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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미술계의 어두운 이면: 대작과 위작 [시각예술]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기에 빅 아이즈는 훌륭한 작품임에 틀림없다."
- 대작 (代作): 남을 대신하여 작품을 만듦. 또는 그런 작품. - 위작 (僞作): 다른 사람의 작품을 흉내 내어 비슷하게 만드는 일. 또는 그 작품. 중학생 시절 한창 인터넷소설과 웹툰에 빠져있을 시기에, N사이트에서 연재되고 있던 연우와 서나 작가의 <핑크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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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가장 기초적이고 순수한 어떤 것: 낙서 < 위대한낙서展 >
'위대한'에 주목해야 할 이번 전시
2016.12.9. 금요일부터 2017.2.26. 일요일까지 서초구에 위치한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세계적 그래피티 작가들의 뮤지엄쇼 <위대한 낙서(The Great Graffiti)>전이 진행된다. ‘Graffiti’는 지하철, 차량, 화면 등에 낙서처럼 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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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36.5℃의 포근함을 선사할 '드로잉'을 보다. [시각예술]
단순히 형식이 아니라 자유롭고 손쉽게 할 수 있으며 솔직하고 비정치적인 태도로서의 드로잉
백묘법은 선으로 물체를 그리되 강약, 억양, 굵거나 가는 여러 가지 성질의 선만으로 표현하는 묘법이다. 현대에 와서 그 의미를 해석하자면 ‘드로잉’과 일치한다. 드로잉은 주로 선에 의하여 어떤 이미지를 그려 내는 기술 또는 그런 작품을 칭하는 말이다. 색채보다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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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예술품과 상품, 그 경계에 서다 [시각예술]
중국미술은 원나라를 거쳐 명/청대에 이르러 과거의 문인화를 계승하는 한편, 개성적인 회화도 등장하였다. 명대에 이르기 까지는 정확하고 장식적인 요소로 표현하는 그림과 개성적이면서 주관적인 그림의 두 가지의 회화 흐름이 존재하였다. 청대에 와 고전 연구와 고고학을 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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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현대로 끌어온 '전신사조'의 재해석 [시각예술]
'전신사조'로부터 비롯된, 작가의 정신을 담아내는 예술
'전신사조'란 전할 전(傳), 귀신 신(神), 베낄 사(寫), 비출 조(照) 이 4개의 한자가 합쳐진 말로 동양화에서 초상화, 인물화를 그려 그 인물의 정신세계를 전하는 그림을 지칭하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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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세 가지 작품을 통해 바라본 ‘공간’의 의미 [시각예술]
올해 2016년 8월, 문 밖을 나서면 이마에서 물이 흐르는 엄청난 더위 속에 나는 충무로 근처에서 열리는 수업을 듣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어릴 적부터 추억을 쌓아온 친구가 나에게 추천해준 수업이었는데, 그 수업의 이름은 <깨어있는 공간 아카데미>이였다. 작품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