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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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비슷하지만 다른, 그래서 의미 있는 : 패터슨 [영화]
평범한 나의 하루에게
'아, 그냥 그때 이렇게 했었더라면...' 누구나 다시 시작하고 싶은 날이 있다. 사실 이 생각은 내가 하루도 빠짐없이 하는 생각이기도 하다. 하나라도 실수하지 않고 싶어 하고, 행여나 실수하는 날에는 꽤 길게 마음에 담아두는 성격이라 언젠가부터 나의 목표는 실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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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청춘에 대해 : 고민하는 힘 [문학]
아프니까 청춘이다? 청춘과 고민에 대해
나는 평소에 고민이 많다. 고민과 생각이 많아서 어떤 일을 실행할 때 많이 더딘 편이다. 좋게 말하자면 이것은 신중함이 될 수 있지만 너무 많은 고민은 중요한 시점에서 타이밍을 놓치게 할 수 있고 도전을 하지 못해서 더 발전이 없는 삶으로 이어지게 만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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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랑하고 싶은 그대에게 : 파니 핑크 [영화]
우리, 타인으로 나를 채우지 말자. 나를 사랑하는 방법, 영화 '파니 핑크'
새해가 시작되면 신년 운세가 인기를 끈다. 물론 그때가 아니더라도 우리는 종종 보이지 않는 미래를 조금이라도 들여다보기 위해 점집, 타로 집을 전전한다. 운세는 재미로 보는 것이라고 하지만 퍽 신경이 쓰이는 존재이다. 좋은 운세이던, 좋지 않은 운세이던 '운명'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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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미련과 체념, 그 사이 속 어딘가 : 프랭크 [영화]
대2병을 앓고있는 당신에게.
우리는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할까, 잘하는 일을 해야 할까? 흔히 대학교 2학년이 되면 앓는다는 병이 있는데, 바로 '대2 병'이다. '대2 병'이란 본격적으로 전공 공부가 심화되는 대학교 2학년 시기 즈음 자신의 전공이나 미래에 회의감을 가지고, 허무감과 우울감에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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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우리는 모두 사냥꾼이었다 : 더 헌트 [영화]
누가 사냥감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마치 러시안룰렛처럼.
아이들은 순수함의 상징이다. 티 없이 맑은 아이들을 보면 어느 누구도 이들이 거짓말을 할 줄 안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우리는 아이들이 가끔 지나치게 솔직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이 내뱉는 솔직한 말들이 순수함에서 나온 귀여운 진실이라 생각하며 그저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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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장난감을 넘어 예술 작품으로 : 디 아트 오브 더 브릭 [시각예술]
장난감을 넘어 예술 작품으로. 레고의 재발견, 전시 '디 아트 오브 더 브릭'
어렸을 때 일요일은 '노는 날'이었다. 일요일마다 나는 동생과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인형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었고, 그림을 그리며 독특한 캐릭터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여러 가지 '노는' 활동 중, 우리가 가장 좋아했던 것은 레고 놀이였다. 레고 뭉텅이는 공룡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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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주는 인생도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음을 :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영화]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 찰리 채플린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이 영화를 처음 만났을 때를 잊지 못한다. 삼류 연극 포스터에 '혐오스런' 어떤 사람의 일생이라니. 호기심에 영화를 받아놓고도 몇 달이나 보지 않았다. 하지만 어느 날,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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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라는 기적에게 박수를 : Wonder [영화]
누구나 한 번쯤은 박수받을 자격이 있다. 당신이 기적이기 때문에
가끔 나 자신이 주연도, 조연도 아닌 한낱 엑스트라라고 느껴질 때가 있다. 뭐 하나 특별한 것 없는 평범함 때문에 누군가의 들러리로 태어난 것 같은 느낌. 하지만 평범하지 않다고 해서 행복한 것 같지도 않다. 아직 우리 사회는 '다름'에 대한 혐오가 만연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