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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고생 끝에 보고 온 에릭 요한슨 사진전
에릭 요한슨 사진전을 다녀오다
한-스웨덴 수교 60주년 기념 특별전 상상을 찍는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 사진展 :Impossible is Possible #Review 일요일, 비가 아주 많이 내렸다.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것 같았다. 우산을 폈다 접었다하며, 긴 고생 끝에 전시관에 도착했다.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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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 마리 로랑생展
그녀는 미라보 다리를 건넜고, 박인환의 서점도 지나쳤으며, 오롯이 마리 로랑생의 전시로 한국에 도착했다.
#Review ;색채의 황홀,마리 로랑생展 “내가 다른 화가들과 동떨어져 있다는 느낌을 받는 것은 아마도 그들이 모두 남자들이어서 일지 모른다.” -마리 로랑생- “오스망 거리에서 사람과의 우연한 만남, 거리에서 이른 아침에 맛보았던 기쁨이었다. 작업-불안감이 나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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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꼭 만나고 싶었어요, 마리 로랑생展
#Preview ; 색채의 황홀, 마리 로랑생展 나는 예술도서관의 내 사물함으로 가서 우리 강의의 주교재인 H.W.잰슨의 『서양미술사』를 꺼내 책상 위에 올려놓고 그 두꺼운 책의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다. 마침내 500쪽에 이르러서야 17세기 초 이탈리아 바로크 부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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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보기만 해도 포근한 그림, 질 바클렘 [시각예술]
질 바클렘은 영국을 대표하는, 그러면서 그림동화 작가를 대표하는 자연주의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보기만해도 포근한 그림, 질 바클렘(Jill Barklem) 천장까지 채워져 있는 단지들, 귀가 튀어나온 모자를 쓴 들쥐들, 이 곳 저 곳 늘어져 있는 꽃과 과일, 따뜻한 색감들. 사랑스러운 그림동화를 떠올리면 시골 깊숙이 어딘가 살고 있을 것만 같은 동물들의 행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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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네는 날 항상 끌고 간다 '모네, 빛을 그리다展 시즌 2'
<모네, 빛을 그리다展>시즌Ⅱ - 클로드 모네, 두 번째 이야기 #Review 모네, 빛을 그리다 아주 또렷하게 기억난다. 오랑주리에서 만난 모네를. 수많은 사람들이 둥글게 앉아, 서로의 등을 마주 대고 긴 긴 풍경을 한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아름다운 작품 앞에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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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지르베니를 옮겨오다, 모네, 빛을 그리다 展
지르베니, 꽃의 시간과 마주하다모네 빛을 그리다 展 #Preview 1. 모네를 좋아했던 중학생 내가 처음으로 읽은 미술 관련 책은, 내 기억으로는, 중학교 때 읽었던 모네 관련 책이었다. 모네의 생애와 모네의 작품을 정리한 그 책은 당시 나에게 커다란 충격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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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4월, 봄의 마지막을 함께할 일본 영화 [영화]
다가오는 봄의 마지막을 이 영화들과 함께 보내며, 벚꽃의 만개와 로맨틱하게 헤어져보자.
어느 새 벚꽃이 만개하고, 초록빛의 잎들이 돋아나고 있다. 바람이 불 때마다 떨어져 나가는 꽃잎들은, 봄이 ‘순간’임을 의미하듯 바닥에 수북하게 쌓여 간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계절인 봄이, 빠르게 마지막을 달려가고 있다. 5월이 되면 봄은 초여름이라는 이름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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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가족이라는 존재에 대하여,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시각예술]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를 보기 전, 그리고 본 후, 읽게 된다면 영화를 두 배로 느낄 수 있을 이야기들
0. 영화가 다루고 있는 커다란 범위 내에서, ‘가족’이라는 키워드는 제법 빈번히 사용되고 있다. 각박한 세상 속, 언젠가부터 가족을 소홀히 하기 시작한 현대 개개인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깨우치는 것이 ‘가족’ 키워드의 주 핵심이다. 다큐멘터리 PD에서 영화 감독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