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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다의 티타임] 별 볼 일 없는 도시
별 없는 도시
[illust by 디다] 별 없는 도시는 별일이 많다. 별 볼 일은 없다.
by 최주아 에디터 20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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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다의 티타임] 나를 닮은 사람에게
사랑하는 나의 남매에게
나를 닮은 사람에게 안녕! 추운 겨울이네. 잘 지내고 있기를 바라. 언제나 그렇듯 나도 잘 지내. 자주 볼 수는 없지만, 그만큼 연락을 자주 하니까 나름 괜찮다고 생각해. 아니, 사실은 너도 나만큼 연락을 자주 해주면 좋겠어. 우리는 닮았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확실
by 최주아 에디터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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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다의 티타임] 음식과 해방
음식에 대한 갈망과 세상의 사랑스러움에 대하여
식이조절을 한다. 건강을 위한 목적도 있지만, 제일 큰 이유는 다이어트였다. 한번 꽂히면 확 빠져들고, 마음먹으면 열심히 하는 기질이 있어서 노력 끝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그런데 요즘 드는 생각이 있다. 나는 '내가' 식단이나 음식을 조절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by 최주아 에디터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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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다의 티타임] 기억의 호흡
무의식에 대하여
상처 입은 기억들이 뻐끔거리며 그 자취를 내뱉을 때, 잊고 있던 것들이 하나 둘 수면(水面)위로 떠오르기 시작한다. 안온한 일상에 불안이 퍼지는 시발점이었다. 그럼에도 그냥 살아가게 되었다. 수면(睡眠)의 고요함을 깨뜨리는 방울들에 몸서리치지 않게 되었다. 어느덧 그
by 최주아 에디터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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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다의 티타임] 누구나 영화의 주인공이 되는걸요.
인생은 못 말려
illust by 디다 산발인 머리카락이 눈물로 질척하게 피부에 달라붙는 때에도 점이 많아 콤플렉스인 외모도 어쩌면 남이 보기엔 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일지도. 단 한순간의 당신조차도 미워 마세요.
by 최주아 에디터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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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다의 티타임] 우리는 파도를 닮아서
바람 한 점에 부서지는 파도와 같아서
가끔 너무 울어 눈이 아픈 날이면, 눈꺼풀 위에 파도가 치는 건 아닌가 하며 실없는 생각을 했답니다. 감정이란 참 '자연적'이라 어떻게 막아보려 해도 막을 수 없지요. 그렇게 나는 꽃이 피기도 하고 바람에 파도가 흩날리기도 하는 일상적인 나날을 보냅니다. illust
by 최주아 에디터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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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다의 티타임] 무슨 생각해?
내가 모르는 세상을 보는 사람들이 궁금하지 않나요?
나와는 다른 타인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궁금해해본 적 있나요? 나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무얼 하며 사는지 그리곤 했어요. 내가 모르는 세계를 알고 싶으니까요. illust by 디다 차가워 보이는 저 사람.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어
by 최주아 에디터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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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다의 티타임] 디다의 티타임
나에게 견딘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의미예요.
안녕하세요. '견_디다'입니다. 디다라고 불러주세요. 제 카테고리명은 [디다의 티타임], 약칭 'ㄷㄷㅇ ㅌㅌㅇ'입니다. 첫 번째 정식 기고로 무엇을 그릴까 고민하다가 제 닉네임과 카테고리명에 관해 다루기로 했습니다. 원래 처음 만나면 자기소개를 하지 않습니까? 같은
by 최주아 에디터 2022.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