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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국경을 헤매는 아이들을 아시나요? [시각예술]
영화가 끝나자 그 어떤 자극적인 영화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진한 여운이 오래도록 나를 감쌌고 멀기만 했던 나라인 이란과 그곳의 사람들에게도 흥미가 생겨났다. 억지로 눈물을 쥐어짜내는 감정의 강요가 아닌 사실 그대로를 객관적으로 담아낸 기법이 영화를 더욱 인상적으로 만들었다.
취한 말들을 위한 시간 (2000) 바흐만 고바디 드라마/ 2004.07.30/ 80분/ 프랑스 외/ 전체 관람가 <취한 말들을 위한 시간>. 제목부터가 이상했다. 이란의 영화를 처음 접해봐서 낯설기도 했다. 분명 80분간의 짧은 영화는 지루한 축에 속했다. 극적인
by 김수정 에디터 2015.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