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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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천경자, 그녀의 슬픈전설의 91페이지 [시각예술]
천경자 화백, 그녀의 이야기
재작년 거실에서 뉴스를 보던 엄마가 ‘어머, 결국 이렇게 돌아가셨네.’ 라며 탄식하는 소리에 놀라 ‘누가?’ 라며 뛰쳐나왔던 내가 티비 화면에서 보았던 건 ‘천경자’라는 이름의 여류화가가 별세 했다는 소식의 한 장면이었다. 별세 했다는 소식과 함께 뉴스 영상에 나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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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상상력을 환상적으로 구현해내는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 [시각예술]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에서 생각하다.
인생을 살면서 자기가 하고자 하는 바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뤄나가는 것은 굉장히 멋진 일이다. 오늘 소개 하고자 하는 한 작가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그가 원하는 예술세계를 만들어내는 멋진 일을 한다. 그의 이름은 에릭 요한슨. 그는 현실과 비현실이 마주하고 있는 환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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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오디션, 청춘의 열정을 담은 이야기
내일을 향해 꿈의 엔진을 달고 달려가는 청춘이야기
청춘들에게 내일이란, 눈앞을 가리고 앞으로 걸어가야 하는 것과도 같다. 아무것도 알 수 없고 아무것도 보장되지 않은 상황에서 ‘꿈’ 하나만을 바라보고 무작정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여기 두려움 없이 내일을 향해 패기 넘치게 달려가는 다섯의 청춘이 있다. 그들은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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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있는 것 그 자체로의 아름다움을 깨닫다. [시각예술]
죽음의 문턱 앞에 서있던 그들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있는것은 아름답다> 사진전 입구 요즈음 나는 잠들기 전 ‘내가 올바르게 살고 있는 것일까?’, ‘지금 나는 행복한 걸까?’, ‘어떻게 살아야 더 가치 있는 삶이 될까?’ 등등의 질문을 나한테 던지곤 한다. 스스로 이런 질문을 던져보며 한없이 심오해지기도 하고, 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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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토너스 트리오 브람스 트리오 전곡 연주회 II
실내악의 정수를 보고 오다.
성인이 된 이후로는 제대로 된 클래식 공연을 접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이번 클래식 공연은 정말 오랜만이었다. 오랜만이라는 기대와 설렘을 가지고 예술의 전당을 찾게 되었다. 나에게 브람스라는 음악가는 교향곡으로 유명하고 학창시절에 교과서에 나와 접한 인물. 그것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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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캐스팅만 VIP였던 영화, VIP [영화]
불편함을 넘어선 불쾌함을 느끼다.
※이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전 요즈음 화제작인 영화 VIP를 보게 되었다. 보는 내내 그리고 영화가 끝난 후, 그리고 한참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 영화에 대한 불쾌함을 지울 수 없다. ‘왜 이런 영화를 만들었을까?’ 라는 끊임없는 생각을 하며 내가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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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랑의 끝에는 책임이 따른다, 안나 카레니나
불륜의 끝은 파멸이다.
※이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안나의 오빠 오블론스키의 집 이야기부터 시작된다. 오블론스키는 그의 아내 돌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아이들을 가르치는 가정교사와 외도한다. 그 사실을 알게 된 돌리는 오블론스키와 이혼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그 때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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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김광석, 그가 남기고 간 노래 [음악]
청춘을 보듬어주는 그의 목소리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을오직 슬픔만이 돌아오잖아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외로움이 친구가 된 지금도아름다운 노랜 남아 있잖아 김광석의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中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라는 말은 나에게 요즘 너무 절실한 말이었다. 무더운 여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