤 - 부담스럽지 않게, 철학 한조각 음미하기.
그 중에서도 나를 이끈, 존 스튜어트 밀의 한 문장
일상이 무기력하게 느껴질 때, 혹은 일상의 중심이 무너져 내린다고 느껴질 때. 유독 그런 시간을 맞이하면 나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다들 어떻게 이겨내고 버텨내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음악, 영화, 책, 전시와 같은 예술적, 문화적 무언가로 위로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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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뚜렷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 - 생각은 어떻게 글이 되는가
정신을 흐릿하게 만드는 현실 속에서, 뚜렷하게 살아내기
여러모로 답답한 날들이 계속되는 와중이다. 코로나19의 끊임없는 확산, 미성년자들을 대상으로 벌어진 성착취 범죄, 나라 안팎으로 힘들다는 경제 상황들. 힘들고 팍팍한 현실이 계속되면 정신이 흔들리기 마련이다. 또한 분노하는 것에 무뎌지고 생각하기를 거부하게 되는 현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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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걸러내고 결정하는 능력이 중요한 시대에 진정 알아야 할 것 - 감정이 지배하는 사회
책 '감정이 지배하는 사회'를 읽으며 위로받은 생각
현 시대에 결정장애라는 말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번씩은 공감하고 들어봤을 별명이다. 이처럼 정보의 홍수라는 말에 걸 맞는 환경 속에서 현재 사람들은 오히려 더 주춤거리며 살고 있다. 사실 과거에 더 많은 정보와 지식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이 도래하면, 그리고 지식을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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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이토록 찬란한 거장의 세계, 엘런 플레처 회고전
강렬함과 담백함이 공존하는 그의 세상으로
작년 19년 11월부터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는 영국 그래픽 디자이너계의 거장 앨런 플레처의 회고전을 일곱 번째 20세기 거장 시리즈로써 <웰컴 투 마이 스튜디오!>의 테마로 주최했다. 전시는 앨런 플레처의 발자취를 중심으로 삼아 시간 순서대로 작품들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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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싸이월드와 비슷한 향수가 느껴지는 'An usual 5호' - 그들이 쓰고 그려낸 '발라드'에 대해
제목부터 강렬한 이번 호, '어차피 애창곡은 발라드'
발라드라고 하면 다들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를지 궁금하다. 일단 나는 사랑놀음, 감정호소창법 정도의 단어들이 연상되며 조금은 촌스럽다고 느꼈던 것 같다. 그래서일까 스마트폰의 음악플레이리스트에는 절대 추가하지 않는, 그렇지만 일상 속 노래방에 가면 한번은 부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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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책 '내게 무해한 사람' - 어쩔수 없는 마음들에 대하여 [도서]
'내게 무해한 사람'을 읽고 든 생각, 어쩌면 다소 개인적인 일기
스스로 생각보다 사람을 믿지 않는 것 같다고 생각했던 나는 생각보다 사람을 쉽사리 잘 믿으며 사람에게 의지한다. 그렇게 생각하니 사람에게 이야기해서만 구할 수 있는 마음에 대해 어렴풋이 알 것도 같았다. 그러한 마음이란 최은영 작가님의 ‘내게 무해한 사람’에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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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책 ‘독서주방’이 말하는 맛있는 철학
요리사가 말하는 음식과 인생의 공통적 상관관계
독서주방이라는 책을 본격적으로 이야기하기 전에, 필자 본인은 사실 음식을 굉장히 좋아한다. 정확히 말하면 음식을 맛보며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요리하는 것은 즐기지 못한다. 즐기지 않는 것이 아니라 못 즐긴다. 왜냐하면, 남들과 다른 요리 사고 방식을 선천적으로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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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아시아 최대 영화인들의 축제 '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에 다녀오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이번 달 3일부터 그 시작을 알렸다.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축제는 진행되며 85개국의 초청작 299편이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그중 월드 프리미어 장편은 95편이며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장편은 26편으로 총 6개 극장에서 상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