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최신글
-
[Opinion] 코트를 누비는 것은 공뿐만이 아니다, Australian Open 2017 [해외문화]
설 연휴와 함께 끝난 후주 오픈 2017, 푸른 빛의 하드코트 위를 누비는 선수들의 모습은 그 어떤 때보다 아름답다.
우리에게는 좀 생소하지만 1월 중순부터 전세계가 지켜보는 대회가 하나 있습니다. 멜버른에서 열리는 '호주 오픈(AO)'은 4대 테니스대회 중 하나로 윔블던/US오픈/프랑스오픈과 함께 어깨를 겨룹니다. 이번 해는 설날 연휴에 결승이 있었던지라 코트 위를 누비는 선수들을
-
[Opinion] 몰아치는 감정을 담아내지 못하는 사랑에 관하여, 단지 세상의 끝 [문화 전반]
자비에 돌란의 '단지 세상의 끝'을 보며 가족간의 표현되지 못하는 사랑이 주는 상처에 대해 바라보았다.
칸의 총아라고도 불리는 자비에 돌란의 신작 '단지 세상의 끝'이 개봉했다. 모든 대사가 불어로 이루어졌던 그의 지난 영화를 보아 이번 캐스팅은 우리가 알만한 프랑스 배우는 다 있는 것 같아 유명세의 끝판왕을 찍는 느낌이 없잖아 들었다. 영화는 유명 작가 루이(가스파르
-
[Opinion] 어느 길을 따라 작가와 함께 [여행]
읽으면서 즐기는 여행은 혼자여도 당신을 외롭지 않게 한다.
언제서부턴가 나는 방학만되면 여행을 다니기 시작했다.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내가 이러기 시작한데에는 어학연수 때의 영향이 작용한다. 주말만되면 학교대신 갈 곳 없는 친구들이 모여 이곳 저곳 떠난다는 것이 막상 한국에 와서 학교를 다니려니 몸이 근질거렸나 보다. 이럴
-
[Opinion] 영화를 보는 또다른 매력, 세트미술의 매력속으로 [시각예술]
영화 아가씨를 통해 세트미술의 영향력을 살펴보자
핑거스미스를 원작으로 만든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는 개봉이 끝난 직후에도 우리에게 좋은 소식을 계속 들려주고 있다. 수상을 하지 못했어도 각종 외신에서 꼭 한번 봐야할 영화라는 찬사가 이어지기에 이 영화를 재밌게 본 관객 중 하나로 나는 기쁠뿐이다. 그동안 개봉
-
[Review] 틀밖을 벗어난 예술 속으로, 위대한 낙서展
예술에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위대한 낙서展을 다녀왔다.
컬러풀하면서도 다양한 작가, 작품들을 접해보고 싶다면 꼭 가봐야 할 것이다.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전시중인 위대한 낙서展을 보게되었다. 입구부터 전반적인 전시 참여작가들과 영상을 볼 수 있다. 그래피티라는 속성때문에 뭔가 거칠고 선정적인 소재들이 있을거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생각 외로 작가마다 가진 재미난 패턴과 사회적인 메세지를 내포한 작
-
[Opinion] Louder than bombs, 폭탄보다 더 크게 다가오는 내면의 파장 [시각예술]
소통의 부재와 그걸 깨기까지의 시간에 대하여
노르웨이 출신의 요아킴 트리에 감독이 만든 이 작품은 내겐 매력적인 캐스팅과 감각적인 포스터로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푸른빛의 활기찬 포스터와 다르게 영화는 잔잔한 수면위에 던진 돌처럼 커다랗고 조용한 파동을 보여준다. 영화는 첫째 요나(제시 아이젠버그)의 아내가 출
-
[Opinion] 당신이 가는 카페 [문화 전반]
'식후 디저트'는 필수라는 말이 있듯 내 주변에서는 밥먹고 카페는 필수가 되어 버렸다. 배부르게 밥먹은 뒤 남는 시간을 길에서 춥게 보내느니 따뜻한 커피나 차 한잔에 얘기 나누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이다. 물론 그외에도 카페에 가는 일들은 정말 많다. 나의 경우에는 야작
-
[Preview] 위대한 낙서 (The Great Graffiti) 세계적 그래피티 작가들의 뮤지엄 쇼
새롭게 변화된 예술의 전당 서울서예서예관은 이번 < 위대한 낙서 (The Great Graffiti) >을 통해 전통적 서예가 동과 서, 과거와 미래, 서예와 회화, 글자와 그림의 경계를 넘어 세계로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있다.
2016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 위대한 낙서 (The Great Graffiti) 세계적 그래피티 작가들의 뮤지엄 쇼 2016년 12월 9일(금) ~ 2017년 2월 26일(일)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휴관 [전시소개] 이번 <위대한 낙서>展에서는 전 세계에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