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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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사람 냄새 나는 웃픈 순수창작극, < 형제의 밤 >
재혼 가정 속에서 철천지 원수로 지내던 두 형제가 부모님의 죽음 후 갈등을 겪는 스토리의 순수 창작극, 휴먼 코미디 < 형제의 밤 >.
20% 대한민국 가구 중 재혼 가구의 비율을 나타내는 숫자다. 10 가구 중 2 가구는 재혼 부부로 이루어졌다는 것이 통계청이 밝힌 사실이지만 다들 쉬쉬하는 분위기 속에서 정작 우리는 그렇게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인지 재혼 가구, 그 자녀를 소재로 한 문학 작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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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내향적인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수잔 케인 < Quiet >[문화전반]
'외향성 이상'에 젖은 사회 속에서 나는 나를 사랑할 수 없었다. 외향적이지 못한 스스로를 탓하던 내게 진정한 위로를 건넸던 것은 수잔 케인의 < Quiet >였다.
“우리 학과 1년 넘게 다니면서 성격 개조 많이 됐나?” 그 말을 듣는 순간 나는 곧 패배자가 된 기분이었다. 내가 전공하고 있는 학과에는 그 무시무시한 조별과제와 발표 수업이 많다. 때문에 자신의 의견을 거리낌 없이 이야기하고 남들 앞에 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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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인상주의의 거장, 모네를 만나다
컨버전트 아트 형태로 인상주의의 거장 모네를 만나볼 수 있었던 < 모네, 빛을 그리다 展 >은 모네의 작품과 더불어 그의 인생까지도 만나볼 수 있었다.
지난 금요일, ART Insight 서포터즈 7기로서 첫 번째 문화초대인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을 보기 위해 용산 전쟁기념관으로 향했다. 컨버전트 아트 역시 처음이었기에 처음에 걸 맞는 그런 설렘을 안고 기획전시실에 들어선 순간 내 눈을 사로잡았던 것은 밝은 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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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과거'를 음미하다. [문화 전반]
새로운 것들이 쏟아지는 세상에서 과거가 주는 은근한 맛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빌딩숲이 우거진 서울과 같은 곳에서도 과거를 음미할만한 장소가 있다.
과거는 대체로 고리타분하다고 여겨진다. 더군다나 지금처럼 우리가 손가락으로 화면을 스윽 넘기기만 해도 세일 정보, 뉴스 등 새로운 소식들이 쏟아져 나오는 시대에는 더더욱 그렇다. 어제의 일, 한 달 전의 일은 이미 지나간 일이기 때문에 그 가치를 잃는다. 지금 벌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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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새로운 모네를 만나다.
모네의 작품을 컨버전스 아트의 형태로 새롭게 구현하고 있는 < 모네, 빛을 그리다 展 >
누구나 중고등학교 시간에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본 미술가들이 몇 명 있을 것이다. 다. 반 고흐, 고갱,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등. 그런 미술가 중 한명인 모네의 전시가 본래 2월 28일까지였던 전시 기간을 5월 8일 일요일까지 연장해 진행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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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혐오스런 그녀도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각예술]
왜 대단한, 업적을 지닌 사람만이 문화예술의 주제여야 하는가?
당연히 여기는 우리들의 생각을 깨주는 영화 한 편을 소개해본다.
초등학교 시절, 교실 한 구석에 자리 잡은 책장에 꽂힌 얇은 두께의 자서전을 한두 권 쯤 읽어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내 머릿속에 가장 선명히 남아있는 자서전에 대한 기억은 초등학생 때 유관순 열사의 자서전을 읽은 일이다. 그 책은 처음으로 내게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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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오만과 편견, 문화예술이 담다[문화 전반]
문화예술은 끊임없이 오만과 편견에 대해 담아왔다. 그 중에서도 오만과 편견이 일으킨 대표적인 불행인 인종차별을 담아낸 문화예술에 대해 소개해보고 문제를 제기해본다.
“편견은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게 하고 오만은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할 수 없게 만든다.” 누구나 한 번 쯤 들어봤을 만한 <오만과 편견>의 글귀이다. 영국의 여류작가 제인 오스틴의 대표작인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젊은 남녀의 사랑과 결혼에 대해 다루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