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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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기분 좋게 설레는 그곳은, 시간을 파는 서점 [도서]
Prologue. 좋아하는 것을 바라볼 때는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고 눈매가 둥글어지기 마련이다. 자칭 책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사람으로서 작가가 전하는 문장 하나하나에 너무도 공감이 가서, 누군가 이 책을 읽는 나를 보았다면 꼭 그런 표정이었다고 말해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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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새로운 아침이 와도 나를 잊지 마세요, 뮤지컬 ‘국경의 남쪽’
Prologue. 얼마 전의 남북정상회담에서 보였던 종전의 조짐과 곧이어 진행된 북미정상회담에 이르기까지 참 많은 시간이 걸렸다는 것을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다. 두 번의 회담으로 통일이 한달음에 우리 곁에 올 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통일에 조금 더 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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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모두 똑같이 나이 들지 않는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연극]
Prologue.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책에 더 익숙해할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이미 너무나 유명한 베스트 셀러로 우리나라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기 때문이다. 베스트 셀러를 넘어 스테디 셀러로 자리 잡은 이 소설이 영화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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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당신이 책과 함께할 시간, 시간을 파는 서점 [도서]
Prologue. 많은 사람들의 여가 시간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흐른 지 오래된 지금, 책의 정보 전달이라는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매체는 넘칠 만큼 많이 생산되어 대중의 소비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수 존재한다. 책이 주는 아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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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초여름밤의 피아노 선율, 이넌 바르나탄 Piano [공연]
Prologue. 클래식 연주는 나에게 여전히 낯선 전문가의 영역으로 느껴지지만, 그래도 1년 전에 비해 달라진 점은 클래식 연주를 듣는 것에서 조금이나마 감상을 시도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누구의 음악이 어떤 경향을 갖고 있으며, 어떤 연주자가 이러한 스타일로 연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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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무엇에 대한 결핍인가, 연극 킬롤로지
Prologue. 연극 킬롤로지를 관람하기 전 Preview에서는 킬롤로지가 사회의 여러 가지 아픔에 대해 다루고 있다고 적은 바 있다. 본인이 아니라면 알기 어려울 사회의 내밀한 곳에 대해 다루었다고 생각했던 것인데, 극을 관람하다보면 어쩌면 극중 사건이 곧 모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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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데이비스에 대하여, 연극 ‘킬롤로지’
Prologue. 이 땅의 많은 아픔에 대하여 하루가 끝날 때쯤, 저녁이 되어 뉴스를 보면 소름이 돋을 때가 많다. 오늘 내가 무엇을 하는 시간 동안, 같은 하늘 아래에서는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었구나라는 것을 깨달을 때면 새삼스레 우리 사회가 많은 모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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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매일 언어를 다루는 사람들에게, 카피 공부 [도서]
좋은 카피, 좋은 카피라이터에 관한 고찰 Prologue. 카피가 무엇일까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 적은 없었다. 뛰어난 창의력이나 천재성을 가진 전문 크리에이터의 영역이라 여기며, 그곳은 발을 들여놓거나 눈길을 주기조차 어렵다고 단정지었었다. 최근 몇 년 새에 들어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