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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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스펙트럼》 삶을 경영하는 여덟 빛깔 모델 [도서]
나는 어떤 빛을 내쏠 수 있을까
‘경영’은 아직 내게 익숙지 않은 단어이다. 머리 아픈 숫자놀음과 인력 운용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어른들의 세상’ 같기만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통해 경영자의 인생을 들여다보기로 한 것은, 스펙트럼이라는 모델 자체에 대한 흥미 때문이었다. 평소 인간들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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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지는 별] Outro. 먼 곳에서 사랑을 보냅니다
나의 별을 따뜻한 시선으로 밝혀준 이들에게
올해가 밝았을 때 처음 세웠던 목표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었다. 평소 주는 것에 비해 받는 것이 너무 많다고 생각했기에, 이제부터는 아낌없이 마음을 표현해보자고 다짐했다. 또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습관과 나의 생각과 다른 이들을 포용하는 태도도 갖추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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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지는 별] 04. 소확삶: 소소하지만 확실한 삶
작은 삶을 사는 것에 두려워하지 않는 큰 마음이 필요하다.
며칠 전, 전공학과 교수님이랑 진로 상담을 했다. 전공과는 관련이 없는 진로를 꿈꾸고 있는 나에게 진로 상담은 그야말로 지옥 같은 시간이다. 상담 시간만 되면 주사를 맞으러 병원에 끌려가는 어린아이가 된다. 교수님도 잘 모르고, 나도 관심 없는, 서로 통하지 않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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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갈증》 악(惡)에 대한 관심의 필요를 논하다 [도서]
모두에게 내재된 갈증에 대하여
<갈증>은 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를 통해 먼저 접한 바 있다.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워낙 자극적이고 충격적이라고 악명이 자자해 익숙한 작품이다. 추악한 것을 가감 없이 드러내기 때문에 보기 거북하다는 것이다. 대체 어느 정도길래 영화를 본 사람마다 진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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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지는 별] 03. 사랑을 말할 때 눈의 반짝임을 본 적 있나요
사랑의 가치를 조명하다
순수, 그리고 사랑 내가 다니는 교회에서는 매년 가족 단위의 성도들이 찬양을 부르는 ‘가족 찬양제’를 한다. 매년 개최되는 행사지만 수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특별한 감정을 경험한 적이 있다. 가족 단위로 참여하는 행사라 아주 어린 아이도 함께 무대에 서곤 하는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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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FILO》 같이 보는 영화의 즐거움을 상기시키다
같이 하는 감상의 여백의 미
혼자 보는 영화, 같이 보는 영화 영화 보기를 좋아한다. 특히 혼자 보는 영화를 좋아한다. 보고 싶은 영화가 상영을 시작하면 막이 내리기 직전까지 기다리다 관객이 최대한 모이지 않을 때, 그리고 가장 사람이 적은 시간대에 영화표를 예매한다. 스무 살이 되고 영화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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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지는 별] 02. 감정 탄압의 시대
감정이 강요되고 배척받는 시대에 놓여있다.
‘슬픔’의 가치를 역설하는 영화 <인사이드 아웃>은 그동안 아무도 위로해주지 않았던 아픔을 위로하며 사회가 도외시하는 가치를 조명했다는 평을 받는다. 슬퍼해도 된다는 메시지는 왜 그토록 강한 울림을 갖는 위로가 되었을까. 슬퍼하면 안 된다고 가르침 받았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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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지는 별] 01. 꽃의 아름다움은 보임이 아닌 피어남에 있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가려졌던 피어남의 가치를 회고하며
영국의 철학자 홉스는 인간은 선천적으로 이기적이어서 모이면 혼란을 만들 뿐이라고 주장했다.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상태’를 극복하기 위해 인간은 서로 계약을 맺고 나라라는 조합체를 만든다. 인간은 그렇게 서로 간의 권력 관계에 종속된다. 그러나, 선천적으로 갖고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