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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뮤르(MuRR) 달달콘서트 [공연]
K-POP이 전 세계를 휩쓰는 지금, 생황을 활용한 재즈와 국악의 결합이 '한국음악'이라는 단어의 지평을 얼마나 넓힐지 그 가능성이 기대된다.
뮤르(MuRR)는 Music + Rest + Refresh의 단어 조합으로, 우리 음악이 일상의 휴식과 기분전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결성된 국악 창작 팀이다. 허새롬, 송나은, 지혜리로 구성된 뮤르는 피리, 태평소, 대북, 양금 등의 국악기를 중심으로 서양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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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백예린과 윤석철 트리오 [음악]
그냥 음악이 좋았던, 러시아워 콘서트.
'대중문화'. 대중문화란 말 그대로 대중이 주체가 되는 문화로 신분제 폐지 후 전반적인 생활 수준의 향상에 힘입어 형성되었다. 매스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기술의 진화 또한 대중문화의 발달을 어마어마한 규모로 촉진한 것은 사실이지만, 대중문화의 필수적인 요소라고 보기는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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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서정적인 미스터리 소설, 스위밍 레슨 서평 [도서]
마치 새벽 5시의 바다처럼, 그녀의 편지는 잔잔하지만 차갑고, 반짝거리지만 새카맣다.
줄거리 잉그리드는 대학 교수와 학생으로 만나 결혼한 남편 길 콜먼과 살아온 이야기를 수십 통의 편지에 담아 책 곳곳에 숨겨 두고 사라진다. 경찰과 기자들은 그녀가 익사했다고 발표한다. 그리고 12년 후, 길은 서점 2층 창가에서 인도에 서 있는 아내를 봤다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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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안녕, 달. [도서]
안녕달이라는 독특한 필명으로 활동하는 그녀는 얼굴도, 본명도, 나이도 공개하지 않은 채 활동하는 그림책 작가이자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안녕달이라는 독특한 필명으로 활동하는 그녀는 얼굴도, 본명도, 나이도 공개하지 않은 채 활동하는 그림책 작가이자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책 뒷면에 간략이 적힌 ‘물 흐르고 경치 좋은 산속 학교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했고, 지금은 저 멀리 바닷가 근처 학교에서 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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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뮤지컬 "나는 왜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나"
한국 문화계가 좀 더 다양성을 포용하는 관용을 베풀어주길 바라며, 이 뮤지컬이 그 지평을 넓혀주는 시발점이 되어 주길 고대한다.
시놉시스 밀양림은 과일조차 썩지 않는 최첨단 자연환경을 가진 세계로 사람이 사는 곳이지만, 사람이 운영하지 않는 곳이다. 자욱한 잿빛 속에서도 진짜 살아 있는 ‘생명’이 있는 바깥세상에서 밀양림으로 돌아온 유울모는 바깥세상을 계속 회상한다.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난 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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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피로사회와 게으름의 미학 [도서]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2000년대는 과히 노력의 시대라 부를 만하다. 10대부터 80대까지 손에 자기 계발서 하나쯤은 쥐고 있어야 제대로 된 사람 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2010년 출간된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세간의 비판을 받고 열정 페이 논란이 KBS 8시 뉴스에도 등장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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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대한민국 대표 출판 매거진, 출판저널 [도서]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종종 이런 댓글을 마주하곤 한다. '3줄 이상은 길어서 안 읽습니다. 누가 요약 좀.'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종종 이런 댓글을 마주하곤 한다. '3줄 이상은 길어서 안 읽습니다. 누가 요약 좀.' 물론 그 밑에는 '정규 교육도 못 받았냐' 따위의 답글이 달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짧은 밈(meme)이 시사하는 바가 인터넷 속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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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오늘은 마블 대신, 디씨 어떠세요? [TV/드라마]
미국 코믹스 계의 양대 산맥인 마블과 디씨 코믹스는 창간 이래로 때로는 협력하고, 때로는 경쟁하며 라이벌 관계를 유지해왔다.
미국 코믹스 계의 양대 산맥인 마블과 디씨 코믹스는 창간 이래로 때로는 협력하고, 때로는 경쟁하며 라이벌 관계를 유지해왔다. 스파이더맨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낮은 인지도의 캐릭터들로 인기를 연명했던 마블과는 달리 디씨 코믹스는 배트맨, 슈퍼맨 등 압도적인 인지도의 히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