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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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내가 이렇게 잘 살고 있다, 은근한 잘난척의 시대 [문화 전반]
페이스북을 통해 '내가 이렇게 잘 살고 있음'을 알리고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는 '내가 이렇게 잘 먹고 다님'을 과시한다. 스마트폰이 보편화 되면서 SNS에는 일상생활을 '인증'하는 문화가 빠르게 자리 잡았다. 내가 오늘 어디를 갔는지, 무엇을 먹었는지를 인증하며 나의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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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영국드라마 'Black Mirror' [시각예술]
한동안 알파고의 인공지능 바둑으로 세상이 떠들썩했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바둑에서 마저도 인공지능(A.I.)이 인간 최고수를 뛰어넘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은 놀라움과 더불어 두려움으로 다가왔다. 인간의 유일한 무기로 여겨졌던 지적 능력이 더는 인간만의 것이 아닐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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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뮤지컬 17세
뮤지컬 17세 딸이 집을 나갔다. “저, 가출합니다.” 30년 전 나처럼. 이메일을 타고 흐르는 모녀간의 세대 공감 이야기 2006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당선작!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 문학도서! 책따세(책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교사들)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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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찬란한 색채, 프랑스 화가 '장 마리 자끼' [시각예술]
파리 현대고등미술학교를 졸업한 그는 고향 코르시카 섬과 지중해 연안, 파리 등을 무대로 청·백·녹색 위주의 백송과 자작나무, 꽃, 풍경을 반추상화로 선보여온 화가.
초록빛과 푸른빛의 강렬한 색채를 가진 작품들은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장 마리 자끼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유명한 화가가 아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여러차례 전시를 가졌었고, 프랑스에서는 꽃과 나무의 작가로 불리며 프랑스 화가협회의 명예회장으로 활동중이다. 장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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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소년이 어른이 되기까지 영화 '보이후드' [시각예술]
12년간 시간을 쌓아가며 촬영한 영화 <보이후드> 9.5점. 별에 인색한 평론가들의 평점이 이렇게나 높다. 사실 특별한 줄거리는 없다. 영화 제목 <보이후드> 그대로 소년 시절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저 누나가 있는 소심한 소년이 자라가는 동안 겪는 평범한 일상들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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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포스트모더니즘 디자인 [시각예술]
사실, 포스트모더니즘이란 용어 자체는 간단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포스트모더니즘을 어렵고, 생소하다고 느낄 수 있다. 예술, 문학, 철학, 건축, 사회 등 각 분야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의 의미와 양상이 조금씩 다 다르기 때문이다.
‘포스트모던’이라는 말이 처음 건축에서 비롯된 용어인 만큼, 건축 양식을 위주로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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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만 알고 싶은' 일러스트 [시각예술]
혹시 ‘나알싶’이라고 들어보았는지. 2015년 대중음악계에 돌풍을 일으킨 나만 알고 싶은 인디밴드 ‘혁오’에 의해 일반화된 키워드이다. 혁오 밴드가 무한도전 출연 이후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기존의 혁오 팬들이 상실감과 섭섭함을 드러내며 ‘나만 알고 싶은’ 이라는 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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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네 빛을 그리다 展
모네 빛을 그리다 展 관람후기 지난 25일, 가장 좋아하는 화가의 전시를 보기위한 발걸음은 가벼웠다. 색은 하루 종일 나를 집착하게 하고, 즐겁게 하고, 그리고 고통스럽게 만든다 -클로드 모네- 전시장 입구로 들어서면 모네의 연대기와 함께 PART 1. 이해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