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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피아노 선율과 함께하는 목요일 밤, "장 하오천 Piano" [공연]
중국의 피아니스트 장 하오천의 선율을 담을 공연
오랜만에 만나는 피아노 공연을 기대하며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 소리는 내게 위로이자 안식처였다. 어릴 때부터 즐겨 들었던 피아노곡들은 대학생이 된 지금까지도 내 플레이리스트에 저장이 되어 있다. 고요한 곳에서 밤하늘을 바라볼 때면 늘 드뷔시의 달빛을 들었고, 아무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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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아멜리에>, 고독할 때도 함께일 때도 늘 행복을 바라왔던 그녀의 이야기 [영화]
고독과 행복에 대한 진리를 담은 동화 같은 영화 <아멜리에>
짙은 초록빛의 배경에 익살스러운 표정을 한 단발머리 여자. 강렬한 빨간색인 아멜리에의 옷과 초록색 배경의 강렬한 색채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아멜리에의 조금 과장되고 비밀스러운 미소와 구도 때문이었을까, 무언가 신비로운 영화 <아멜리에>의 포스터를 처음 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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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청량하고 시원한 '변덕스러운 친구들', Fickle Friends [음악]
80년대 감성의 시원한 밴드 음악, Fickle Friends
가끔 그런 날들이 있다. 매번 들어왔던, 그리고 항상 좋아했던 플레이리스트가 이상하게 질리는 그런 날. 얼마 전, 내 플레이리스트에 권태로움을 느낄 때쯤, 우연히 내 귀에 시원하고 새로운 바람을 불어준 이들이 있다. 바로 ‘변덕스러운 친구들’, Fickle Fr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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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하루 만에 여행하는 스웨덴과 덴마크, Helsingborg & Helsingør [여행]
당일치기로 스웨덴과 덴마크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방법
때는 2018년 10월의 어느 날. 스웨덴에서 교환학생을 시작한 지 1달 반이 흐르고, 내가 살던 도시에 적응을 마칠 때쯤이었다. 이왕 스웨덴에서 살게 되었으니 스웨덴의 작은 도시들도 많이 가보자는 마음도 들고, 또 다른 스웨덴의 모습도 궁금해져서 충동적인 여행을 떠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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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망각과도 다름없는 기억으로 이어진 관계에 대해서 [도서]
기억을 잃은 환상세계는 무엇을 말하고 싶은 걸까? 이 소설은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잠에서 깨어나며 시작된다. 그는 자신이 누구인지도, 왜 이 사무실에 있었는지도 기억하지 못한다. 모든 것이 텅 비어버린 도시에서 방황하던 남자는 자신의 정체성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