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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공기인형 - 결핍을 채우는 방법 [영화]
나의 결핍을 채우기 위해 또 다른 사람을 찾는다. 서로의 결핍을 채워주며 좀 더 성숙한 사람이 되길 바라며.
사람은 죽을 때까지 공부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변해가는 세상에 도태되지 않으려면 계속해서 자기발전을 해야 한다. 그래서 각자 자기 안에 다양한 것들을 채워 넣기 바쁘다. 잘 채워 넣다가도 문득문득 찾아오는 공허함에 아득해지다가 다시 채우기를 반복한다. 내가 쌓아온 것
by 백지원 에디터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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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엘프(Elf) - 크리스마스 정신 [영화]
어른들에게도 동화가 필요할 때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 크리스마스는 ‘나 홀로 집에’ 영화와 함께 보내야 한다는 크리스마스 불변의 법칙. 나 홀로 집에 영화가 지겨울 때, 또 다른 크리스마스를 느끼고 싶다면, 엘프를 보자. 엘프와 산타가 사는 북극 마을. 엘프들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만드느라 분주하
by 백지원 에디터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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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이터널 선샤인- 기억(MEMORY) [영화]
기억의 지도를 걷다
뜬금없는 조엘(짐 캐리)의 회사 땡땡이와 어느새 클레멘타인(케이트 윈슬렛) 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영화의 시작 부분은 이게 무슨 전개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급작스럽게 친해진 둘은 야밤에 얼음 위에 누워 별자리 이야기를 하며 데이트를 한다. 클레멘타인 집 앞에 도
by 백지원 에디터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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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어느 가족 - 비밀로 이어진 가족 [영화]
아빠와 아들처럼 보이는 두 주인공이 마트에서 물건을 훔친다. 아들은 가방을 열어 물건을 넣으면 아빠는 직원들의 시야를 가려 아들이 물건을 잘 넣을 수 있게 도와준다. 그리곤 마트에서 슬그머니 사라져 고로케 집으로 향한다. 그들은 집으로 오는 길에 여자아이가 베란다에
by 백지원 에디터 201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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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엉뚱한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상 - 무드 인디고 [영화]
괴짜같은 영화 속 세상
영화의 첫 시작부터 뜬금없고 알 수 없는 장면들이 지나간다. 타자기가 레일을 따라 움직이면 사람마다 각자 맡은 문장이 있는 듯 바쁘게 손을 움직이며 타자기를 두드린다. 타자기는 이 영화의 주인공 콜랭을 설명하며 영화가 시작된다. 장면이 바뀌면 생쥐가 열심히 뛰어다니며
by 백지원 에디터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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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랑의 시작에 선 소년 - Call Me by Your Name [영화]
Elio's Say 난 17살 엘리오. 이번 여름에도 나는 가족별장에서 여름을 보낼 예정이야. 하는 일이라곤 책 읽고 악보를 끄적이고 친구들과 놀거나 손님들을 초대한 날이면 피아노를 연주해. 그러다 아버지의 연구를 도와줄 보조 연구원이 온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나는 그
by 백지원 에디터 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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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생각하는 사람 - 행복한 사전 [영화, 문학]
사전을 만드는 산전 편집부의 행복
의도치 않게 요즘 일본 드라마와 일본 영화를 많이 보게 되었다. 일본 영화를 평소 좋아하던 나는 우연한 기회에 <행복한 사전> 영화를 접하게 되었다. 어떤 사람은 일본 영화가 잔잔하고 감정이 과하게 들어가 있다고 싫어하지만 그게 일본 영화가 가지는 장점이 아닐까 싶다.
by 백지원 에디터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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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이상한 나라의 앨런 - 킬 유어 달링 [영화,예술]
예술가와 뮤즈가 가져온 새로운 세상
예술가들에게는 항상 뮤즈가 존재했다. 뮤즈는 예술가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었고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였다. 예술가들과 뮤즈의 관계는 다양하지만, 오늘은 동성애적 뮤즈와 동료애적 뮤즈를 아슬아슬하게 왔다 갔다 하는 관계에 대해 말해보려고 한다. #1 둘의 첫 만남 앨런
by 백지원 에디터 2018.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