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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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바로크와 고전, 그리고 하나의 심장 : 2019 임현정 피아노 리사이틀
너무 지쳐서 가뭄 같았던 나에게 임현정의 연주는 간만에 만난 단비 같았다.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보니 평일 저녁에 무언가를 한다는 건 생각보다 큰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 일이라는 걸 깨달았다. 친구를 만나더라도, 학원을 다니며 뭔가를 배우더라도, 운동을 하더라도 다음 날 업무에 전념할 컨디션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지를 미리부터 생각하며 움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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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금호악기 시리즈,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빈 on 과다니니 크레모나 1794
정말 프로그램 네 곡에서 느껴지는 것들이 서로 다 달라서,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빈이 이번 무대의 프로그램을 어떻게 이렇게 선정하게 된 것인지 너무도 궁금해진다.
이전에 음악회를 다니면서 본 적이 있다, 유망한 연주자들에게 고악기를 임대해주며 무대에 세우는 프로젝트를. 레이 첸이 이런 프로젝트로 내한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그 때 브로슈어에서 어느 재단에서 이와 같이 아주 좋은 고악기를 연주자들에게 대여해주는 내용을 보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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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삶의 이치를 담은, 도서 <사서>
옛 고전 중의 고전인 대학, 논어, 맹자, 중용을 정말 자세하게 현대어로 풀어 설명해 준 책이었다.
시대는 항상 변한다. 그래서 지식도, 기술도, 예술도 모두 시대의 흐름에 따라 주류와 비주류가 있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 양극단을 넘나들기도 한다. 그러나 이와 같이 시간이 지나면 대다수의 모든 것들이 바래지고 변하기 마련인데도 불구하고, 그 가치가 퇴색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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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바흐, 베토벤을 만나다 : 2019 임현정 피아노 리사이틀
임현정이 전해 줄 바흐와 베토벤의 뜨거운 심장을 만나기 위해서
2년 전 2월을 기억한다. 침묵의 소리라는, 역설적인 제목이 붙었던 콘서트. 2017년 2월 초입에 만났던 그 콘서트가 인상적이었기 때문에 나는 이번 2019년 2월 다시금 찾아오는 그 피아니스트의 콘서트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바로 피아니스트 임현정의 리사이틀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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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New Philosopher 2018 4호 : 워라밸의 시대, 잘 논다는 것
그저 짧게 한 번 생각을 정리해보고, 각자의 방식으로 삶에 유희를 취하면 될 것 같다. 마치 순수하게 놀이에 집중하는 어린 아이처럼 말이다.
대학생 때 이후로 정기간행물을 읽는 일이 참 줄어든 것 같다. 종이신문은 인터넷 기사로 대체한 지 이미 오래고 종이간행물은 가끔 생각이 나면 한 번 사보는 정도로 줄어버렸다. 현재 정기구독하는 간행물이 없기 때문에 더더욱 간행물을 손에 쥐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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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Art is Life, Life is Art : 키스 해링 展
에너지, 생동감, 의식과 사랑, 그리고 원초적이어서 두려울 정도의 광기. 그 모든 것이 키스 해링 전에 있었다.
예술이 곧 삶이며 삶이 곧 예술이라 말한 키스 해링. 마치 별똥별처럼 1980년대를 뜨겁게 불사르고 무지개 다리를 건너간 그의 작품들이 이번에 DDP를 찾아왔다. 2018년 11월 24일부터 2019년 3월 27일까지 약 4개월 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 아트인사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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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모두를 위한 예술을 꿈꾸다, <키스 해링 展>
예술이 곧 삶이며, 삶이 곧 예술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이번 DDP 키스 해링 전.
오랜만에 전시를 보러 갈 마음을 먹었다. 무슨 전시를 보러갈까 고민하던 차에 아트인사이트(www.artinsight.co.kr)로부터 키스 해링 전이 열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키스 해링을 잘 아는 건 아니지만 그 화풍이 워낙에 독특한지라 대략적으로는 알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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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끝 없는 생각의 실타래를 마주하는, 도서 <지중해의 영감>
생각했던 것보다도 더욱 깊은 책이었다.
알베르 카뮈를 작가로 이끈 영감의 바다와 땅. 장 그르니에가 사랑한 지중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유를 풀어내고 있는 도서 <지중해의 영감>을, 아트인사이트를 통해 읽어보았다. 지중해에서 받은 영감Inspiration을 풀어내고 있다곤 하지만 여행수필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