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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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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다시, 엽기적 옛사랑 [영화]
에로스의 종말이 아닌, 그래도 사랑하는 사회.
저는 결심했습니다. 그녀의 상처가 치유될 때까지만, 그녀 옆에 있어 주겠다고... - 엽기적인 그녀 中 - 옛사랑이 주는 느낌은 사뭇 다르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 자체는 변함이 없으면서 말이다. 2000년대, 1990년대 감성 등과 같이 그 시기에만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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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영화]
저널리즘과 언론, 그리고 그 시작을 다룬 영화
시스템이야. 시스템에 집중을 해야 해. - 스포트라이트 中 - 저널리즘이라는 말이 있다. 사전에 의하면 '활자나 전파를 매체로 하는 보도나 그 밖의 전달 활동'을 뜻하는 이 단어는 공정성, 객관성, 사실성, 진실성 등과 같은 가치를 포함한 언론의 사명감을 나타낼 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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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랑은 결국 '타이밍!' [영화]
'첫사랑'도 결국, 과거에 머문 사랑이다.
"네가 내 첫사랑이었으니까!" - 건축학개론 中 - 첫사랑은 흔히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고 한다. 단어 그대로 처음 사랑을 하는 경험이고, 그렇기 때문에 미숙한 점들이 아직은 많아서 그런 것일 테다. 하지만 그런 이유로 오히려 첫사랑은 조금 엉뚱하면서도, 순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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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변하지 않고 싶은 것 [영화]
<중경삼림>, 주름만큼 조금씩 변해가는 사랑.
“사랑에 유효기간이 있다면, 나는 만년으로 하고 싶다.” - 중경삼림 中 - 사랑은 변할까? 그렇다고 생각할 수 있으면서도, 다른 관점으로 보면 아니라고 말할 수도 있겠다. 다만, 적어도 변하지 않는 사랑이 그리 쉽지는 않다는 점은 어느 정도 분명해 보인다. 아무리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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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랑'을 욕망하고, 욕망할 때 [영화]
'가면 같은 사랑'도 사랑일까?
현실은 대본이 없기 때문에 늘 실수투성이고 초라한 겁니다. - 시라노 연애조작단 中 - 꾸밈없는 사랑이란 존재할까? 사랑도 결국 느끼는 감정의 한 부류이므로, 어찌 보면 사람의 손길을 타지 않는다는 게 더 이상할 수 있다. 따라서 사랑은 어떠한 방법이든 간에, 표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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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시간'으로 '너'를 만나다 [영화]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이라는 관점으로, <너의 이름은>을 보다.
'황혼. 낮도 밤도 아닌 시간. 세계의 윤곽이 희미해지고,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것과 만날지도 모르는 시간.' - 너의 이름은 中 - ‘운명 같은 사랑’이라는 말을 우리는 종종 접한다. 이따금 엇갈리거나 토라지더라도, 마치 붉은 실로 이어져 끊기지 않고 관계를 아름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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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랑'을 사랑하다 [영화]
'사랑, 그 이전의 사랑 이야기' 속에 담긴 언어의 의미를 만나다.
“천둥소리가 희미하게 들려오고 구름이 끼고, 비라도 와준다면 그대가 돌아가지 않도록 붙잡으련만” - 언어의 정원 中 - 페르디낭 드 소쉬르(Saussure, Ferdinand De)가 ‘랑그’와 ‘파롤’을 나누어 정의한 것처럼, 언어는 형체와 단어가 결합하며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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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랑'과 운명, 그 사이 [영화]
사랑하는 사람과의 나날이 언제나 한결같다고 말할 수 있을까?
"내일 만나." -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中 - 사랑하는 사람과의 나날들이 언제나 한결같다고 말할 수 있을까? 대개 그렇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예쁘게 만나면서도 때로는 토라지고, 상대방 때문에 웃고 우는 시간을 사랑하면서 우리는 겪게 된다. 이때, 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