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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Pic.] 바람에 흩날리는 손수건을 보며...
떠나간 것에 대한 공허함에서 오는 것들을
지나보내러 흘러보내러만 하지 않고,
오히려 그 시간조차도 감사한 감정들을임 인지하고,
흩날리는 손수건처럼 겸허하게 온몸으로 느껴가자
라는 표현을 글로 써보았습니다.
그저 빠르게 지나보내려 무작정 다른것들로 채워내려함부로 타인의 색깔을 씌워내려 아니하고 분명 겸허하고자 했다 - 그저 한걸음 한걸음 띄어내어한숨막 한숨막 쉬어내어 지나가는 것을 온전히 그리고세세히 스며들어 보고자 했다 많은 것들이 그저 반복되지 않고같게 반복되지 않음을
by 최권신 에디터 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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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Pic.] 파도가 들어와 나가는 것과 같이..
해수욕장에 서있어 파도가 들어와 발을 적시고
다시 해안으로 빠져나가는 것과 같이
우리의 일상도,
지금 잠시 들어와 함께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떠나가기에
그 시간들에 대한 소중함을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파도가 들어와발을 적시고 다시사분히나-아가는 것처럼- 시도하는 것들은 잠시가 되고, 잠깐이 되고, 시간이 되고다시 어제가 되어- 추후 이어지는 것들의부산물이 된다- 이 개념과는 반대로 기록지 않고기획지 않고시간 갖지 않는 것들은 그저 과거가 되고지나는 것이 되어 그렇
by 최권신 에디터 2016.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