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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빈 수레는 요란하다. [사람]
여러모로 요란한 빈 수레 같은 사람도 있는 거죠. 제가 그렇습니다.
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물건과 함께 자기소개를 해달라는 말에 '요란한 빈 수레' 외의 단어가 생각나지 않았다. 나는 요란한 빈 수레 같은 사람이다. 모든 분야에서 아직 한없이 부족하고, 그렇기에 꽤나 야단스럽다. 아직 경험이 덜 쌓인 탓에 일을 순탄하게 처리하
by 이혜린 에디터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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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내가 좋아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제 시간을 함께해 주어 고맙습니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라는 영화를 아시나요? 이 영화는 짝사랑의 마음을 몰래 담아두었던 편지가 편지의 주인에게로 전달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영화입니다. 사실 영화 자체가 제 취향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영화의 발단이 되는 귀여운 상상력은 참 재미있더라구
by 이혜린 에디터 20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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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뱁새가 황새와 살아가는 법 [사람]
황새들 무리에서 불안과 우울을 느끼는 '뱁새 1'이 살아가는 방법
언제나 12월 이맘때 즈음이다. 마음도 머리도 온통 복잡해지는 때. 날이 갑작스럽게 차가워지면 어떻게든 잠재워 놓았던 불안이 깨어난다. 지난 1년을 돌이켜 보았을 때 과연 의미 있는 삶을 살았는지, 내년은 어떤 계획을 세워 무얼 일구어야 뒤처지지 않을지, 불안함이
by 이혜린 에디터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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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그녀의 서재
읽어왔던 책을 바탕으로 이혜린이라는 인물을 이야기합니다.
'이혜린은 누구인가' 요즘 들어 자주 고민하곤 합니다. 자기소개서를 쓰기 위해서 어떤 사람인지 돌아보는 시간이 많은데, 그 과정을 제법 즐기는 것 같네요. 자기 자신을 소개할 방법은 꽤나 다양하지만 오늘은 문화 예술 에디터인 만큼, 그동안 읽어왔던 책으로 저를 소개해
by 이혜린 에디터 2022.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