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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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신카이 마코토 역사의 시작 [영화]
고양이의 시선에서 본 둘의 이야기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을 몇 개 본 사람으로서 '너의 이름은.'을 보고 조금 놀랄 수밖에 없었다. 동명이인의 다른 사람이 제작한 영화인가? 하고 의심까지 해봤다. 그도 그럴 것이 해당 영화에는 그가 항상 전달하던 조곤조곤한 이야기와 서정적이고 시적인 분위기를 찾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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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12명의 성난 사람들, 토론에서 스릴러를 이끌다 [영화]
작은 방안에서의 기막힌 스릴러
나와 다른 의견의 사람들에게 나의 논지로 그들의 주장을 반박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그게 한 두 명이 아니라 11명의 사람들이라면 난이도는 더욱 올라간다. 더군다나 이미 나온 증거들이 나의 주장에 반하는 것들이어서 상황이 명백해 보인다면? 설득을 시도하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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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뇌리에 착 달라붙는 메시지의 힘, 스틱! [도서]
머릿속에 한 번에, 그리고 오래가는 메시지. 스틱!
경영학과에서 마케팅 수업을 들으면 가끔 너무 이론적으로만 접근하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소비자를 파악하고, 시장을 파악하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라!"라고는 하는데... 예시를 들어도 각 예시들이 개별적 성공사례로만 다가오고... 어차피 시험만 잠깐 보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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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라 트라비아타, 비극의 아름다움 [공연]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는 어찌 이다지도 아름다운지!
라 트라비아타 6.23. 7:30pm 공연 비올레타: 오은경 알프레도: 김동원 제르몽: 최병혁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인생 첫 오페라였고 그렇기에 기대가 많았던 작품이다. '지루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 또한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리라. 하지만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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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사람 [도서]
나는 나에게 자비로울 수 있을까?
사람들은 '자존감'이라는 말을 그것이 인생의 모든 것인 양 사용한다. '난 자존감이 낮아서 행복하지 않고 항상 나 자신을 비하하면서 사는 것 같다. 난 망했다.', '너는 자존감이 높으니 어디서나 당당하구나. ' 등등 자존감은 인생의 중요한 척도 중 하나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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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숫자에 얽매이는 삶 [기타]
숫자는 언제나 우리를 평가하고 있다.
사진 출처 오늘날 숫자는 곧 가치이다. 나이의 가치, 통장 잔고의 가치, 시험 점수의 가치 등 숫자는 셈을 셀 때 사용되는 것 이외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평가하는 잣대가 되곤 한다. 그리고 이 잣대는 언제나 사람을 참 피곤하게 만든다. 먼저 나이를 예로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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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우리, 기본적인 예의는 챙기고 좀 삽시다. [도서]
기본적인 예절은 지키고 삽시다.
정식 단행본이 나왔단 소식을 뒤늦게 듣고 부랴부랴 구매한 책이다. 엄격 단호 예절 시리즈 '예의 없는 XX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생활 예절'은 다소 거친 언행으로 결혼식, 장례식 등에서 지켜야 할 당연하지만 가끔 헷갈리는 예절에 대해 명쾌하게 설파한 이 시대의 진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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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서울 오페라 페스티벌, 오페라와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 [공연]
생소한 오페라, 서울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이번 기회에 친해져 보자!
'오페라'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단어가 떠오르는가? '고전적', '성악곡', '이해하기 힘듦', 혹은 '잘 모르겠다'...현대인에게 콘서트나 뮤지컬, 영화라는 문화 장르는 익숙할테지만 오페라가 그 범주 안에 들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모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