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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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지금, 라디오를 켜봐요 [문화 전반]
여전히 대체 불가능한 라디오만의 매력에 대한 짧은 글
TV 매체는 한마디로 ‘변화’의 매체다. 사회변화의 속도를 보고 싶다면 곧 TV를 들여다보면 된다. 항상 새로운 것, 유행하는 것, 자극적인 것들이 온갖 프로그램들의 물결 속에서 연신 넘실거린다. 꾸미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모습보다는 화려하고 보기 좋은 것들과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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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계절이 떠나가는 봄, 밤에 [기타]
결국은 지나가는 일, 그리고 떠나 보내는 것들에 대한 단상
곧 하늘이 흐르며 별자리가 바뀔 것이다. 소리없이 또 다시 여름이 오고 있다. 오롯이 푸르른 계절을 위해, 세상의 모든 것들은 서둘러 옷을 갈아입기 시작했다. 달리 말해보면, 끝끝내 아득하게만 느껴졌던 봄의 일들이 스치듯 또 우리를 지나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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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네모의 힘, ‘카드’의 시대 [문화 전반]
정보를 한입에 넣는다, 지금은 ‘카드뉴스’의 세상
얼마 전의 일이었다. 어쩌면 네모는 아주 오래 전부터 세상을 지배해오고 있었을 지도 모르겠다,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단적으로 ‘보편적인 책상 위’라는 작은 공간에 한해서만 한 번 얘기해볼까? 일단 나의 것이 그러하듯이 대부분의 책상들은 거의 그 자체로 사각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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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평창’의 겨울이 우리에게 남긴 것들 [문화 전반]
유난히 추웠던 겨울, 그러나 가장 특별하고도 뜨거웠던 축제의 끝에서
그 어느 겨울보다 추웠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했던 겨울은 비로소 끝이 났다. 두 번의 유치 실패, 그리고 오랜 기다림 끝에 맞이한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은 올 겨울 우리 모두를, 그리고 전 세계인 모두를 꿈 같은 순간 속으로 안내했다. 그리고 그 ‘한겨울 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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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알고 보면 참 괜찮은, 대한민국 [문화 전반]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본, 우리가 몰랐던 우리나라
한동안 여행을 컨셉으로 한 예능 프로그램이 우후죽순 방영되던 방송가에서, 최근 특별한 케이블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다. 바로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기를 리얼하게 보여주는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다. 연예인들의 여행기를 주제로 한 예능 프로그램들이 카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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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제 소심함은 결코 마이너스가 아닙니다만 [문화 전반]
자기 고백을 한 가지 하자면, 나는 명백히 내향적인 성격에 가까운 사람이다. 다르게 말하면 나는 이 세상의 1/3을 채우고 있다는 내향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들의 집단에 일원으로 속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뭐 어떤 식으로 말하든 간에, 나는 그런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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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언어는 썩지 않는다 [문화 전반]
말의 변화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그 동안 많은 세월을 살아온 건 아니지만, 나름 지금까지 삶을 살아오면서 내가 최근 들어 가장 크게 깨닫고 있는 점 중 하나는 ‘인구와 낱말의 개수는 비례한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면 표현해야 할 것들이 더 많아지기 마련이고, 또 그러다 보면 자연히 세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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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청춘, 우리 문화에 꽂히다 [문화 전반]
-10대, 20대가 우리 전통문화를 즐기는 몇 가지 방법-
그 동안 잊혀지고, 사라져 가는 듯 했던 우리의 전통 문화가 최근 몇 년 간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되살아나고 있다. 전통문화보다는 디지털이 더 익숙할 법한 젊은 세대가 주축을 이뤄 우리의 옛 문화를 하나의 ‘트렌드’로 재탄생 시킨 것이다. 실제로 10대, 20대의 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