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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그냥 지나가는 일이라고 말해버리기 - 정순 [영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가 된 중년 여성 정순의 이야기.
영화 <정순>에는 식품 공장에서 일하는 중년여성 정순이 나온다. 정순은 공장에 신입으로 들어온 동료 영수와 연애를 하게 된다. 연애 과정에서 정순은 모텔방에서 속옷 차림으로 노래하는 모습을 촬영하게 되고, 영수는 이를 불법 유출한다. 작은 동네에서 해당 영상은 직장
by 진세민 에디터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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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아버지의 유산을 짊어지고 - 가여운 것들 [영화]
<가여운 것들>은 <프랑켄슈타인>이 제기한 근대성과 인간의 문제를 다른 가정을 통해 훌륭히 풀어냈다.
“제가 청했습니까, 창조주여, 흙으로 나를 인간으로 빚어달라고? 제가 애원했습니까, 어둠에서 끌어올려달라고?”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1818)의 속표지에는 위와 같은 밀튼의 <실낙원> 문장이 인용되어 있다. 이는 르네상스. 동시에 창조하는 자와 창조되는 자 사
by 진세민 에디터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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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희망 없음을 부정하지 말기 - 나의 올드 오크 [영화]
<나의 올드 오크>를 통해 희망을 만들 수 있는 조건들을 면밀하게 살펴보기.
* 본문은 <나의 올드 오크>의 줄거리 및 내용 일부에 대한 묘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나 다니엘 브레이크>와 <미안해요, 리키>의 감독 켄 로치의 신작 <나의 올드 오크>는 탄광이 폐쇄된 후 쇠락한 영국의 외곽 마을에 시리아 전쟁 난민이 유입되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by 진세민 에디터 2024.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