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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오페라 배비장전
균형과 조화, 몰입과 소통의 오페라 - 오페라 배비장전!
오페라 배비장전에는 동양과 서양, 오페라와 고전소설, 그 안에든 권위와 풍자 등의 다양한 요소들이 존재한다. 오페라 배비장전에서는 그 다양한 요소들이 균형적으로 잘 취합되어 서로 다른 요소들이 각각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하고 있다. 큰 틀에서는 분명히 '오페라'라는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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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올곧게 쌓아올린 영남 춤의 진수, 온(藴)
< 온 > : 박경랑류 춤의 모음집이라고 할 수 있는 공연이다. 운파 박경랑선생이 수 십년간 집안 대대로 이어온 영남춤의 맥과 뿌리가 올곧이 녹아 있는 영남춤의 레파토리 공연이다.
춤은 영혼의 표현이다. 이찬주는 춤 (춤-all that dance Ⅱ) 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기도 했다. 춤은 육체와 영혼, 자유분방한 감정표현과 절제된 행동, 사회생활과 개인생활의 표현, 오락, 종교, 전쟁, 연극 등 보다 진보된 문명이 만들어 낸 모든 구분을 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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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음악 + 영화 + 그림 + 그 이상 = 이랑 [문화 전반]
시기적절하지도 않고 언제나 '주목할만한 이슈'란에 올라있는 슈퍼스타도 아니다.
하지만 내가 이랑에 대해서 쓰기로 결심한 이유는, 단 하나다.
내가 좋아하니까.
이랑, 시기적절하지도 않고 언제나 '주목할만한 이슈'란에 올라있는 슈퍼스타도 아니다. 하지만 내가 이랑에 대해서 쓰기로 결심한 이유는, 단 하나다. 내가 좋아하니까. 첫 정규앨범 이후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내가 좋아하기 때문이라는 단순한 이유로, 나는 자신감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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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고전소설 배비장전의 재탄생, 오페라 배비장전
배비장전 프리뷰 국립극장해오름극장 2015.01.17~ 2015.01.18 오는 17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상연되는 오페라 <배비장전>을 관람하기로 했다. 관람할 <배비장전>은 고전소설 <배비장전>을 원작으로 하며, 오페라로 상연된다. 옛날에는 서로 다른 장르를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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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읽기]주원익, 『있음으로』 - 언어, 그 치열한 전선에서.
당신은 이미 시를 겪어내고 있다. 텅 빈 한국어의 화자로서, 언어 안에서 자신인 동시에 타자인 존재로서 시를 겪어내고 있다. 당신이 겪어낸 시간을 마주하자. 시가 거기에 있다.
주원익 『있음으로』 -언어, 그 치열한 전선에서. 나는 시집을 고를 때, 먼저 크게 훑어본 후 눈에 들어오는 시가 있거나 느낌이 좋으면 그 시집을 선택하고는 한다. 일반적으로 ‘느낌이 좋다’고 하면 분위기나 정서와 같이 ‘의미’로 전달되는 어떤 것들을 말하는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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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의 끝에서 사랑을 외치다
2014년의 끝에서 사랑을 외치다 -같지만 다른 사랑, <사랑에 대한 모든 것>과 <마미> 스크린은 항상 사랑 타령으로 가득했지만, 연말이 되니 각종 사랑이야기가 스크린을 채운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특별한 사랑이야기 두 편이 있다. 어바웃타임 제작진의 <사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