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최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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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아'다르고 '어'다르다 [사람]
곱씹는 뻔한 말 ver.2
꽤 오래전 일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사소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기억에 박히는 사건들이 있다. 이전에 샤로수길에 갔을 때다. 남자 친구와 맛난 것을 먹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지하철을 타러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티라미수 집이 보였고, 한 손에 주전부리를 사들고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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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리얼- 현대, 미술
당신의 일상 속 예술을 보여드릴게요
'현대미술' 이 단어를 들으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나는 있어 보이고 독특하지만 해석하기 어려운 그런 예술작품들이 떠오른다. 학창 시절에 배웠던 뒤샹의 변기 같은 작품들 말이다. 마르셀 뒤샹의 '샘' 현대미술은 사실 말 그대로 현대의 미술을 말한다기보다는 한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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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꿈을 향한 여정에서 필요한 것 [사람]
곱씹는 뻔한 말
벌써 4월이다. 1년의 3분의 1이 벌써 지나갔다. 올해 1월 1일 열정에 (활활) 불타며 올해엔 더 알차게 그리고 빡세게 시간을 보내자던 다짐이 무색하게 나는 그새 가장 나다운 나로 돌아와 있었다. 새로운 다이어리에 큼지막하게 적었던 말은 "지금보다 더 나은 내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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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음악이 흐르는 동안, 당신은 음악이다 [도서]
삶과 함께 흘러가는 음악과 우리의 이야기
기분 좋게 따뜻한 봄햇살이 반짝이고, 아직은 쌀쌀하지만 시원한 봄바람 살랑이고, 저 멀리서 들려오는 시끄럽지 않은 정겨운 소리,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잔잔하고 따뜻한 음악. 내가 요새 정말 좋아하는 순간이다. 어떤 상황일 때 그 순간에 딱 맞는 음악을 튼 순간, 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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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월.E - 아직 이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영화]
가장 단순한 것들로 가장 소중한 것들을 담아낸 영화
제가 학창 시절이었을까요. 포스터를 보며 볼까 말까 하다 '로봇'이란 소재에 구미가 안 당겨 "언젠간 봐야지"라며 흘려보냈던 영화가 있었습니다. 바로 <월. E>입니다. 탄생한 지 무려 11년이나 된 이 애니메이션은 디즈니와 픽사의 합작으로 아카데미 수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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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꿈과 상상, 그리고 현실의 의미에 대하여 [영화]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 저의 글에는 해당 영화에 대한 줄거리와 결말이 담겨있습니다. 아직 영화를 보지 않았고, 영화를 온전히 감상하고 싶으신 분들은 유의해 주세요. 몇 주 동안 영어시험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공부만 했다. 어찌어찌 끝이 나고, 오랜만에 글을 쓰려 앉았다. 뭔가 마음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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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sight] 내가 글을 쓰는 이유
내가 좋아하는 순간의 감정과 느낌들,
그것들을 기록하는 것이 내 글의 시작점이었다
내가 처음 글에 관심이 생긴 것은 아마 고등학교 시절이었을 것이다. 여러 가지가 동시에 휘몰아치던 10대 시절의 끝자락이었던 그때 매일 일기를 쓰고 감정을 나열하고 정리하는 것은 나에게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었다. 동시에 입시 때문에 논술도 하게 되었는데, 정돈된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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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신선함과 거리감 <FILO no.6>
'대상'이 아닌 '수단'으로서의 영화
나에게 영화란 '영화관에 가서 보는 영화'를 뜻한다. 그러다 보니 내가 기억하는 영화들은 대부분 적게 혹은 크게 상업성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상업성의 유무를 영화의 정의 중 하나라고 받아들이는 나에게 '영화'라는 매체는 쉽게 주류와 비주류로 나눠진다. 너무나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