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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새로움에 대한 고민, 디자인 아트 페어 2017 [전시]
<디자인 아트 페어 2017>이 열리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전시장은 사람들의 말소리와 카메라 셔터소리로 뜨거웠다. 박람회라는 장소가 생소했던 내게, (물론 전시의 목적도 있겠으나) 그 자리에서 작품의 가치가 돈으로 평가되는 상업적 행사인 박람회가 처음에는 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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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더럽고 추한 것을 좋아하세요? [시각예술]
오랜만에 서울대 미술관에 방문했다. 지난 3월 7일부터 새로운 전시가 열린다는 소식 때문이었다. 사실은 전시 제목의 ‘추한’이라는 단어가 호기심을 자극했다. 아름다움과 추함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전시가 될 것 같았다. 언젠가 한 번쯤 고민해보리라 했던 것을 이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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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당신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할, 디자인아트페어2017 [전시]
새로운 시선, 새로운 영감 다른 사람의 작품을 구경하는 것은 언제나 재미있다. 남들은 일상에서 어떤 통찰을 얻고, 그것을 어떤 방식으로 표현했는지 보면 내가 몰랐던 또 다른 세상이 보인다. 여러 기획전이나 작게는 미대생들의 과제전, 교양 과목 수강생들의 과제 작품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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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평범한 인간들의 몸부림을 생각하다 [문학]
스물 한 살 나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평범함과 특별함에 있다. 유독 그 주제를 많이 생각한다. 아직까지 나는 특별해지고 싶은 사람이다. 뻔한 삶은 싫고, 남과 다른 나만의 인생을 살고 싶다. 나의 인생 자체가 하나의 이야기가 되는 삶을 살고 싶다. 항상 두려워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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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시간의 흐름을 잊다, '스타바트 마테르' [공연]
클래식, 종교 음악, 예술의전당. 서울오라토리오 정기연주회 <스타바트 마테르> 공연을 보러 가기 전에는 저런 단어들에 지레 움츠러들었다. 그 분야에 대해 거의 아는 것이 없고, 쓸데없는 편견만 가득했기 때문이다. 물론 가기 전에 ‘스타바트 마테르’와 드보르작, 서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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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우리가 보여주는 한국, 그들이 보고 싶어 하는 서울 [문화전반]
이번 학기 들어 유난히 외국인들을 대할 일이 많아졌다. 학교에 온 교환학생들과 어울리며 한국 문화를 소개해주는 동아리에 가입했고, 교내 어학당에서 근로를 하며 한국어를 배우러 온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안내 업무를 한다. 기숙사에 중국인 유학생 두 명도 새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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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서울오라토리오의 열 번째 위대한 유산, '스타바트 마테르' [공연]
드보르작은 30대 후반일 무렵, 1875년을 시작으로 2년 간 자신의 세 자녀를 차례로 병으로 잃게 되고, 그 슬픔으로 매일 늦은 시각까지 기차를 타고 돌아올 것만 같은 아이들을 기다리며 역전에 서있곤 했다. 그런 그가 위안을 얻게 된 것은 고통과 죽음을 이겨 부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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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노련한, 그러나 담담한 '연애;아무것도 아닌 모든 것' [문학]
첫 연애를 시작하는 연령대가 낮아지고, 젊은 층의 연애 경험 횟수도 늘어나고 있지만 '좋은 연애'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하게 되는 것 같다. 대체 '좋은 연애'란 게 뭘까. 누가 그것을 말해줄 수 있을까. 연애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생에서 누구나 한 번 이상 경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