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오피니언영화 남겨진 슬픔에도 유효기간이 있다는 착각 슬픔에 유효기간을 둔 세상에 맞선, 네 모녀의 가장 치열하고 슬픈 기행. * 이 글에는 영화 〈경주기행〉의 주요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티셔츠 맞춰 입고 경주나 다녀오자." 이 대사가 흐르는 순간, 마음 한구석이 저릿해졌다. "이제 그만 털어낼 때도 됐잖아." 슬픔에 유효기간을 매기던 말들이 맞춰 입은 단체 티셔츠 위로 겹쳐졌다. 남겨 by 공선유 에디터 202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