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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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러시아에서 바로크를 엿보다, 예르미타시박물관展 [전시]
17세기 무렵 프랑스 미술의 전개부터 인상주의 이후 근대 거장들의 작품까지, 시대의 흐름에 따른 미술사적 변천 과정이 러시아의 눈을 통해 비추어질 것이다.
살면서 미술관에 가볼 경험이 얼마나 있을까? 아트인사이트의 이름을 빌려 국내 전시를 관람해온 적은 더러 있지만 해외 여행을 다녀본 경험이 많지않은 나는 ‘세계 3대 박물관’이 그저 아득하게만 느껴진다. 그래도, 미술은 늘 어렵지만 탐나는 장르이기에 관련 전시가 있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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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킨포크 테이블'이 전하는, 잘 먹고 잘 사는법 [도서]
내가 만드는 소소한 행복들을 누군가와 마주하여 함께 한다면 행복이 배가 될 것이다. 킨포크가 제안하는 식탁의 온기는 어떨까. 아마도 내가 느낀 '일요일 오후의 따스함' 같은 레시피가 담겨있지 않을까.
<킨포크 테이블>에서 제안하는 행복의 의미는 단순하고도 쉽다. 그저 식탁에 마주보며 앉아 몇 조각의 빵과 커피를 음미하며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격식이 없는 편안한 자리에서, 먹고 떠들고 하며 오로지 입과 입으로 행하는 경험은 ‘식탁’에서만이 찾을 수 있는 일상의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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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클래식 발레의 중후한 매력, '백조의 호수' [공연]
두려움의 벽을 상쇄시킬 만큼 강력하게 이끌었던 발레의 매력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었을까?
발레 전공자나 관련 애호가가 아닌 이상 직접적 문화 경험으로써의 발레는 대부분 익숙하지 않을 것이다. 본인 또한 그 중 하나였고 클래식 공연과는 왠지 서먹함을 느끼던 사이였지만 이번 문화 초대를 응하며 클래식과의 만남이 한층 자연스러워졌음을 실감했다. 어릴 적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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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타포르테 ; prêt-à-porter] 4. 모던 타임즈 인 경성
조선의 오렌지족을 만나다.
모던 걸 모던보이. 흔히 20세기 초 ‘경성’을 살았던 청춘을 두고 이르는 말로 ‘모모족’이라 불리기도 한다. 우리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그려진 경성 시대를 통해 그들과 종종 만나볼 수 있었다. 시대 상황과 맞물려 전개되어가는 스토리도 흥미롭지만, 그 속에서도 눈을 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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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마음으로 떠나는 기타 여행', Musicscape' [공연]
왠지 적적하다했더니 무심코 접어든 초가을이다. 역시나 뜻대로 되지 않은 오늘, 너무 많이 들어서 질려버린 노래들, 매일 매일이 익숙한 귀갓길의 거리는 오늘따라 더 지루해 보인다. 모든 것이 변하지 않았으면 싶으면서도 무언가 색다른 것이 필요했다. 오늘 하루쯤은 수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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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06. 이 환상만큼은 현실과 괴리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 정수연
하지만 꿈이 있다는 것과 저를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때문에 저는 제 열정을 유지할 수 있었어요.
당신(當身) 1. 듣는 이를 가리키는 이인칭 대명사 2. 문어체에서, 상대편을 높여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 살아온 동안 많은 사람들과 대면해왔으면서도 누군가와의 의식적인 만남은 언제나 적절한 긴장과 설렘이 함께 한다. 드디어 여섯 번째 ‘당신’과의 만남. 몇 번의 시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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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최인 기타 리사이틀,' 손끝의 울림과 여백으로 채우는 무대.
손끝에서 터져 나오는 고요한 울림, 잔잔한 기타의 선율과 여백으로 채우는 완성도 있는 무대가 우리에게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그 소중한 경험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이제 기타 선율을 듣는 것은 우리에게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 언제 어디서나 접할 수 있죠. 플레이리스트에 자리하는 어쿠스틱, 뉴에이지부터 대학로나 한강을 거닐다 들려오는 버스킹 공연까지. 떠올려보면 기타 선율이 우리의 일상과 함께하는 순간은 생각보다 많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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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눈과 귀를 사로잡을 무대, '백조의 호수' [공연]
발레의 본 고장 러시아에서 건너온 백조의 호수는 어떤 무대로 한국을 찾아와줄지 궁금해집니다.
# Preview 여태껏 본 적은 없어도 귀에는 늘 익숙했던 차이코프스키의 명작 <백조의 호수>를 접해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오는 11월 9일(목) ~ 12일(일)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러시아 마린스키(프리모스키) 발레단이 우아하고 기품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