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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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대학생이 될 너에게 [문화 전반]
밀실과 광장의 연속, 대학생활에 대하여
수빈아, 넌 이제 대학생이 되겠구나. 먼저 다양한 불안과 힘듦을 거쳐 그토록 목표하던, ‘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단다. 하지만, 너보다 먼저 많은 것을 거쳐 온 나의 눈에는 너가 이제부터 겪게 될 밝음과 어두움, 기쁨과 우울이 너무나도 눈에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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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마리 로랑생, 알 수 없는 그 무엇
마리 로랑생, 그녀의 그림에는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
옛날 옛날, 그 먼 옛날 프랑스에. 세기로 치면 17세기 그 즈음, 왕정 시절에. 그곳에 새로운 유행어가 탄생했다. '알 수 없는 그 무엇' 자자, 이 말이 어느 상황에 쓰였는고 하면, 아름다움을 칭찬하기 위한 미사여구였다. 아름다운 예술품, 그리고 주로 아름다운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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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공부'는 왜 하기 싫을까?
'공부'에 대한 고찰
공부 하기 싫다. 조금 있으면 이제 시험기간일텐데, 아무튼 하기가 싫다. 공부를 하기 싫어하는 건 비단 글쓴이만의 문제는 아닌 것같다. 공부를 검색해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은 '공부 자극'과 '공부 명언'이기 때문. 자극을 받고, 좋은 말을 들어야 비로소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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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친절한 연극씨 _ 연극 '소설을보다-이태준편'
이렇게 보게 되어 반가워. 한국의 모파상, '이태준' 의 작품이 연극으로 나왔다. 글자로만 존재하던 안초시와 인물들이 이젠 생생하게 말을 하고 우리 앞에서 숨을 쉰다. 이렇게 보게 되어서 너무나도 반갑다. 연극 <소설을 보다-이태준>편이 특별한 이유는 이렇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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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블루오션, 그 속으로 _ '중국 진출 새로운 접근 방식'
중국이 블루오션이라는데에 그 누가 반기를 들까. 물론, 많은 사람에게 알려져 있긴 하지만, 아직 그곳은 파랗게 빛나고 있다. 잠깐 옆 나라의 입장에서, 빠르게 발전하는 그곳을 보고 있자니 한강의 기적을 봤다면 아마 이런 기분일까 싶다. 신기하기도 하고, 왠지 그곳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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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매력 없는 '현대미술관' [문화 공간]
왜 굳이, 현대미술관을 가야하지요? 현대미술과 미술관의 관계, 그리고 미술관이 당면한 과제에 대하여.
현대미술관은 요즘 우리에게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다. 주변에도 주말에 전시회나 미술관에 다녀왔다는 사람은 열에 한명도 찾아보기가 힘들다. 그나마 애인이 있는 사람들? (미술관과 전시회는 좋은 데이트 코스이니까) 예전부터 사람들의 '예술'과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은 그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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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무채색 속, 원색의 향연 ; 연극 맥베스 - King's Choice
무채색 속에서 춤추던 레이디 맥베스를 그리며.
바람이 몸을 통하는, 코 끝 마저 삭막한 계절에 조그마한 공간에 맥베스가 다녀갔다. 레이디 맥베스와 함께. 공간은 변화 없이 그대로 머물렀다. 움직이는 것은 두 명의 배우뿐이었다. 또한 자리에 앉아 소리를 메꾸던 한명의 배우. 그들의 움직임은 작은 공간과 관객들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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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날라리 국문학도가 소개합니다. '소설을 보다, 이태준편'
얼렁뚱땅 국문학도의 '이태준 쪽집게 강의'
국문학과이긴 국문학과인데.. 아직도 교수님 말씀을 절반씩만 알아듣는 얼렁뚱땅 국문학도가 이태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연극 <복덕방>의 프리뷰를 쓰게 되었다. 말세가 아닐 수 없다. 간략하게 ‘이태준’에 대해 소개하려한다. 그는 누구인가. 출신학교, 단편집 이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