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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내게 무해한 사람 [도서/문학]
나는 무해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최은영 작가의 <내게 무해한 사람> 은 총 일곱 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소설이다. 작가님의 다른 작품이 생각나던 글도 있었고, 처음부터 끝까지 눈물이 나 읽는 내내 휴지를 붙들고 있던 글도 있었으며, 잔잔하게 보게 된 글도 있었다. <내게 무해한 사람>에 나오는 인물
by 송지은 에디터 20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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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피프티 피플 [도서]
한사람이라도 당신을 닮았기를, 당신의 목소리로 말하기를 바랍니다. 바로 옆자리의 퍼즐처럼 가까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정세랑이라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을 찾기란 쉽지 않다. 책, 드라마, 영화에 관심 없는 이에게 물어봐도 ‘누군지는 모르지만 어디에서 들어본 이름이야!’라는 대답을 듣기에 충분한 작가이다.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보건교사 안은영>을 통해 그녀를 알게 된 사람들도 많지
by 송지은 에디터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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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감정의 물성 [도서]
나의 지나간 감정의 물성들로 가득 찬 공간에 누워있다면 나는 행복할까 불행할까
나는 책을 좋아하는 편이다. 웬만하면 도서관을 이용하기 때문에 꼭 구입해야 할 책이 있을 때만 서점으로 향한다. 즉흥적으로 몇 권 읽어보고 이 책 마음에 든다 한 번 사봐야지라는 마음으로 책을 사는 경우보다는 항상 가득 차 있는 핸드폰 속 메모장에 적어둔 책을 구입한
by 송지은 에디터 2022.07.06