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오피니언도서/문학 [Opinion] 취해있지 않은 사람 [도서/문학] 김성근의 마지막 책 <인생은 순간이다> 나는 취해있지 않은 사람이 좋고, 취해있는 사람은 싫다. 취해있다는 건, 어떤 기운으로부터 정신이 흐려져 몸을 가눌 수 없게 됨을 의미한다. 취해있지 않다는 건, 말 그대로 반대다. 술을 마셔야만 취하는 게 아니다. 서점만 가도 술 한 방울 없이 드러누워들 있는 책이 by 윤제경 에디터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