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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꿈은 없고요 그냥 놀고 싶습니다 [사람]
성인도 아이도 아닌 취준생의 취준일기
대학을 졸업했어야 하는 나이, 스물 중반. 초등학교만큼 다닐지도 모르겠다는 신입생 때의 우스갯소리를 실현하려는 건지 유예생이라는 이름으로 끈질기게도 붙어 있다. 어릴 적 스물 중반이라고 하면 참 어려 보였다. 취업해서 일을 하러 다니는 그 나이대 사람들을 보면 마치
by 김예솔 에디터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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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오늘의 모든 죽음을 위해 [사람]
오늘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노동자의 죽음이 있었다.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알게 되어 찾아간 SNS 계정은 죽음으로 가득했다. 사망한 사람의 숫자와 그 사람이 사망한 날짜 그리고 간단하게 언급된 죽음의 이유. 그리고 그 사람들은 다름 아닌 '노동자'였다. 우리는 하루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죽음을 목도하며, 얼마나 많은
by 김예솔 에디터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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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회색인간
검은색과 회색이 섞여서 태어난 회색,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은색과 회색 둘 중 하나에도 섞일 수 없는 회색 같은 인간이 바로 나다.
안녕하세요. 회색인간입니다. 20년을 넘어가는 세월을 살면서 자기소개서를 참 많이 썼다. 가장 처음은 대학에 진학할 때, 두 번째는 대학 동아리에 들어갈 때, 세 번째는 대외활동을 위해, 네 번째는 인턴을 위해. 그리고 내 앞에는 '취업을 위해'라는 커다란 고비가 기
by 김예솔 에디터 2022.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