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최신글
-
[Review] 에이피 사진전 AP Photo Exhibition (부제: 너를 다시 볼 수 있을까)
사람과 사진이 가진 공통점을 찾는다면, 나는 ‘숨결’이라 말하고 싶다.
에이피 사진전 AP Photo Exhibition 너를 다시 볼 수 있을까 지난 주말, 오랜만에 광화문으로 나섰다. 서울역 근처로 이사왔던 12월에만 해도 꽤 자주 갈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부끄럽게도 이사 후 처음이었다. 달라진 게 하나 있다면, 내 사람과 함께 손잡고
-
[Review] 타샤의 계절 Tasha Tudor Book of Holidays
2019년 1월이 되었다. 올해 나의 계절이 궁금해진다.
타샤의 계절 올 연말연시는 조용한 한파처럼 지나갔는데, 이유는 바로 독감 때문이다. 접종을 했던 나는 괜찮았지만, 나를 비켜 칸 독감은 내 사람에게 달라붙어 연말 내내 간호하며 지냈다. 그런 와중, 예기치 않은 프로포즈를 받았다. 작년에는 여행작가 꿈을 응원해주던 그
-
[Preview]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그녀가 우리에게 보여주려 하는 행복이란 무엇일까?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연말이다. 예전의 나 같으면, 친구들과 혹은 나 홀로 호캉스를 즐겼다. 청춘 가득한 시절, 연말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특별한 공간을 찾아 헤맨 게 아니었을까? 지금은 정반대다. 일명 집순이, 방콕 모드다. 집이 가장 좋고 편하다. 최
-
[Preview] 에이피사진전 AP Photo Exhibition (부제: 너를 다시 볼 수 있을까)
너를 다시 볼 수 있을까
에이피사진전 AP Photo Exhibition너를 다시 볼 수 있을까 미디어의 홍수시대에 살고 있는 요즘, 많은 미디어와 정보들 속에서 단 하나 세계적인 매체를 고르라면, 나는 AP통신을 꼽고 싶다. ‘AP통신’이라는 단어만으로도 온몸으로 느껴지는 위엄과 진실, 국
-
[Review] 지중해의 영감
명작의 유려한 필력을 제대로 맛본 책이다.
지중해의 영감 이 책은 여행에세의 진수를 보여주는 책이다. 쉽게 읽히지 않지만, 그렇다고 놓칠 수도 없는 그야말로 여행에세이의 진면목을 보고 싶다면, 필독 도서다. 특히 나처럼 여행을 즐기고, 취미를 업로 삼아, 혹은 이를 글을 쓰는 이라면, 문장마다 새겨진 진의를
-
[Preview] 타샤의 계절 (A Time to keep)
타샤의 계절 대한민국에 발을 딯고 살면서 감사한 점 하나는 바로 사계절이다. 한민족의 ‘얼’은 어쩌면 봄, 여름, 가을, 겨울 각기 다른 계절에서 우러난 게 아닐까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우리는 사계절 속에서 제각기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다. 매년, 꼬박꼬박 읽었던
-
[Review] 오늘도 중심은 나에게 둔다
아무도 대신 죽어주지 않는 나의 삶, 좀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오늘도 중심은 나에게 둔다 일감을 줄였는데도 이상하게 하루하루가 바쁘다. 아마도 새 집에서 공간을 꾸리는 일이 생각보다 일이 많아서일까? 새 공간을 하나둘 채워나갈수록, 이상하게 내 마음도 하나둘 무언가로 채워가는 느낌이다.지난 가을, 격하게 일감이 몰려 여유 없이
-
[Preview] 지중해의 영감
과연 나는 그처럼 멋진 풍경을 배경 삼아 이러한 글을 쓸 수 있을까?
지중해의 영감 다음 책 집필을 에세이로 하기로 결정된 후, 집어서 골라 읽는 책들 대부분이 에세이다. 일상 속 문장을 담담하고 담백하고 풀어 놓는 장르인만큼, 서정적이면서도 공감을 할 수 있는 글을 쓰기 위해 다양한 에세이를 참고하고 있다. 특히 여행에세이는 여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