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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중력에 맞서 오르는 작가, 손보미 [문학]
요즘 같은 날씨에 찾아 읽기 좋은 소설가, 손보미 작가
오피니언을 써내려가려 키보드에 손을 얹기 직전까지만 해도, 필자는 이번 주에 본 연극에 대해서 쓸 예정이었다. 그러나 그 얘기를 잠시 미뤄두고 한 작가를 소개하려 하는 이유는, 단지 노트북 바로 옆에 그녀의 책이 놓여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른 소재를 재칠만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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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의사소통 최소단위의 역동성, 제16회 한국 국제 2인극 페스티벌
'인간과 인간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극적인 탐구'를 목적으로 시작한 2인극 페스티벌이 국제적인 예술축제로 16회를 맞이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우리는 서로 의사소통을 하며 매일매일을 살아간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혼자서는 의사소통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의사소통에도 최소단위가 있다. 바로 '2인'이다. 인간과 인간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극적인 탐구를 목적으로 시작한 2인극 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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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영웅 서사의 새로운 캐릭터 [시각예술]
닥터 스트레인지가 제시하는 영웅 그리고 빌런. 영웅은 원칙주의자가 아닌 융통성을 가진 사람?
* 본 오피니언은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에 대한 스포일러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필자의 주관적 판단을 중심으로 쓰여진 글입니다. 마블의 새로운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개봉 11일째, 여전히 예매 1위를 달리고 있다.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의사 스티븐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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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국제 문학상, 한국문학 세계화의 척도인가 [문학]
한국문학의 국제 문학상 수상은 한국문학이 세계화 되는 과정일 뿐, 세계화의 종지부는 아니다.
포털사이트에 문학상을 쳐보았다. 백과사전에 들어가니, 한번쯤 들어본 문학상부터 난생 처음 보는 문학상까지 수십가지 종류의 문학상이 나열되어 있다. Q&A를 찾아 들어가 보니 혹자는 신춘문예까지 문학상으로 포함해 본다. 이렇게 문학상이 수두룩하게 많으니 문학상이 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